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공제조합, 취약계층에 PC·노트북 677대 기증

입력 2020-07-01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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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년 동안 총 3161대 기부

(사진제공=건설공제조합)
(사진제공=건설공제조합)

건설공제조합이 PC와 노트북 등 중고 전산장비 677대를 한국IT복지진흥원에 기증했다고 1일 밝혔다.

조합은 지난 2011년 전산장비 130대 기증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총 3161대를 한국 IT복지진흥원에 기증했다.

중고 전산장비 기증은 정보 취약계층의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시작된 사회공헌사업으로 기증한 장비는 진흥원의 부품교체·수리 등 성능 향상 과정을 거친 뒤 서울시 각 구청 등을 통해 PC 지원을 신청한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가정 등 정보 취약계층과 조합이 후원하는 아동, 노인, 장애인 복지기관 등에 전달된다.

한국IT복지진흥원 관계자는 “취약계층 가정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생필품이 컴퓨터”라며 “기증한 장비의 신속한 보급을 통해 이들의 IT 접근성을 높이고 생활 격차를 해소하는 데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건설공제조합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로 가장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이 노인·장애인 등 사회적 취약계층”이라며 “대면 봉사가 어려운 만큼 PC·마스크 등 결연기관에 대한 생필품과 기부금 후원을 통해 함께 코로나19 사태를 조기 극복하는 데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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