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부상자 중 일부는 순천향병원(33명), 건국대병원(27명), 한양대병원(21명), 백병원(8명) 등으로 옮겨졌다. 반면 중상을 입은 열차 기관사는 국립의료원으로 이송됐다. 부상자들은 대부분 찰과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사고는 앞서가던 2258 열차가 차량 이상으로 잠시 정차하고 있던 중 뒤따르던 2260 열차가 추돌해 발생했다.
후속 열차는 뒤늦게 앞 열차가...
건국대학교 병원은 소화기내과 천영국 교수가 세계적인 해리슨 내과학 교과서의 신판인 제18판의 역자로 참여했다고 7일 밝혔다.
해리슨 내과학 교과서는 의과대학생과 내과전공의가 보는 책으로 미국뿐 아니라 18개국 언어로 번역돼 출간되는 세계적인 교과서다. 천교수는 이 책에서 ‘Part 7 종양학과 혈액학’에서 ‘췌장암’ 부분을 맡아 집필했다.
건국대학교 병원은 소화기내과 천영국 교수가 세계적인 해리슨 내과학 교과서의 신판인 제18판의 역자로 참여했다고 7일 밝혔다.
해리슨 내과학 교과서는 의과대학생과 내과전공의가 보는 책으로 미국 뿐 아니라 18개국 언어로 번역돼 출간되는 세계적인 교과서다. 천교수는 이 책에서 ‘Part 7 종양학과 혈액학’에서 ‘췌장암’부분을 맡아 집필했다.
건국대병원은 10일 낮 12시부터 오후 1시까지 원내 대강당(지하 3층)에서 소화기내과 성인경 교수의 강의로 ‘위식도 역류질환 길들이기’ 건강강좌를 연다. 오후 2시부터 3시30분까지는 신경과 김희진 교수가 ‘파킨슨병’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연다. 누구나 무료로 강좌를 들을 수 있다. 문의 1588-1533, 1800-1533
건국대병원은 오는 10일 낮 12시부터 오후 1시까지 원내 대강당(지하 3층)에서 ‘위식도 역류질환 길들이기’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강사는 소화기내과 성인경 교수다. 이어 같은 장소에서 오후 2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신경과 김희진 교수가 ‘파킨슨병’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연다. 누구나 무료 참석이 가능하다. 문의 1588-1533, 1800-1533
건국대학교병원은 고성민 영상의학과 교수가 스프링거(Springer)에서 출간한 ‘심장 CT영상을 통한 심근관류와 생존능 평가 :심장의 구조와 기능 평가를 넘어’의 필진으로 참여했다고 31일 밝혔다.
스프링거는 세계적인 의학, 과학 전문 출판사로 노벨상 수상자 대다수가 저자로 활동했을 만큼 권위가 높다. 이 책은 심장질환, 특히...
건국대병원, 롯데백화점, 스타시티 쇼핑몰, 이마트, 영화관 등이 반경 500m내에 위치하고 있다. 의료에서 쇼핑까지 최소한의 이동으로 끝낼 수 있다. 젊은 층에 비해 거동이 불편한 노년층에게는 상당히 매력적인 부분이다. 무엇보다 도심에서 생활하기 때문에 기존의 커뮤니티나 가족과 유대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는 게 최대의 장점이다.
물론 처음부터 폭발적...
건국대병원은 2010년 3월 국제진료센터를 열고 해외환자진료서비스 경쟁에 뛰어들었다. 외국인 환자 중심의 진료서비스와 에이전트를 겨냥한 다양한 전략으로 외국인 환자가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호텔과 면세점, 카지노 등이 인근에 위치해 의료관광을 찾는 외국인에 인기가 좋다.
경희의료원은 지난해 5월 국제진료센터를 개소, 양·한방 협진으로 차별화를...
건국대병원은 오는 14일 오후 2~4시 원내 대강당(지하 3층)에서 대장암을 주제로 ‘대장암 CLEAN 스토리, Part1. 봄이야기’ 건강강좌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재발과 전이가 잘 되는 암, 대장암’을 주제로 황대용 대장암 센터장의 강연에 이어 유정아 영양팀장이 대장암 환자를 위한 ‘봄 내음 가득한 맛있는 밥상’에 대해 소개한다. 병동간호팀의...
건국대병원은 2014년도 세계보건기구(WHO) 건강증진병원 사업으로 ‘갑상선암경험자 비만관리 프로그램’과 ‘직원 대상 나트륨 섭취 감소 활동을 통한 짠맛 역치 감소와 식행동 개선’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갑상선암경험자 비만관리 프로그램은 갑상선암을 치료한 환자가 치료 후 비만하지 않고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하는 사업. 건국대병원...
[인터뷰=한설희 건국대학병원장]
“치매는 꽁꽁 숨기고 싶은 병이 아닙니다.”
한설희 건국대학병원장은 퇴행성뇌질환과 치매를 전공한 의학박사이자 건국대병원 신경과 교수로 대한치매학회 명예회장, 광진구치매지원센터장 등을 맡고 있는 치매 전문가다.
또한 현재 1998년 노벨의학생리학 수상자인 루이스 이그나로 박사와 함께 치매 치료제 개발을 위한...
건국대병원 신경외과 고영초 교수가 지난 23일 열린 대한노인신경외과학회 학술대회에서 최우수학술상을 수상했다.
대한노인신경외과학회지는 지난 1년간 학회지에 발표된 논문을 대상으로 심사해 최우수 논문 한편을 선정해 최우수학술상을 수상한다. 수상 논문은 ‘노인 양성뇌종양 수술의 위험도와 유용성 비교...
건국대병원은 오는 27일 오후 2시부터 한 시간 동안 원내 대강당(지하 3층)에서 알레르기성 비염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비인후·두경부외과 조재훈 교수가 강사로 나서서 알레르기성 비염의 증상, 원인과 진단, 치료법 등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문의 02-2030-7061~5
흉터도 거의 없고 재발률도 낮다. 정맥류에 혈관경화제를 주사해 치료하는 방법도 있는데 최근에는 수술 치료시 보조적인 방법으로 시행하는 추세다.
건국대병원 하지정맥류 클리닉 박상우 교수는 “정맥이 눈에 띠게 부풀지 않더라도 발쪽으로 피가 쏠리거나 다리가 팽팽한 느낌이 들고 밤에 쥐가 잘 난다면 정맥 내 판막 이상을 의심해 볼 수 있다”고 말했다.
건국대병원은 ‘암 치료 후 건강관리 클리닉’을 개소했다고 5일 밝혔다.
가정의학과와 재활의학과, 암 전문센터의 협진시스템으로 암 치료 후 발생할 수 있는 만성질환의 예방법과 부작용 치료법, 생활습관 관리법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 암 경험자는 물론 그 가족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최재경 가정의학과 교수는 “암 경험자는...
건국대병원은 진단검사의학과가 지난해 1000만9473건의 검사를 진행해 검사 1000만 례를 달성했다고 23일 밝혔다.
진단검사의학과는 임상화학, 진단면역, 진단혈액, 임상미생물, 혈액은행, 분자유전, 요검경, 외래 채혈실로 검사 과를 세분화 해 병원에 필요한 각종 검사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자동화된 최첨단 장비와 검사정보시스템(LIS)을 기반으로 24시간...
건국대병원은 오는 23일 오후 2시부터 원내 대강당(지하 3층)에서 무릎 관절염의 치료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건국대병원 정형외과 오광준 교수가 강사로 나서서 무릎 연골 재생치료를 비롯해 인공관절 수술 등 무릎 관절염 치료 전반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며, 참석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