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경기도교육청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정상적인 교육활동 중 벌어진 일에 대해서는 기관 대응이 정상”이라며 경기도 한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사례를 공개했다.
도 교육청에 따르면, 지난달 관내 초등학교 씨름 수업 도중 한 학생이 쇄골을 다쳤다.
해당 학생의 학부모는 담당 교사에게 충격에 따른 위자료와 변호사 비용 등 총 2600만...
지난 23일 발표한 '교권 회복 및 보호 강화 방안'을 시도교육청에 안내하고 교육 현장에 안착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한편, 23일에는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경기도교육청 홈페이지 내 열린교육감실을 통해 "공교육이 멈춰서는 안 됩니다. 교권, 경기도교육청이 책임지고 보호하겠습니다"라는 제목의 서한문을 올려 단체 행동 자제를 당부하기도 했다.
‘우리원배구단’ 선수 20명은 아동들과 팀을 이뤄 배구 코칭을 하고 미니 경기 및 기념 촬영을 진행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카드업계 유일하게 프로스포츠단을 운영한다는 자부심으로‘우리원배구단’을 활용한 독창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기획했다”며“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서울시 및 서울시교육청과의 협업을 통해 미래의 희망인 아이들에게 배구를...
앞서 17일 교육부는 2학기 늘봄학교를 2배 이상 늘린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시범교육청은 1학기 5개 지역(인천, 대전, 경기, 전남, 경북)에 3개의 교육청(부산, 충북, 충남)이 추가돼 8개로 늘어난다. 시범학교는 1학기 214개교에서 2학기에는 459개교로 두 배 이상 늘어날 전망이다. 오는 11월에는 '2024년 초등 늘봄학교 단계적 확산 계획' 발표도 예정돼 있다.
이날...
교육부는 2학기 들어 부산·인천·대전·경기·충북·충남·전남·경북 등 8개 시도교육청에서 늘봄학교 시범 운영을 확대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경기(80→154개교), 전남(43→50개교)에서 늘어나며, 부산(50개교), 충북(42개교), 충남(72개교)은 시범운영 교육청으로 추가 선정됐다. 인천 30개교, 대전 20개교, 경북 41개교는 1학기와 동일하게 운영된다....
이와 함께 경기도교육청과 업무 협력에 따라 하반기 학교관리자, 교직원, 도내 교육지원청 직원, 관리자 교육과 학부모 대상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피해·가해 사안 발생 학교에 대한 특별교육도 지속적으로 지원한다.
백미연 센터장은 "디지털성범죄의 증가와 함께 피해 사례도 증가하지만, 상담사조차 아직 디지털성범죄에 대한 이해가 충분하지 않고, 실질적...
에이스뷰는 차별화된 기술력을 앞세워 전국 교육청 버스 ∙ 트럭 ∙ 택배차량과 군용차량 등에도 장착하고 있고 지난 6월 경기도 전역 약 400대의 소방차에 자사 AVM솔루션 장착을 완료했다. 유럽 ∙ 중남미 ∙ 중동 ∙ 아시아 등에 자사 제품을 수출, 세계 시장에서도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와 같은 기술력 및 실적을 바탕으로 에이스뷰는 꾸준히 투자 유치에...
경기도 의정부의 한 초등학교에서 6개월 사이 초임교사 두 명이 극단적 선택을 한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학교 측은 교육청에 교사들의 사망 원인을 단순 ‘추락사’로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MBC에 따르면 사망한 교사 유족 측은 사실 그대로 사망 경위서에 ‘극단적 선택’으로 수정해 달라고 요청했지만 학교가 이를 묵살한 탓에 공무상 순직으로 인정받지...
한편, 경기도교육청은 “다시는 이와 같은 비극이 일어나지 않도록 경기교육 가족분들의 보호자 역할을 하겠다”라며 “더는 고통과 외로움을 혼자 감당하지 않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교직원, 학생, 학부모 간의 신뢰와 지지가 회복되고 선생님들이 교육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경기교육 현장을 바꿔나가겠다”라고 했다.
경기도교육청이 교복 학교주관 구매 사업에 대한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안내서를 개정 배포한다고 11일 밝혔다.
교복 학교주관구매는 학교가 입찰 등을 통해 선정한 업체와 계약을 맺어 교복을 구매하는 제도로 2015년 도입됐다.
도교육청은 본청 계약담당자, 교육지원청, 학교 업무 담당자가 참여해 교복업체 선정 시 계약 절차 어려움, 교복업체 간...
경기도교육청은 보도가 나가자 뒤늦게 진상조사에 착수했다. 안타까운 첫 죽음을 마주했을 때 학교와 교육당국이 적극적으로 해결방안을 찾았다면 동료 교사와 서이초 초임교사도 자신의 꿈을 더 이어갈 수 있지 않았을까.
9일 의정부의 한 초등학교 앞에 고인을 추모하는 메모가 놓여있다. 아이들이 좋아서 교사의 길을 걷는 수많은 이들이 더 이상 고통 속에 꿈을...
그러면서 “주호민 씨 부부를 만나서 고소 취하를 생각할 의향이 있는지를 논의할 예정”이라며 “고소를 취하한다는 것만으로도 상징적 의미가 있어서 곧 만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A 씨는 이 일로 직위 해제됐다가 1일 경기도교육감 직권으로 복직됐다. 28일 오전 10시 50분 수원지법 형사9단독 곽용헌 판사 심리로 3차 공판이 열릴 예정이다.
교육부는 9일 각 교육청이 홈페이지에 공고하는 2024학년도 신규 교사 선발 예정 인원이 총 8939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초중등교사 외에 유치원은 297명, 특수교육 680명, 보건 341명, 영양 246명, 사서 75명, 전문 상담 28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올해와 내년의 사전 예고 인원을 비교하면 초등은 11.7%, 중등은 5.1% 각각 줄어든다.
초등교사의 경우 부산(-5....
이를 두고 학교 측은 경기도교육청에 사망 원인을 ‘단순 추락 사고’로 보고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2016년 교대 졸업 후 해당 학교에 발령받았고 4~5년 차가 된 2021년 5학년 3반과 4반 담임을 맡았다. 그해 6월 김 교사는 스스로 목숨을 끊었고 12월 이 교사도 생을 마감했다.
교대를 갓 졸업한 뒤 두 사람은 같은 학교에 발령받았고...
A 씨는 주호민 측의 고소로 직위 해제됐으나, 이달 1일 경기도교육청의 결정으로 복직됐다. 주호민 측은 재판에서 ‘A 씨를 처벌해 달라’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으나, 주호민은 2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특수교사에 대한 탄원서를 제출하겠다”고 했다.
△ 다음은 주호민 입장 전문.
주호민입니다.오늘 한 매체에 아래와 같은 제목으로 보도가 됐습니다. [단독]...
경기도·서울대학교 공동 출연 법인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은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이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하반기 디지털 새싹 캠프’ 사업에 공모해 최종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디지털 새싹 캠프 사업'은 다양한 체험을 통해 소프트웨어 및 인공지능 분야에 대한 초중고 학생의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고 디지털 교육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