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손 회장이 세계이종이식학회의 활동과 글로벌 이종 신장 이식 전임상 연구 현황을 발표했고, 윤익진 건국대 교수와 김현일 옵티팜 대표가 각각 국내 고형 장기 전임상 연구와 형질전환동물개발 현황을 공유했다.
호손 회장은 “세계이종이식학회는 그 동안 세 번에 걸쳐 이종장기이식 관련 의미있는 글로벌 합의를 이끌어냈다”면서 “이종췌도의 경우...
박합수 건국대 부동산대학원 겸임교수는 “현재 평균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5월 말 기준 연 3.90%, 신규 주담대 금리가 연 4.7~4.8%인데 한국은행의 빅스텝으로 하반기에 금리가 더 오르면 연 5%를 곧 넘을 것”이라며 “주택담보대출을 갚는데 소득을 지출하면 소비는 위축될 수밖에 없고, 이는 경기 침체로 이어지는 심각한 상황이 도래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심교언 건국대 부동산학과 교수가 '물가급등기의 부동산 정책 정상화 과제'에 대해 발표했다. 이원재 국토부 1차관은 '임대차 시장 동향 및 대응 방안'을, 김경록 기재부 부동산정책팀장은 '6·21 임대차시장 안정 방안'을 각각 보고했다.
류 위원장은 "다음 달이면 소위 '임대차 3법'의 계약갱신청구권 만료가 도래하는데 이사 수요와 겹치면서 임대차...
새 정부가 법인세율 인하 방안을 발표하자 이에 대한 논의가 본격화하고 있다. 과거 김영삼 정부를 시작으로 이명박 정부까지 진보, 보수 정부를 막론하고 법인세율을 인하해 오다 문재인 정부에서는 이를 다시 인상했는데 인상 전의 세율로 다시 돌려놓자는 것이 현재 논의의 골자이다.
인하를 찬성하는 측은 무엇보다도 투자확대 효과와 국제경쟁력 문제를 들고 있으며...
오리온 테니스팀은 건국대·국가대표 감독 출신인 전영대(62) 전 대한테니스협회 부회장(전무)이 초대 단장을 맡고, 도하 아시안게임 남자복식 동메달리스트 김선용이 코치로 부임한다. 선수로는 김장준(15·씽크론아카데미)과 이해선(19·양구고) 등 유망주들이 합류할 예정이다.
오리온은 해외대회 출전 중인 김장준이 귀국하면 곧바로 창단식을 진행할 것으로...
건국대, 경희대(일부 모집단위), 성균관대 등이 인문계열 논술전형을 수능 직후인 11월 19일 실시한다.
자신이 해당 전형에 지원할 수 있는지도 요강 내의 ‘지원 자격’을 통해 확인해야 한다. 예를 들어 △서울대 지역균형선발 △경희대 지역균형 △서강대 고교장추천 △성균관대 학교장추천 등에는 재학생만 지원할 수 있다. 또 △이화여대 고교추천 △중앙대 지역균형...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22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디지털 플랫폼 업계 간담회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재현 당근마켓 공동대표, 박대준 쿠팡 대표, 최수연 네이버 대표, 권남훈 건국대 교수,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이원우 서울대 부총장, 박성호 한국인터넷기업협회장, 남궁훈 카카오 대표, 김범준 우아한형제들 대표.
박종배 건국대 교수는 "에너지 안보 상황이 여태 우리가 경험하지 못한 아주 심각한 상황"이라며 "에너지 안보는 공급 안정성을 확보하는 게 첫 번째 키워드"라고 강조했다. 이어 "탄소중립은 우리가 국제적으로 약속한 바이기 때문에 지켜야 한다"며 "비용 부분에서 철저하게 단계적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영환 홍익대...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사에서 자유를 여러 차례 강조한 것이 화제가 되었다. 당연한 이야기가 화제가 된 듯하기도 하지만 필자가 보기에 우리나라의 갈 방향을 잘 제시한 연설이라고 생각한다.
윤 대통령이 강조한 자유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모든 면에 걸친 개념이라 하겠는데 자유민주주의가 그 구체적인 구현이라고 하겠다. 윤 대통령은 아울러 자유민주주의와...
이양희 성균관대 교수, 유상범 국민의힘 국회의원, 하윤희 고려대 에너지환경대학원 교수, 박진호 방위사업추진위 위원, 장영희 아스트라제네카 전무, 박기성 KL파트너스 변호사, 김윤정 화안 변호사, 양윤선 건국대 특임교수 등이다.
이들 가운데 주목해야하는 인물은 두 명정도로 압축된다. 우선 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양희 성균과대 교수의 입장이 최대 변수다. 이...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와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이 공동 주최로 개최한 이날 토론회에는 이동근 경총 상근부회장, 윤창현 의원, 좌장을 맡은 한석훈 교수와 권종호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최승재 세종대 법학부 교수 등이 참석했다.
토론회에서 전문가들은 국내의 과도한 기업 규제가 기업 성장을 저해하고 있어 과감한 규제 개선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적대적...
박합수 건국대 부동산대학원 겸임교수는 “임대차 계약을 신고하면 과세 대상이 될 것을 우려해 임대인들이 꼼수 매물 같은 편법을 사용할 수 있다”면서도 “정부가 지속해서 계도하고, 향후 규정에 따라 신고를 하는 사람이 많아지면 꼼수 매물은 자연스럽게 시장의 외면을 받아 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월세 신고제는 다른 ‘임대차법’과 다르게...
1부에서는 권종호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경영권 침해요인 해소를 위한 법제도 개선방안’을 주제로 발제자로 나섰다.
권 교수는 “기업가치를 훼손하는 적대적 인수·합병(M&A)이 엄연히 존재하는 상황에서 ‘남용을 우려하여 방어수단을 금지하자’는 주장은 ‘교통사고를 우려하여 자동차 사용을 금지하자’는 주장과 동일하다”고 힘주어 말했다.
그는...
신한은행은 건국대학교와 ‘신탁을 통한 기부 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신한은행의 유언대용신탁, 기부신탁 상품 등을 활용해 후학양성과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신한 S 라이프 케어 유언대용신탁’과 ‘신한 S 라이크 케어 기부신탁’은 기부자가 재산을 은행에 신탁하고 유고 시...
25일 현재 한양대와 중앙대, 건국대가 축제에 돌입했다. 고려대는 지난 23일부터, 경희대는 전날부터 이미 축제가 각각 진행 중이며, 한국외대는 26일부터 시작된다. 서울대와 성균관대 등은 이미 축제를 마쳤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그간 제대로 된 축제를 열지 못한 만큼 각 대학 총학생회 측은 축제 준비에 만반의 준비를 했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특히...
영업무문을 총괄하는 박 부사장은 건국대를 졸업하고 동아제약 마케팅본부장과 종근당 영업본부장을 역임했다. 40년 가까운 병,의원 영업경험을 바탕으로 이병철 본부장과 함께 한국팜비오 영업부를 이끌게 됐다.
개발부 정현정 상무는 개발기획본부 본부장으로 승진 발령받았다. 정 상무는 대구가톨릭대 약대를 졸업하고 광동제약을 거쳐 한국팜비오에서 23년간...
매출건수 상승이 타 지역 대비 높은 대학가는 성북구 안암동(고려대) 48%, 중구 필동(동국대) 42%, 성동구 사근동(한양대) 44%, 동작구 흑석동(중앙대) 41%, 동대문구 회기동(경희대) 38%, 광진구 화양동(건국대) 32% 증가했다. 영업제한시간이 21시 대비 23시로 2시간 연장되면서 6곳 모두 30%이상 매출건수 증가를 보였다.
현재 고려대, 서강대, 한성대, 건국대 캠퍼스타운이 모집 접수 중이다. 참여를 원하는 예비 창업가들은 서울시 캠퍼스타운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황보연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서울캠퍼스타운을 통해 역량 있는 창업기업들이 성장해 지역 내 경제・산업 구조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이들이 후배 창업을 이끄는 선순환 생태계를 함께 만들어가겠다”...
어명소 신임 국토부 제2차관은 강원 고성군 출신으로, 건국대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아시아공과대학교에서 도시환경관리학 석사, 서울시립대에서 도시행정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는 1984년에 공직에 입문해 춘천시청에서 근무하다 1993년 행정고시(37회)에 합격했다. 이후 △국토부 대변인 △항공정책관 △종합교통정책관 △교통물류실장 △새만금개발청...
박합수 건국대 부동산대학원 겸임교수는 "아파트값 양극화는 대출 규제와 금리 인상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아 가격이 꾸준히 오르는 대형 '똘똘한 한 채'의 선호 현상과 무관치 않다"고 말했다.
한편 중산층들의 아파트 구매도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 지난해 12월 말 기준 전국 '연 소득 대비 주택구매가격비율(PIR)'은 3분위 기준 7.6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