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최저등급이 없는 전형은 한림대 지역인재(기초생활) 3명, 건양대 지역인재(면접) 15명, 순천향대 지역인재종합(56명), 지역인재기초수급자(4명) 등 78명으로 전체 모집 인원의 5%에 불과했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수시 지역인재전형이 늘어났지만 수능 최저 조건이 매우 까다로운 상황으로 일반고 출신 학생들이 수시 지역인재 전형에 선뜻...
각 권역별로 살펴보면 전북대·원광대·전남대·조선대 등 호남권의 지역인재전형 선발 비율은 68.7%, 부산대·고신대·인제대·동아대·울산대·경상국립대가 있는 경남권은 64.5%, 충북대·건국대·건양대·순천향대·충남대·을지대 등 충청권은 61.4%인 것으로 집계됐다. 경북대·계명대·영남대·대구가톨릭대·동국대 등 경북권은 60.4%를 기록했으며, 강원대·한림대...
대학별로 살펴보면 전남대가 78.8%(130명)로 가장 많이 뽑고, 경상국립대 72.5%(103명), 부산대 69.3%(113명), 동아대 68.6%(70명), 건양대 66.7%(68명) 등이 뒤를 이었다.
수시 모집에서 전체 81.0%(1549명)를 선발하며, 정시로 19.0%(364명)를 뽑는다. 각 전형 별로 살펴보면 △학생부교과전형 1078명(56.4%·504명↑) △학생부종합전형 449명(23.5%·238명↑) △수능위주전형 364명...
전의비에는 원광대, 울산대, 인제대, 대구가톨릭대, 서울대, 경상대, 한양대, 연세대, 강원대, 계명대, 건양대, 부산대, 건국대, 제주대, 이화여대, 고려대, 전남대, 을지대, 가톨릭대 등 전국 19개 의대가 참여하고 있다. 19개 의대 산하 51개 병원이 모두 휴진에 동참할 계획이다.
9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의대 교수들이 집단으로 휴진에 나서는 것이 아니라 개인 교수에게...
구체적으로, 건양대·조선대·인하대는 당초 29일이었던 수업 재개 시점을 연기했다. 당초 개강일을 정하지 않았던 순천향대도 여전히 개강 날짜를 정하지 못했고, 5월 1일 개강 예정인 중앙대도 이달 안에 개강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이 수업 재개 시점을 잡지 못한 대학들이 생겨나면서 의대 학사 운영 정상화 시기는 더욱 미뤄질 전망이다. 아직 개강...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건양대, 성균관대, 원광대, 전남대, 조선대 등은 29일 개강하며, 연세대 미래캠퍼스는 아직 개강 시점을 확정하지 않았다.
개강한 후에도 학생들이 출석하지 않으면 출석 일수 미달로 ‘F’학점을 받아 유급될 수 있다. 대부분 의대 학칙상 수업일수의 3분의 1 또는 4분의 1 이상 결석하면 F학점을 주고, 한 과목이라도 F학점을 받으면 유급 처리된다....
건양대·성균관대·원광대·전남대·조선대 수업재개 ‘번복’교육부 “5월말 수시모집 요강 공고 늦추는 것 어려워”의대생들 "증원분 반영 시행계획 불법"…총장 상대 소송
집단 유급 마지노선이 다가오면서 의과대학들이 개강에 들어간 가운데 출석률 저조 등 의대생들의 집단행동이 길어지면서 학사 일정을 다시 미루는 학교들이 속속 생기고 있다.
17일...
브리핑에서 장 수석은 "15일부터는 부산대, 전남대, 건양대, 단국대 등 17개 정도 대학이 추가로 수업을 정상화할 계획을 갖고, 전력을 다해 준비하고 있어 수업을 시작하는 대학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이어 "의대 수업 정상화를 위해 노력하는 총장, 의대학장, 의대 교수들, 의대 동문 선배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충청권 또한 7개 의대(순천향대·단국대 천안·충북대·건국대 충주·충남대·건양대·을지대)가 970명으로 늘어난다. 이는 강원권보다는 낮지만 의대 정원은 2.01%를 차지하는 비율이다. 제주 지역도 제주대에서 100명이 늘어난다. 전체 학생 수 대비 의대 정원은 1.64% 차지한다. 이어 △대구·경북 1.62% △호남 1.60% △부산·울산·경남 1.36% 순이다.
지역인재전형은 지방...
회의에 참여한 강원대, 건국대, 건양대, 경상대, 계명대, 대구가톨릭대, 서울대, 성균관대, 연세대, 원광대, 이화여대, 인제대, 전남대, 전북대, 제주대, 충남대, 한양대 등 교수들이 오늘부터 사직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이밖에 부산대, 충북대, 조선대, 순천향대, 중앙대 의대 교수들도 사직서를 제출하는 것으로 자체 결의했다. 다만, 사직서 제출 시 한 달의 유예기간을...
충북대가 49명에 200명으로 늘어난 것을 비롯해 강원대(49명→132명), 동국대 분교(49명→120명), 인하대(49명→120명), 가톨릭관동대(49명→100명), 동아대(49명→100명), 건양대(49→100명) 등도 정원 대폭 늘어난다.
또 가천대(40명→130명), 울산대(40명→120명), 단국대(40명→120명), 성균관대(40명→120명), 아주대(40명→120명), 제주대(40명→100명), 건국대 분교(40명...
정원 50명 미만의 지방 의대의 경우 각각 동아대(49명→100명)·강원대(49명→132명)·건양대(49명→100명)·을지대(40명→100명)·울산대(40명→120명)·제주대(40명→100명) 등이다.
의료여건이 충분한 서울 지역은 신규로 정원을 배정하지 않았다.
배정 결과, 총 2000명 중 수도권 대학에는 증원인원의 18%에 해당하는 361명이 경기와 인천 지역에 신규로...
총회에 참석한 의대는 강원대·건국대·건양대·계명대·경상국립대·단국대·대구가톨릭대·부산대·서울대·아주대·연세대·울산대·원광대·이화여대·인제대·전북대·제주대·충남대·충북대·한양대 등 20곳이다.
이런 가운데 개원의까지 집단행동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동네 병·의원 개원의 모임인 대한개원의협의회는 전날 학술 세미나 자리에서 “전공의에...
비대위 총회에 참석한 대학은 강원대, 건국대, 건양대, 계명대, 경상대, 단국대, 대구가톨릭대(서면 제출), 부산대, 서울대, 아주대, 연세대, 울산대, 원광대, 이화여대, 인제대, 전북대, 제주대, 충남대, 충북대, 한양대 등 총 20곳이다. 이들 중 16개 대학은 교수 설문조사를 마쳤고, 4개 대학은 진행 중이다.
교수들은 사직서 제출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방...
또한 이번 학회에서는 최종권 건양대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가 주도하는 연구자주도임상(investigator-initiated trial, IIT)의 연구결과를 발표하며, 기존 승인된 표적치료제 또는 면역항암제와 이뮨셀엘씨주의 병용투여에 대한 유효성과 안전성 관련 리얼월드데이터 분석결과 포스터 발표도 예정되어 있다.
지씨셀은 이번 이뮨셀엘씨주의...
건양대 의과대학 학생들도 최근 비슷한 내용의 성명을 통해 건양대 총장에게 제출 보류를 요청했다. 이들은 “정부 2000명 증원은 의료인들과 의대생들의 의견이 반영되지 않은 독단적인 정책”이라며 “연구 결과들이 왜곡된 방식으로 인용되어 있거나, 연구가 애초에 비합리적인 가정에서 시작되어 현실성이 전무하다”고 꼬집었다.
앞서, 전국 40개 의과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