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와 전문건설공제조합 전직 기관장들은 박 의원이 2009년 지인이 소유한 충북 음성군 골프장을 시세보다 200억 원 비싼 값에 매입해 건설공제조합에 재산상 손해를 입게 했다고 주장했다. 당시 박 의원은 대한전문건설협회장을 역임했다.
또 고발인들은 박 의원의 후임 협회장 신모 씨 등도 2016년 총선을 앞두고 협회 자금을 지역구 국회의원에게...
또한 자본재공제조합은 현재 운영 중인 해외 보증도 현재 500억 원에서 2000억 원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해외 보증은 해외 수주 계약 시 발주처에서 요구하는 입찰보증, 계약이행보증, 선수금환급보증 등을 말한다.
이와 함께 △두산인프라코어 △현대건설기계 △볼보그룹코리아 △한국항공우주산업 △대한항공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건설기계와 항공 제조...
지분적립형 주택 도입 같은 특수한 사업을 고려하지 않고 법인에 대한 증세를 서두르다 보니 곳곳에서 빈틈이 나오고 있어서다. 7ㆍ10 대책이 발표된 후 법인 부동산 증세에 대한 비판이 거세지자 정부는 건설임대사업자나 토지임대부 분양주택, 주택협동조합, 리츠 등은 증세에서 예외를 인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건설공제조합은 강원 고성군 산불피해 가구에 후원금 500만 원과 지원품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조합은 지난 2017년부터 사회공헌 실적이 우수한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발굴해 지원 중이며 올해는 강원 고성군을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후원금은 이달 중 고성군 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5개 읍면에서 추천한 군 관내 산불피해 및 저소득 소외계층 30가구에...
건설공제조합은 중소조합원 경영 지원을 위한 '중소건설업체 경영컨설팅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경영컨설팅 지원사업은 경영 전문가가 중소건설업체 노무와 회계, 공사관리, 기술개발 등 관련 분야 문제점을 진단한 뒤 개선방향을 제시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조합원이 총 15개의 컨설팅 분야 중 필요한 분야를 신청하면 조합이 해당 분야에...
지난 3월부터는 건설공제조합과 건설업 전자어음 할인 플랫폼 ‘CG NICE’를 론칭해 건설업 전자어음에 대한 전문 할인 서비스도 제공 중이다.
나이스abc는 올해 매출채권 관련 금융지원 범위도 대폭 확대했다. 나이스abc는 지난 4월부터 공사 및 물품, 용역 대금 등 구매기업의 결제대금을 미리 지급하는 ‘협력회사 대상 매출채권 유동화’, 온라인 판매대금을...
대한건설협회(회장 김상수)와 건설공제조합(이사장 최영묵)은 공동으로 전국재해구호협회에 3억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2020 수해 이웃 돕기' 모금처인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폭우 피해가 집중된 지역을 중심으로 수해 확산 방지와 이재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상수 대한건설협회 회장은 "집중호우로 전국 곳곳에 피해가...
건설공제조합은 오는 8일부터 현장별 하도급대금지급보증서 발급을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하도급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 개정안 시행에 따른 것이다. 신용등급이 우량한 경우에도 하도급 대금지급보증 발급이 의무화됨에 따라, 기존 보증 면제 대상 조합원에 대한 신규 보증수요에 대응한다.
현장별 하도급 대금지급보증은 현장 한 곳의 시공...
복합시설용지에는 정부, 지자체, SH공사 협력을 통해 엔지니어링협회 해외진출 지원센터, 엔지니어링공제조합 교류금융지원, 창업보육센터, 공공형지식산업센터 등 공공지원시설을 유치하고 조성해서 산업단지 활성화를 끌어낼 방침이다.
또한 주변 자연녹지지역을 고려해 용적률을 400%에서 330~350%로 낮춰 저밀도 개발을 추진하고, 산업단지 내 공원 및 녹지 1만2550...
건설공제조합이 PC와 노트북 등 중고 전산장비 677대를 한국IT복지진흥원에 기증했다고 1일 밝혔다.
조합은 지난 2011년 전산장비 130대 기증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총 3161대를 한국 IT복지진흥원에 기증했다.
중고 전산장비 기증은 정보 취약계층의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시작된 사회공헌사업으로 기증한 장비는 진흥원의 부품교체·수리 등 성능 향상...
건설공제조합이 기존 선급금 공동 관리 제도를 오는 1일부터 추가 완화한다고 30일 밝혔다.
앞서 조합은 선급금 공동 관리금액을 기존 대비 절반 수준으로 완화 적용하고 선급금 보증 수수료를 20% 인하했다. 조합은 추가로 조합원에게 선급금 공동관리 금액을 인출해주는 경우 공동관리 기간에 해당하는 수수료 환불율을 기존 70%에서 100% 수준으로 늘렸다....
이와 관련,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은 12일 성명을 내고 "신보라 씨의 지난 20대 국회 활동은 하나하나가 반노동자적인 행태였다"며 퇴직공제부금 인상을 포함한 건설근로자법 개정 반대, 국제노동기구(ILO) 핵심협약 비준 반대 등을 언급했다.
아울러, 신 전 의원이 박근혜 정부 당시 청년단체 '청년이 여는 미래' 대표로 정부의 '노동 개악' 정책을...
또 중소기업계에서는 김영윤 대한전문건설협회장, 석용찬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장, 권혁홍 한국제지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등 업종별 중소기업 대표 13명이 논의에 나섰다.
중소기업계는 이날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ㆍ소상공인에 대한 세정지원 △중소기업 부담완화를 위한 세무조사 한시적 유예 및 사전통지 예외규정 구체화 △모범납세자 우대혜택 확대 등...
건설공제조합이 코로나19 관련 조합원 추가 금융지원에 나선다.
조합은 지난 8일 운영위원회를 열고 제118회 총회(임시) 개최 건과 조합원 금융지원 등을 의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조합은 오는 28일 건설회관에서 총회를 열고 운영위원회 조합원 위원 선임 등 관련 안건을 처리한다.
코로나19 조합원 추가 금융지원은 조합원 경영 정상화와 건설산업의 빠른...
건설공제조합은 올 연말까지 선급금보증 수수료를 20% 인하하고 선급금공동관리 완화기간을 연장한다고 21일 밝혔다.
조합은 이날 보도자료에서 이같이 밝히고 “코로나19 사태로 공사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조합원의 숨통을 틔워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조합은 코로나19 금융 지원을 위해 조합원 1명당 최대 5000만 원씩 총 4800억 원 한도로...
국토부에 따르면 지원 규모는 △건설공제조합 552억 원(1464건) △전문건설공제조합 933억 원(6775건)으로 집계됐다.
이번 건설업계 특별융자는 지난달 12일 김현미 장관이 주요 공공기관, 업계 관계자, 건설근로자 등과 함께 코로나19 대응 방안 논의를 위해 진행한 간담회의 후속조치다. 건설공제조합 4800억 원, 전문건설공제조합 2000억 원(소진 시 1000억 원 추가)...
건설공제조합은 이달 26일로 예정됐던 제117차 정기총회를 다음 달 21일로 연기한다고 18일 공지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서다.
조합은 코로나19 전파 위험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음 달 총회에서도 회의를 간소화할 계획이다. 총회에 참석하는 대의원들에게도 참석 시 마스크를 착용해달라고 당부했다.
건설공제조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