김동연 지사는 지난달 경기도 철도 기본계획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경기도민이 가장 필요로 하는 해결 과제는 교통 문제이며 철도는 도민의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한 핵심이다”라며 “더 빠르고, 더 안전한 철도 서비스로 도민 교통복지를 획기적으로 증진하겠다”라고 약속한 바 있다.
‘찾아가는 경기도박물관’은 박물관에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도민을 대상으로 박물관 교육팀이 직접 찾아가 문화재를 활용한 체험 교육을 진행하며 경기도의 역사문화에 관해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한 교육프로그램이다.
코로나 19 이후 온라인(비대면)+대면(현장) 교육을 병행 운영하였으나, 현장에서 직접 교감할 수 있는 대면 교육이 호응 및 교육의 효과가...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어린이 선호 식품 취급 업소 단속 결과, 유통기한이 3년 가까이 지난 감식초를 보관하는 등 관련 법을 위반한 19곳(22건)을 적발했다고 29일 밝혔다.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단속은 지난 2월 26일~3월 8일 도내 어린이 선호 식품 취급 업소 160곳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적발된 주요 위반 사항은 △소비·유통기한 경과 제품 보관 11건 △식품...
북수원 테크노밸리를 시작으로 도민 한 분 한 분 삶의 질을 개선하고 경기도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여는 혁신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회견에 함께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내가 5년 전부터 구상하고, 시민 원탁토론·전문가 토론을 거쳐 기획한 게 바로 북수원 테크노밸리다. 감개무량하다"며 "AI 지식산업 벨트의 중추적...
경기아트센터는 '2024년 거리로 나온 예술' 사업에 참여해 도내 곳곳에서 거리공연, 문화소외시설 방문, 전시 등의 활동을 펼칠 예술인과 예술단체를 4월 8일까지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거리로 나온 예술'은 도내 예술인 및 단체를 공모로 선정해 도민들이 일상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공간, 문화예술 접근성이 낮은 소외 공간 등을 직접 찾아가 공연·전시 등을...
이어 “서울시가 그동안 기후동행카드의 경기도 확대를 위해 여러 지자체와 협의를 해왔고 가시적 성과가 도출되고 있다”며 “오는 30일 김포골드라인을시작으로 경기도민들도 기후동행카드 무제한 체험에 참여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5월 K패스와 The경기패스가 시행되면 비교 우위가 정해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서울시민과 경기도민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광주광역시에 소재한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과 인공지능(AI) 산업 육성 및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경과원은 22일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과 AI얼라이언스를 구축해 △AI 산업 활성화를 위한 공동협력 프로그램 발굴 및 운영 △AI 산업분야 인력 양성을 위한 공동협력 △인공지능 산업 육성 및 실증을 위한 상호 간 보유하고 있는...
김 지사는 “경기도민이 가장 필요로 하는 해결 과제는 교통 문제”라며 “철도는 도민의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한 핵심이므로 더 빠르고, 더 안전한 철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가장 눈에 띄는 계획은 고속철도 경기북부 연장 계획이다. 먼저 KTX를 문산까지, SRT는 의정부까지 연장 운행하겠다고 했다. 현재 KTX의 경기 북부 한계선은 고양 행신역이다. 이에...
협력 △수원화성이 도민들에게 미래 지향적 역사 문화 체험장이 될 수 있는 지속적이고 다각적인 상호 노력 등을 협약서에 담았다.
윤여빈 경기문화재돌봄센터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수원화성에 대한 문화재 돌봄사업으로 기록관리 되는 자료를 토대로 세계유산 보존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는 효과와 수원화성과 함께 삶을 영위하는 지역주민과의 유기적인...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AI기술 일상화에 대한 도민의 체감도를 끌어올리고 경기도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지원사업 활성화에 속도를 낸다.
이를 위해 5월까지 AI분야 지원사업 공고를 내고 AI실증 및 AI인재양성을 전폭적으로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경기도와 경과원은 공공분야 및 민간분야 AI실증 지원사업은 3월, AI인력 양성프로그램은 4월에 모집할...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도민의 교통문제 해결과 탄소중립 실현 등을 위해 향후 10년간의 철도망 구축 계획을 발표했다.
김동연 경지사는 19일 경기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철도는 도민의 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필수 존재다. 탄소 감축 잠재력이 높은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RE100을 비롯해 기후변화 대응을 선도하고 있는 경기도의 목표인 '2050 탄소중립 실현...
이어 "1년 사이 건설업 체불액이 49% 급증했다는 언론보도가 있었는데, '임금체불 없는 경기도' 업무협약에 동참해 주셔서 고맙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이에 대한 보답으로 북·서·동부 대개발뿐만 아니라 오늘 철도까지 도민 삶의 질 향상과 경기도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 기반시설(인프라) 확충 등 대형...
강성천 경과원장은 "미래에는 AI 기술력의 수준과 기술의 확산 및 활용 정도가 국가와 기업의 경쟁력을 좌우할 것"이라며, "우리 경과원은 'AI+경기' 구현을 목표로 AI가 기업과 산업계, 사회와 도민의 삶을 바꿀 수 있도록 새로운 정책을 발굴하고, 이를 실행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과원은 올 한해 AI인력 1000명 양성, AI관련...
△김광보 경기도극단 감독 "관객 친화 공연으로 도민에게 가까이 다가갈 것"
김광보 극단 감독은 "공공성과 대중성에 입각한 연극을 만들겠다"면서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연극을 통해 많은 관객을 만나 문화 향유의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극단은 5월 '단명소녀 투쟁기', 8월 '매달린 집', 11월 '우리읍내'를...
수강기간은 25일부터 강좌별로 다르다.
경기아트센터 관계자는 "감성맞춤 인문학 아카데미가 다채로운 구성으로 돌아왔다. 도민들이 예술 아카데미를 통해 경기아트센터를 보다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만들었다"며 "합리적인 수강료로 수강생 부담을 줄이고 전문성을 갖춘 강사진을 통해 더욱 뜻깊은 시간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세상의 변화에 민감하고 선도적으로 행동함으로써 우리 도민의 삶, 대한민국 국민 또는 경쟁력에 기여하는 경기도가 됐으면 좋겠다”라며 “경기도 공무원이 이런 주제에 대해 가장 앞서고 공부하고 시도하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조용민 대표는 ‘인공지능(AI) 기술이 세상에 가져올 변화’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조 대표는 문화, 경제, 사회 등...
경기도 누리집 검색어와 조회 수를 분석해 도민의 주요 관심 정보를 도출하는 등의 노력이 높은 평가 결과로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정구원 도 자치행정국장은 "이번 평가 결과는 전 부서가 함께 정보공개 업무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좋은 성과를 내고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정보공개법의 취지를 새겨 도민의 알 권리 확보와 행정의 투명성...
경기도와 경과원은 7일 판교 스타트업캠퍼스 1층 컨퍼런스홀에서 경기도민의 AI 인식제고와 활용을 위한 ‘AI+ 경기 밋업’ 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강성천 경과원장, 김현대 경기도미래성장산업국장, 최재붕 성균관대 부총장, AI관련 기업, 도내 중소스타트업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는 생성형 AI가 가져올 일상의 변화, 사회의...
주요 성과로는 △경기도형 공공분양주택 도입 △제3 판교 테크노밸리 사업계획 발표 △광주 도람근린공원 환경생태복원사업 △GH 기회수도파트너스 구성 △GH 인권센터 개소가 있다.
김세용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은 "올해도 끊임없는 노력으로 혁신과제를 성공적으로 추진해 도민에게 기회를 제공하는 든든한 동반자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