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은 개포주공1단지와 경남1차, 대치동 대치현대, 우성1차 등이 500만~2500만 원 올랐고 삼성동 상아2차와 개포동 경남1차는 5000만 원가량 상승했다. 강동은 둔촌동 둔촌주공4단지, 명일동 삼익그린2차 등이 500만~1000만 원 올랐다. 서초는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 대형 면적이 1억 원가량 상승했다. 반면 수요가 뜸한 강북(-0.05%), 도봉(-0.04%), 성동(-0.03%) 등은...
강남은 대치동 한보미도맨션2차, 대치현대, 개포동 주공고층6단지 등이 500만~7500만 원 내렸다. 강동은 둔촌동 둔촌푸르지오, 둔촌주공4단지 등이 500만~3500만 원 떨어졌다. 반면 저가 아파트 중심으로 실수요가 간간이 이어진 △중구(0.09%) 등은 소폭 상승했다.
부동산114 관계자는 “지난해 9.13대책 이후 매수세가 위축된 가운데 호가가 크게 떨어진...
실제로 이달에 개포 우성9차 리모델링 사업이 착공했으며, 오금 아남, 이촌 현대, 잠원 로얄, 분당 한솔5단지, 무지개4단지 등의 단지들이 이미 사업계획승인을 완료했거나 사업계획승인신청을 완료했다.
분당 느티마을 3, 4단지도 이달 24일 권리변동총회를 거쳐 오는 3월 사업계획승인 신청을 접수할 예정이다.
리모델링 사업은 사업계획승인 신청시 조합설립인가...
09%를 기록했다. 10주 연속 하락세다.
한편, 부동산114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올해 민영아파트 분양 계획은 전국 365개 사업장에서 총 38만6741가구가 쏟아질 예정이다. 서울에서만 7만2873가구가 준비 중이다. 서울 주요 분양예정 단지로는 강남구 개포주공4단지, 래미안(삼성동 상아2차), 강동구 둔촌주공재건축, 서초구 서초그랑자이(무지개) 등이 있다.
GS건설은 2019년에도 방배경남아파트 재건축(758가구), 과천주공6단지 재건축(2099가구), 흑석3구역 재개발(1772가구), 서초무지개아파트 재건축(1446가구), 개포주공4단지 재건축(3343가구) 등 24개 단지 총 2만8837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우무현 GS건설 사장은 “국내 대표 아파트 브랜드인 자이를 성원해 주시는 고객님들의 관심과 사랑 덕분에 지난 해 분양...
강동구는 둔촌동 둔촌주공1단지와 2단지, 4단지가 1500만~6000만 원 하락했다. 명일동 삼익그린2차 중소형 면적도 500만 원 가량 내렸다.
강남은 대치동 한보미도맨션1차와 2차가 7500만~1억2500만 원 떨어졌고 개포동 대치와 대청 등도 500만~2000만 원 하락했다.
반면 용산은 이촌동 한강맨션이 건축심의 통과 등 재건축 호재로 1500만~5000만 원 상승했다....
2위는 개포주공4단지로 전용 ㎡ 면적당 3431만 원에 거래가 성사됐다. 강남구 청담동의 마크힐스이스트윙은 호당 상위 10개 단지와 전용 ㎡ 면적당 상위 10개 단지 양쪽에 속한 유일한 단지로 전용 ㎡ 면적당 3137만 원의 거래가를 기록하면서 3위에 자리 잡았다.
전용 ㎡ 면적당 매매 실거래가 상위 10개 단지는 주로 강남구와 서초구의 재건축 단지나 재건축을 추진...
강동은 둔촌동 둔촌주공1·2·4단지가 500만~2000만 원 하락했다.
강남은 개포동 개포주공1단지가 3000만 원, 주공고층7단지가 1000만~3000만원 하락했다. 재건축 단지 위주로 매물호가가 낮춰서 나오고 있지만 급등 전 가격보다 여전히 높아 거래는 실종된 상태다. 영등포는 신길동 래미안에스티움이 3250만 원 가량 하락했다. 반면 △마포(0.03%) △구로...
한편, KB국민은행이 시가총액 상위 50개 단지의아파트를 선정해 시가총액 변동률을 지수화한 ‘KB선도아파트 50지수’는 보합세를 보였다. 지난달 해당지수는 160.0으로 전월(159.7)대비 0.18% 오르는 데 그쳤다.
조사 대상 아파트에는 강동롯데캐슬퍼스트(암사동), 강서힐스테이트(화곡동), 개포주공4단지(개포동), 남산타운(신당동) 등이 포함돼 있다.
강남은 개포동에 위치한 대청, 대치, LG개포자이 등이 3000만 원 떨어졌다. 양천은 지난 6월(15일, -0.02%) 이후 처음으로 마이너스 변동률을 기록했다. 신정동 신정5차현대와 신트리4단지가 1000만~5000만 원 하락했다.
반면, 실수요층이 상대적으로 두터운 동대문(0.04%), 구로(0.04%) 지역은 올랐다.
서울 전세가격은 송파(0.05%), 성북(0.04%), 동대문(0.03...
GS건설이 추진 중인 재건축 사업단지 '개포 그랑자이(개포주공4단지)'와 '서초 그랑자이(서초무지개 아파트)'의 경우도 분양가 협상 지연에 분양 일정을 확정하지 못하고 있다.
때문에 '청약 막차타기'를 노렸던 1주택자들의 불만이 적지 않다. 현행 청약 제도로는 중대형 평형에 대해 1주택자도 전체 분양 물량의 절반을 추첨을 통해 도전해볼 수 있지만, 11월 말부턴...
고덕 주공6단지 재건축 사업과 염리 제3구역, 신길8구역, 안양 소곡지구 재개발 사업 등을 시행하는 GS건설과 용인 성복역 롯데캐슬 1차, 2차 사업을 시행하는 대한토지신탁, 과천주공7단지와 철산주공4단지 재건축 사업을 시행하는 대우건설, 안양 호원초 주변 재개발 사업을 시행하는 포스코건설 등도 1조 원 이상의 선분양보증을 받았다.
정동영 대표는 “HUG가...
GS건설의 일반분양 물량은 방배경남을 재건축하는 ‘방배그랑자이’의 전체 752가구중 260가구, 서초무지개를 재건축하는 ‘서초그랑자이’ 전체 1481가구 중 215가구, 개포4단지를 재건축하는 ‘개포그랑자이’ 전체 3343가구 중 239가구가 나온다.
대우건설, 대림산업, 삼성물산의 브랜드 아파트도 올 4분기로 예정된 단지들의 분양이 내년으로 미뤄질...
강남권에는 강남구 삼성동 상아2차와 개포 주공4단지, 서초구 서초무지개 재건축 일반분양도 연내 분양 예정이다.
다만 인천 검단신도시 등 수도권 비조정지역은 청약제도 개편 영향을 받지 않아 당초 예정대로 분양이 추진된다.
한편 분양 일정이 계속해서 연기되며 실제 실적이 올해 분양 예상치인 50만 가구에 한참 못 미칠 전망이다. 8·2 부동산 대책부터...
2·4단지’는 전용 59㎡가 3억원 중반, 전용 84㎡가 4억원 초반대의 분양가가 책정됐다. 부동산 업계에서는 송파구에 위치한 구 성동구치소 부지와 구로구 항동지구와의 지가 차이를 감안하더라도 소형 기준 5~6억원의 분양가를 넘지 못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 경우 인근 시세에 비해 4~5억원가량 저렴한 이른바 ‘금수저’ 아파트가 되는 것이다.
현재 1300가구...
강남권에서는 삼성물산이 시공하는 강남구 삼성동 상아2차 재건축, GS건설이 시공하는 강남구 개포 주공4단지 재건축과 서초구 서초무지개 재건축이 연내 분양할 계획이다. 다만 HUG와 분양가 협의에 차질이 생길 경우 분양을 내년 이후로 기약할 가능성도 있다.
12월에는 과천과 위례신도시의 새 아파트 분양이 시선을 끈다.
GS건설은 과천시 별양동...
기대된다”며 “전사도 현안 프로젝트 마무리로 플랜트 이익률이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신한금융투자는 2018년 주택 분양 목표를 최대 3만1000세대로 상향했다. 오 연구원은 “개포 4단지, 서초무지개가 일정대로 진행되면 국내 건설사 중 가장 많은 분양 달성이 가능하다”며 “사상 최대 수준의 주택 매출이 매년 연장되고 있다”고 전망했다.
부동산 114에 따르면 강동구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 상위 4곳은 모두 둔촌주공아파트가 1,2,4,3단지 순으로 차지하고 있다. 3.3㎡당 가격을 기준으로 각각 1단지 6623만 원, 2단지 6201만 원, 4단지 4376만 원, 4단지 4184만 원 순이다. 이밖에 상위권의 재건축 아파트들인 5위의 고덕주공6단지까지는 3902만 원으로 거의 엇비슷하다고 쳐줄 수 있지만, 6~7위의 명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