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한국철강협회는 안전경영 최우선 추진을 골자로 하는 안전경영 결의문을 채택했다. 앞서 철강업계는 ‘철의 날’ 행사에서 안전한 대한민국 건설에 적극 동참하기로 선언한 바 있다. 포스코는 포항제철소에서 안전사고 근절 결의대회를 열었고, 현대제철은 안전경영총괄대책위를 신설하며 안전경영의 의지를 표현했다.
그러나 철강업계의 안전사고가...
한국철강협회는 2일 서울 르네상스 호텔에서 산업부, 포스코, 현대제철, 동국제강 등 회원사 안전담당 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 철강안전 간담회’를 개최하고, 안전경영 결의문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세월호 참사 이후, 사회 전 부문에 걸쳐 안전문제가 부각되면서 안전경영을 최우선 목표로 추진코자 업계가 자율적으로 마련했다. 철강업...
전교조는 이날 오후 4시부터 서울역에서 1500여 명의 조합원이 참가한 가운데 전국교사결의대회를 열고 법외노조 철회, 교육부 후속 조치 철회와 교사선언 징계 중단, 교원노조법 개정, 김명수 교육부 장관 내정 철회,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촉구했다.
이들은 결의문에서 "참교육 전교조를 지키는 투쟁은 전교조를 넘어 우리 사회의 민주주의를 지키는 투쟁이자...
현대기아 협력회는 2009년 총회에서 사회책임경영을 위한 결의문을 채택한 이래, 사회공헌활동을 전국의 주요 19개 지역단위별로 매년 추진해 오고 있다.
현대기아 협력회는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에 자동차 부품을 공급하는 1차 협력사 335개사로 구성돼 있으며 주식회사 진합의 이영섭 대표이사가 협력회장을 맡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이날 도쿄에서 총회를 열어 ‘지자체 의원 입헌 네트워크(이하 네트워크)’를 설립하고 ‘입헌주의와 평화주의를 두 바퀴로 정권의 폭주에 대처한다’는 내용의 결의문을 채택했다.
공동대표인 가도쿠라 구니요시 군마현 의원(민주당)은 “전후 일본의 평화주의, 전수 방위의 틀이 산산조각나는 상황”이라면서 “지역에서 반대 목소리를 높이고...
5·18묘지 참배…"국회가 정한 결의문 진행 위해 최선"
정의화 국회의장은 14일 "'님(임)을 위한 행진곡'의 (5·18) 공식 기념곡 지정을 지난해 국회가 결의했다"며 "대한민국 국회가 정한 결의문 진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이 국회의장의 책무"라고 말했다.
정 의장은 취임 첫 공식일정으로 이날 오전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18...
먼저 협회는 회원사 간 안전 우수사례 공유 및 안전경영 확산을 위해 임원급 안전 간담회를 신설, 철강업계 안전경영 결의문을 채택하고 사업장에서 지속적인 안전관리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는 세계철강협회 안전의 날(4월 28일)과 연계해 개최하고 있는 부서장급 안전 교류회와 별도로 추진하는 것으로 철강업계의 안전의식 고취 및 사고예방에 많은 도움이 될...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이 500여개 회원사에 안전경영 캠페인 참여를 요청하는 서한문을 발송하는가 하면, 50여개 주요기업 CEO가 모여 안전을 기업경영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는 결의문을 채택해 낭독했다.
재계는 기업의 지속성장을 위해 선택한 ‘윤리경영’ 위에 ‘안전경영’을 더했다. 환영할 만한 일이다. 하지만 지금껏 재계가 보여준 면면을 보면 잘...
초청 간담회에 참석한 주요기업 대표들은 정부의 산재예방정책 방향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아울러 안전을 기업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삼고 안전경영 실천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들은 결의문에서 안전에 대한 궁극적 책임이 CEO에게 있음을 분명히 인식하고, 안전을 최우선 경영요소로 삼아 안전경영을 실천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이 고용노동부장관 초청 CEO 간담회를 갖고 안전경영을 다짐하는 실천 결의문을 발표했다.
경총은 28일 오후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고용노동부장관 초청 산재예방 정책 CEO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김영배 경총 회장직무대행, 방하남 고용노동부장관을 비롯해 조선·자동차·화학·전자·철강·건설업종 등의 주요기업 50개사 대표가...
또 토론 이후 안전 최우선 경영을 위한 경영계의 실천 결의문이 채택돼 발표될 예정이다.
경총 관계자는 “정부의 안전경영 강화 등에 발맞춰 기업이 주최가 돼 간담회를 진행하게 된 것”이라며 “기업이 안전경영을 실천하겠다는 결의를 보여주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23일에는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회장이 회원사들에 안전경영에 힘써줄 것을...
이날 오전 '뉴스9' 최영철 앵커 및 KBS 앵커 13명이 'KBS를 바로 세우는데 함께 합니다'는 제목의 결의문을 발표, 길환영 사장의 퇴진을 강력히 요구했다. 이어 KBS 기자협회가 길환영 사장의 사퇴를 주장하며 제작거부로 업무를 중단했다.
KBS 뉴스9는 KBS 기자협회의 제작거부로 날씨 소식까지 포함해 총 19분 가량 방송됐다.
한편 최영철 앵커 및 KBS...
KBS 기자협회는 19일 오후 1시께 "KBS 기자협회는 이시간부터 내일까지 제작거부에 들어간다"고 밝히며 "현 시간부로 모든 업무를 중단한다"는 내용의 결의문을 발표한 한 바 있다. 제작거부 경의문 발표에는 최영철 앵커를 비롯해 KBS 앵커 13명이 동참해 '뉴스9'의 파행 운영은 이미 예견된 바 있다.
이날 '뉴스9'은 기존 약 1시간에 달하는...
이날 울산시 동구 본사에서 열린 실천결의대회에는 최원길 사장과 강원식 노조 위원장 등 1500여명의 주요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현대미포조선 노사 대표는 공동결의문에서 △고부가가치 선종 건조로 회사발전 및 고용안정 보장 △기초질서 확립·안전사고 예방으로 공정준수 및 품질 향상 등을 담았다.
또 △노사불이(勞使不二) 정신계승 △협력사 동반성장...
우리은행은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윤리실천 결의문을 발표하고 부당한 관행 개선, 금융 사고 예방, 고객 신뢰 증진,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다짐했다.
특히 결의대회는 24일 개최한 영업본부장회의에서 임원들 결의를 시작으로 오는 28일까지 전국 영업점으로 확대해 전직원이 동참하는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
이순우 은행장은 “금융권의 신뢰가 어느 때보다...
반면. 민주당은 이날 원자력 방호방재법 개정안 처리를 둘러싼 공방과 관련 “시급한 민생법안은 도외시 한 채 핵 방호법 만의 일방처리는 안 된다”는 내용을 담은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어 “방송법과 기초연금법 등 민생법안의 일괄처리에 새누리당이 동의할 것을 다시 한번 촉구한다”며 “끝까지 반대할 경우 모든 책임은 새누리당이 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대한전공의협회 비상대책위원회도 이날 오전 발표한 결의문을 통해 전날 회의에서 집단휴진에 동참키로 한 결정을 밝히고 “의협의 의료제도 바로 세우기에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움직임은 이미 예고된 바 있다. 의협은 지난 7일 전공의들의 투쟁참여 열기가 점차 확산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10일 총파업을 맞아 당초 참여가 어려웠던 전공의들의 참여...
전공의들은 9일 오전 결의문 형식으로 이를 공식 발표한다.
이에 전국의 1만7000명에 달하는 전공의들은 10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응급실과 중환자실 등의 필수 진료인력을 제외하고 진료에 참여하지 않을 전망이다. 24일부터 6일간 2차 집단휴진에는 필수진료인력을 포함해 전면 휴진하기로 했다.
전공의들은 당초 신분상의 제약 때문에 10일 집단휴진에는 동참하지...
안전활동 지원 강화 방안으로 지난 2012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인증 받은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건설업 KOSHA 18001' 시스템 운영 지원과 함께 안전정보 제공, 안전시설물 설치 지원 등 예방활동 지원 강화를 약속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이 부회장과 관련 임직원, 협력업체 CEO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참석자 전원이 건설재해 예방 결의문을 채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