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민: 서울 사는 게 이번만큼 좋은 적이 있었던 적이 없어. 이거 진짜 최고네!
여기서 잠깐!
아쉬워 하고 있을 경기도민을 위한 '경기도 청년 노동자 통장'을 알려줄게.
만 19세에서 39세 청년이 대상이고, 매월 10만 원을 저축하면 2년 후 100만 원의 지역화폐까지 더해 최대 580만 원을 지원해주는 정책이야. 17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으로만 접수 가능하니까 꼭 확인해봐.
'거리로 나온 예술'은 도내 예술인 및 단체를 공모로 선정해 도민들이 일상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공간, 문화예술 접근성이 낮은 소외 공간 등을 직접 찾아가 공연·전시 등을 선보이는 사업이다. 올해의 첫 공연은 파주와 김포다.
'거리 예술'은 경기아트센터가 2023년부터 주최·주관하며 운영방식의 많은 변화가 있었다. 이전에는 예술인들이 직접 장소를...
더불어 GH의 자정작용과 책임경영 강화를 바란다”라고 강조하며 “경기도 역시 해당 사항들을 사전에 인지하고 감독해 GH가 경기도민의 주거복지를 실현할 수 있도록 그 역할을 다해주기를 당부한다”라고 지적하며 발언을 마쳤다.
한편, 이번 조례안은 27일 제375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의결될 예정이다.
경기도지방토지수용위원회 수용재결 정보와 본인의 이의신청 진행 상황도 조회할 수 있다.
김수형 경기도 지역정책과장은 "도민들의 편의를 강화하고, 도민들의 재산권을 적정하게 보호하고자 한다. 앞으로도 공익사업 편입으로 소중한 재산이 불가피하게 수용되는 도민들이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신속하고 정확한 재결을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는 평화를 위협하는 행위에 단호히 대처하면서 도민 안전을 지키겠다"며 "접경지역 안보상황이 악화될 경우에 재난발생 우려 단계로 보고, 관련 법령에 따라서 위험지구를 지정하고 전단살포 행위 단속 등 조치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이날 회의는 최근 잇따른 북한의 오물 풍선 도발, 정부의 9·19 군사합의 효력 정지, 대북 확성기...
△예술인패스 카드 소지자 △용인시민을 포함한 경기도민 △만 20세부터 39세 청년, 65세 이상 노인 △장애인, 국가유공자 △경기아이플러스카드 소지자 △문화누리카드 소지자와 대한민국 연극제 카카오톡 친구 추가자는 50%를 할인받는다. △6월 12일 이전 티켓 구매자 △오후 4시 이전 시작하는 공연 △이전 연극제 공연 티켓 소지자 △청년문화예술패스 대상자는 75...
또 '경기도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경기도의 문화예술 진흥에 공헌'이라는 미션을 중심으로, 새로운 비전의 실천 의지를 공고히 했다.
서춘기 경기아트센터 사장은 지난달 31일 경기아트센터 소극장에서 열린 '법인출범 20주년 기념식 & 비전선포식'에서 “우리가 궁극적으로 동행하고자 하는 우리의 고객, 도민과 함께 우리가 가장 잘하는 일로 도민의...
경기도가 산하 4개 공공기관에 대해 실시한 '책임계약' 평가의 경기도민 온라인 투표 실적을 위해 경기주택도시공사(GH), 경기신용보증재단 등 해당 기관들이 수천만 원을 들여 직원과 고객에게 문자메시지를 발송하고 기프티콘을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책임계약'은 산하기관장이 자율적으로 설정한 목표 2~3개를 도지사와 합의해 확정한 뒤 달성도와...
경기도는 지난해 11월 27일부터 12월 5일까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에 대해 설립(2019년 9월 10일) 이후 최초로 종합감사를 실시, 18건의 부적정한 업무처리를 적발했다고 31일 밝혔다.
경기도는 최초 종합감사를 실시하고 운영 초기임을 감안해 인사운영, 주요사업 추진현황, 예산 편성‧집행 실태, 복무‧근태 확인, 규정 미비 및 법령 미준수 사항 등 기관 운영 전반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올해 초부터 시행한 종이없는 행정과 일회용품 제로화로 1분기에 약 3000만 원의 예산이 절감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30일 밝혔다.
경과원은 탄소중립을 위한 ‘경기 RE100’에 발맞춰 올해부터 종이 없는 회계 행정, 디지털 전광판 도입(고효율LED), 일회용품 제로화 등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경기도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함께 다음 달 4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민·관의 규제혁신 사례를 공유하는 '규제혁신 데이(day)'를 개최한다.
28일 경기도에 따르면 규제샌드박스는 신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제품·서비스에 대해 일정 기간 현행 규제를 면제하거나 유예해 시장 출시와 시험·검증이 가능하도록 특례를 부여하는 제도로, 기업은 규제 특례의 필요성을...
교육은 7월 3~15일 경기도를 6개 권역으로 나눠 6차례 걸쳐 진행되며 한국인터넷진흥원의 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박종근 경기도 공동주택과장은 "지능형 홈네트워크 설비의 해킹 예방을 위해서는 주기적으로 점검을 통해 취약점을 조치하는 등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도민이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공동주택 주거환경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도 관계자는 "전국 최초로 가상 전화번호 서비스를 공익 제보 플랫폼에 선제적으로 도입함으로써 공익 제보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경기도가 변화하고 도민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살 기회를 만드는 제도인 공익 제보가 더 활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이번 누구나 안심 제보 서비스 운영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도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이번 민관 협력으로 도민들이 ESG 가치에 공감하고 행동으로 옮기는 모범사례가 많이 만들어지길 기대하고 있다.
임영록 신세계 프라퍼티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도와 함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소통하고 협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또 스타필드 고객을 비롯한 경기도민들의 공감과 동참을 이끌어 지역 발전의 모범 사례를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들 기관은 향후 △기후 환경 문제해결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사용확대 △가치소비 확대와 반려동물 상생을 위한 생태계 조성 △미디어 콘텐츠 확산 지원 △사회적 가치창출 예술인 지원 등 문화예술 기회 확대 △취약 계층 아동 복지 프로그램 확대...
14일 경기문화재단에 따르면 '달려라 상상메이트!'는 경기상상캠퍼스 축제 '토토즐 in 경기상상캠퍼스' 프로그램으로, 경기상상캠퍼스 캐릭터 '상상메이트'와 함께 체험, 퀴즈 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는 도민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는 활동 티셔츠, 활동 가방을 수령해 활동지의 지도를 따라 경기상상캠퍼스 곳곳의 체험, 퀴즈 등 미션을 수행한다. 미션을...
경기도민 청원에는 4만6000명 이상이 반대 청원에 참여한 상태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조만간 이에 대한 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다.
도민들은 평화누리특별자치도라는 명칭이 시대와 동떨어진 부정적 느낌이 드는 데다, 재정자립도가 낮은 지역을 묶어 경기북도를 신설할 경우 세수 확보에 어려움이 커질 것이란 이유에서 반대 의견을 내고 있다.
특히 앞서 서울...
경기문화재단과 예술의전당이 경기도민의 문화 향유권 확대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경기문화재단과 예술의전당은 9일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에서 '문화예술 콘텐츠 교류 협력' 업무협약을 하고, 문화예술 콘텐츠의 교류·확산, 공연 영상물 제작·스튜디오 운영 등에 관한 협력, 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인력·학술정보 교류 등에 합의했다.
두 기관은 보유한 영상...
한 시민은 경기도민청원 홈페이지에 글을 올려 “평화누리특별자치도, 이름부터가 이념주의에 찌든 종북팔이 명칭이며, 이는 시대에 역행한다. 코미디 방송에서나 풍자될 우스꽝스러운 이름이다”며 “지역 분리 정책을 즉각 멈춰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해당 청원은 6일 오전 10시 기준 4만3107명이 참여했다.
순우리말이 치트키는 아니다. 애초 누리란 온 세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