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활력도 제고를 위해 창업공간, 어울림마당, 지역문화관광거점 등 앵커시설과 한의약 특화거리를 조성할 계획이다. 사업지구 내에는 대전역 관광자원화사업(문화체육관광부)과 도시계획도로 개설(대전시)을 연계한다.
한국철도공사는 철도산업 관련 기업과 연구원, 코레일 자회사 등 산재해 있던 철도산업 핵심시설을 집약한 철도산업복합클러스터를 조성한다....
연구원은 인공지능 전문기업들과 함께 유니티를 이용해 다중이용시설의 공간과 개별 이용자의 이동 경로를 모델링 했다. 이를 바탕으로 전파 확률 모델을 통해 사람 간의 거리에 따라 전체 이용자와 해당 시설의 위험도를 계산했다. 유니티(Unity)는 3D 애니메이션, 건축 시각화, 가상현실 등 인터랙티브 콘텐츠 제작을 위한 통합 소프트웨어다.
원자력연은 지난 구로...
위원회는 관련 협동조합·연합회 등의 단체장, 학계·연구계 및 민간 전문가로 구성돼 있으며, 이날 회의에서는 유통·물류산업 공동 관심사인 ‘스마트물류센터’ 및 업계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서상범 한국교통연구원 우수물류기업인증센터장은 ‘스마트물류센터 인증제도 도입 방안’이라는 주제로 스마트물류센터 도입 필요성, 인증 절차, 기대효과 등 중소기업의...
유일한 대한건설정책연구원 미래전략연구실장은 "전용면적 85㎡ 이하 소형 평형은 내력벽을 철거하지 않고 증축하면 실내 공간이 어두워질 수밖에 없다"며 "매력적인 평면을 제공하지 못하면 주민 동의를 얻기도 쉽지 않다"고 말했다.
◇지반 강도ㆍ단지 규모가 안전성ㆍ사업성 좌우
리모델링 업계에선 아파트 정밀구조 진단 결과에 따라 내력벽...
박병열(건축사사무소 시인공간) △울산 김영호(부광건축사사무소) △경북 방재원(우원건축사사무소) △세종 박진만(테마건축사사무소) △경남 박진석(경남대 교수) △제주 양건(가우건축사무소) 등이다.
김현미 국토부 장관은 “오래된 공공건축물이 그린리모델링을 통해 30% 이상 에너지 성능 개선과 75%이상 미세먼지 저감을 이루고, 품격 있는 지역의 랜드마크로...
국무총리상을 받은 ‘청년이 만들어 낸 반지하’는 청년건축가 주도로 오랫동안 방치된 반지하 임대주택 6개소를 청년코워킹공간, 공유주방, 실내가드닝 등으로 조성했다. 새로운 커뮤니티 활성화 모델 제시 사례로 호평을 받았다.
시상식은 16일 오전 9시 서울 서초동 대한건축사협회 회관에서 진행된다. 각 분야의 수상자와 손명수 국토부 2차관을 비롯해 관련...
다른 기관이나 민간 기업이 도심 물류 공간을 제공하면 전파연구원 부지와 교환하겠다는 계획이다. 우정사업본부는 부지 처분을 위해 국토부와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민간 기업 몇 곳과 접촉했다.
개발업계 관계자는 "시간이 문제지 서울 시내에서 이만한 부지를 찾기 힘들다"고 말했다. 전파연구원 부지는 8000가구 규모 '미니신도시'가 들어서는 용산역...
주관 기관은 국토연구원, 한국교통연구원,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건축도시공간연구소다. 후원은 국토도시계획학회, 대한교통학회가 맡았다.
이날 심포지엄에서 김 장관은 “도시와 집, 이동은 국민의 삶과 직결되는 만큼 선제적으로 변화에 대응하는 한편, 기후 위기를 극복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그린뉴딜에 박차를 가할 때”라고 강조했다.
유종일...
서울시 산하 연구조직인 서울연구원이 2017년 6월 발간했다. 책은 도시 경관 관리나 자연ㆍ역사 경관 보호 및 항공기 안전 차원에서 건축물 층수 규제가 필요하다는 서울시 입장을 잘 대변하고 있다. 시내 어디에서든 산과 구릉을 볼 수 있어야 하고, 자연과 어우러지는 스카이라인을 조성하기 위해 한강이나 주요 산 주변에는 저층 건물을 배치해야 한다는 것이다....
여기에 현대차 공공 기여금 등 1조3000억 원을 투자해 영동대로 지하 공간 통합개발, 잠실 주경기장 리모델링 사업도 함께 진행된다.
이 때문에 GBC 공사가 한 단계 나아갈 때마다 주변 집값이 출렁였다. 지난해 연말 GBC가 건축 허가를 받을 때는 강남권 집값이 한 달 새 2% 상승했다. 부동산 시장에선 GBC와 가까운 강남구 삼성동과 청담동, 대치동 등은...
이어 “우리나라 약 40만 가구는 아직 쪽방과 고시원, 반지하에 살고 있다”면서 “방치된 빈집은 전국에 10만호, 30년 이상 노후 건축물도 700만 동에 이른다. 우리나라 도시의 3분의 2가 인구 감소와 산업 침체 등의 문제를 겪고 있다”고 언급했다.
김 장관은 “(대전역) 쪽방촌에 거주하는 170명의 주민은 이웃들과 함께 임시 이주공간에 살다가 2024년부터는 양질의...
특히, 보닥월은 한국소방산업기술원(KFI)으로부터 ‘준불연(불에 잘 타지 않는 재료)’ 성능을 인증 받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한국원자력연구원 등 국내 주요 검사기관으로부터 친환경성(건축자재)과 기준치 이하의 방사능 농도, 유해물질 불검출 등의 다양한 품질 검증을 받는 등 친환경 트렌드에도 부합되는 제품이다.
현대L&C 관계자는 “조립과...
실내공기질과 건축자재, 유해물질, 노동환경, 환경ㆍ품질 인증 등 다양한 분야의 정부 유관기관 전문가와 교수, 연구원 등 7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매월 1회 정기 위원회의를 갖고 환경과 노동, 안전 분야에 대한 폭넓은 안건을 논의하기로 했다. 이후 공동으로 세미나를 개최하고 연구 성과와 결과물을 책자로 발간하는 등 연구활동을...
실ㆍ내외 전망시설은 호수공원변에 위치한 모든 건물 3층에 외부 테라스 공간 조성(실외형)하고 후면부 건물은 건축물 최상층내에 실내 전망공간 1개소 이상 설치한다.
그 외 호수공원변에 위치한 건물 1층은 가로활성화(카페, 판매시설 등) 용도 시설을 의무적으로 50%이상 설치해야 한다.
서울시와 SH공사는 민간사업자의 창의적인 사업계획 제안을...
영향을 미치는 공기, 온∙습도, 빛, 소음 등 무형의 환경 요소까지 모두 고려해 오피스가 만들어지는 전 과정을 상세히 담고 있다.
노세일 코아스 사무환경연구팀 책임연구원은 "이번 프로젝트는 코아스의 연구 역량을 기존의 전문 영역인 가구, 공간 계획을 넘어 오피스 거주환경 전반으로 확장하고, 통합적 사무환경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했다.
상임대표 △김항집 광주대학교 도시계획·부동산학과 교수 △맹다미 서울연구원연구위원 △백대현 LH 도시재생계획처장 △이명식 동국대학교 건축학과 교수 등이 참여했다.
변창흠 LH 사장은 "도시재생 인력양성 관련 정책 수립 및 실행을 위한 사업전문가 양성을 통해 혁신적이고 포용적인 도시공간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침서의 적용 범위는 실내 공간에 노출돼 직접적인 영향이 예상되는 천연석 기반의 건축 내장재를 대상으로 한다. 향후 근거자료를 축적해 대상 확대를 검토할 예정이다.
적용은 이행 준비 기간 등을 고려해 내년 6월부터다. 현재 국내에 원자력연구원, 하나원자력기술, 오르비텍, 한일원자력 등 4개 인증기관만 존재해 분석 수요를 감당하기 어렵고 신축 공동주택의...
주민 커뮤니티 공간, 옥상 정원에 마련된 텃밭도 생생하게 볼 수 있다.
콘퍼런스에서는 SH공사 도시연구원 김진성 책임연구원이 발표하는 '정릉행복주택을 중심으로 본 청신호', 사이건축사무소 이진오 소장의 '청년 주거 라이프스타일 적용', 이화여자대학교 강미선 교수의 '청신호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주제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주제발표 이후 서울시의회...
롯데캐슬만의 공간 개념과 체크리스트를 정립했다.
홍효정 롯데건설 디자인연구소 책임은 “이번 연구는 아이의 연령과 보육자를 세분화 한 개별 니즈 조사를 통해 공동주택 전체의 개발 방향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고 말했다.
심포지엄에는 롯데건설을 비롯해 승효상 국가건축정책위원장, 김갑성 연세대학교 도시공학과 교수, 포스코경영연구원...
발제자로는 이영호 한국소방기술사회 책임연구원이 나섰다. 토론자로는 정홍영 소방청 화재예방과 계장, 강갑용 LH 주택설비처 차장, 김학중 숭실사이버대 교수, 강병호 건일엠이씨 사장, 최영 소방방재신문 팀장 등이 참여했다.
토론 참석자들은 건축물 용도에 따른 국가화재안전기준 개편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국내 주택 중 약 76%가 공동주택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