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금융위원회와 한국거래소, 금융감독원, 한국기업지배구조원, 대신경제연구소, 한국상장회사협의회, 대한상공회의소 등은 민관합동 TF를 통해 기업지개부고 공시 개선에 대한 논의를 이어왔다. 지난해 12월 21일 첫 가이드라인을 공개한 이후 약 3개월간 상장사와 유관기관의 의견수렴을 거쳐 최종안을 확정했다.
공시규정에 제시된 ‘기업지배구조 핵심원칙’...
금융위원회가 회계개혁의 성공을 위해 관계기관과 '회계개혁 정착지원단'을 구성해 1년간 운영하기로 했다.
김용범 금융위 부위원장은 17일 '회계개혁 연착륙을 위한 관계기관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그는 "금융위 자본시장정책관을 중심으로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와 함께 회계개혁 정착지원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거래소는 이의신청을 받은 날부터 15영업일 이내 기업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상장폐지 여부를 심의·의결해야 한다.
셀바스AI는 최근 사업연도 재무제표에 대한 감사인의 감사의견이 감사범위제한으로 인한 한정으로 코스닥시장상장규정 제38조의 규정에 의한 상장폐지사유가 발생함에 따라 거래소로부터 상장폐지 관련 안내를 받은 바 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코렌텍이 상장폐지 관련 이의신청서를 제출했다고 3일 공시했다.
거래소는 이의신청을 받은 날로부터 15영업일 이내 기업심사위원회를 개최하여 상장폐지 여부를 심의·의결한다.
코렌텍은 최근 사업연도 재무제표에 대한 감사인의 감사의견이 감사범위제한으로 인한 한정으로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피앤텔이 상장폐지 관련 이의신청서를 접수했다고 3일 공시했다.
거래소는 이의신청을 받은 날보퉈 15영업일 이내 기업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상장폐지 여부를 심의·의결해야 한다. 피앤텔은 감사인의 감사 의견으로 ‘의견 거절’을 통보하면서 상장폐지사유가 발생했다.
감사보고서 미제출과 관련해 최종 법인 수는 변경될 수 있다.
상장폐지 사유 발생 기업은 상장폐지 통보일로부터 7일내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이의신청일로부터 15일내 기업심사위원회 심의를 통해 상장폐지 또는 개선기간 부여 여부 결정된다.
관리종목 순증(신규지정-해제)도 23사로 전년(13사) 대비 늘었다. 올해 신규지정된 곳은 34개사, 해제된 곳은...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상장폐지 절차 진행(5곳), 관리종목 신규 지정(3곳) 및 관리종목 지정 해제(5곳) 조치가 마무리됐다. 동양물산은 오는 8일까지 사업보고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감사의견이 거절된 4개사(신한, 컨버즈, 웅진에너지, 세화아이엠씨)와 2년 연속 주식분산요건이 미달된 알보젠코리아는 이의신청서를 제출할 시 상장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관련된 거래 적정성에 대해 충분하고 적합한 감사증거를 확보하지 못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한정 등 비적정 감사의견을 받으면 상장폐지에 대한 통지를 받은 날부터 7일 이내(경남제약은 내달 8일까지)에 이의신청을 할 수 있으며, 신청하지 않으면 상장폐지 절차가 진행된다. 이의신청을 하면 기업심사위원회(기심위) 심의를 거쳐 개선기간 1년이 부여된다....
자본시장법(제159조)에 따르면 상장사는 감사보고서가 담긴 사업보고서를 사업연도 경과 후 90일(올해는 내달 1일) 이내에 금융위원회와 한국거래소에 제출해야 한다. 한국거래소 규정상 제출 기한까지 사업보고서를 내지 않는 상장사는 관리종목으로 지정되며, 이후 10일 이내(올해는 내달 11일) 미제출시 상장 폐지된다.
다만 제출 기한을 5영업일 이내까지(내달 8일)...
거래소는 "제출일로부터 20일 이내에 기업심사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상장폐지 여부 또는 개선기간 부여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었으나, 25일 상장폐지사유(외부감사인 의견거절)가 발생함에 따라, 해당 상장폐지 사유가 해소된 이후, 기업심사위원회 심의 등 실질심사 절차를 다시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국거래소가 28일 서울사옥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정일문(55세)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를 감사위원회의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임기는 이날부터 2022년 3월 27일까지 3년이다.
정일문 대표는 단국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2008년부터 2015년까지 한국투자증권 기업금융본부 및 퇴직연금본부장을 지냈고, 2016년부터 2018년까지...
한편 금융위원회는 지난 20일 투자자 보호를 위해 감사의견 비적정 기업에 대한 상장규정 개선 안건을 승인했다. 상장폐지 사유 해소를 위한 개선기간을 6개월에서 1년으로 연장했으며 재감사 또는 다음 연도 감사의견을 기준으로 상장적격성 실질심사를 거쳐 상장폐지 여부를 결정한다.
금융위원회의 상장규정 개정으로 기업들이 비적정 감사의견을 받아도 곧바로 상장폐지가 되는 상황은 면할 수 있게 됐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재감사를 받아 감사의견이 적정으로 변경되기 전까지 주식 매매 거래가 정지되는 것은 그대로여서 투자자들의 피해가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한다.
거래소 관계자는 “코스닥 기업은 다음 연도 감사의견을 적정으로 받을...
상장폐지 사유를 2년 연속 해소한 만큼 거래 재개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3월 감마누는 2017년 재무제표에 대한 감사의견 거절 후 개선기간을 부여 받았다. 같은 해 9월 한국거래소는 감마누에 상장폐지 결정을 내리고 정리매매를 실행했다. 정리매매 기간 중 법원에서 ‘상장폐지 효력 정지 가처분’이 인용돼 정리매매가 중단되고, 감마누는...
신한이 감사의견 거절임을 공시함에 따라 상장폐지 기준에 해당한다며 투자를 유의하라고 안내했다.
유가증권시장 상장규정에 따라 신한의 주권은 상장폐지 절차가 진행되며 이의신청 시한은 4월 9일이다.
거래소는 "이 회사 주권은 지난달 횡령배임혐의 발생 사실 공시에 따라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관련 기업심사위원회 심의대상으로 결정돼 거래가...
12일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에 따르면 외부감사인은 정기주총 1주일 전까지 감사보고서를 상장기업에 제출해야한다. 상장기업은 감사보고서를 제출받은 당시 이를 공시하도록 돼있다. 감사보고서 제출시한이 다가오면서 관리종목 지정 및 상장폐지 가능성이 높은 한계기업에 대한 불안도 커지고 있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상장폐지 가능성이 있는 한계기업...
박 대표는 “지난달 22일 한국거래소가 권고한 경남제약 경영혁신위원회에 인수제안서를 접수했다“며 “상장폐지에 놓인 경남제약을 인수해 정상적인 거래 재개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국거래소는 경남제약 최대주주 변동과 관련해 △비정상적 체제 개편 △투기자본과 연관된 인사들의 경영 배제 △감사실 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