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포동 주공4단지 49㎡(15평형)는 2주 연속 하락 끝에 금주 1500만원 올라 11억3000만~11억5000만원 선에 거래되고 있다.
하락 지역은 관악구(-0.08%)와 양천구(-0.05%) 두 곳으로 나타났다. 양천구는 목동 아파트 하락이 지속된 반면, 신월동 일대는 생태공원 조성과 경전철 신설 등의 영향으로 가격이 소폭 올랐다.
신도시는 중동(0.09%)과 평촌(0.06%)이...
번동 주공4단지 102㎡(31평형) 시세는 16일 현재 3억1000만~3억5000만원으로 한 달 전인 12월 13일 2억9500만~3억35000만원에 비해 평균 2000만원 올랐다.
경기도에서는 양주시가 1.56% 올라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다. 이어 포천시(1.24%), 의정부시(1.18%), 동두천시(1.04%) 등 경원선, 외곽순환도로 개통 수혜지 위주로 오름세를 보였다. 남부지역에서는 여주군과...
신시가지1~4단지에서는 월촌초, 영도초, 월촌중, 신목중, 양정고 등으로 걸어서 통학이 가능하다.
또 13단지, 14단지, 목동삼성에서는 신목초, 목일중 등으로 배정받을 수 있다. 지하철 5호선 오목교과 목동역 주변으로는 명문학원들이 밀집해 있어 대치동 못지않은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분당신도시
분당신도시에서는 서현동에 위치한 분당초, 서현초중고...
개포주공4단지는 4주간 -3.9%가량 하락했으며, 역시 초기 단계인 개포주공3단지도 -3.5%의 하락세를 보였다. 이밖에 송파구 잠실주공5단지도 -2.9%의 하락세를 보였으며, 강동구 고덕동 한라시영도 -2.5% 가량 떨어졌다.
한편 후기 재건축단지는 보합세를 보이는 등 꾸준한 강세를 이어갔다. 주로 서초구 잠원동, 반포동 일대의 후기 재건축단지는 잠원동...
수원시 매탄동 주공4단지는 15평형이 1000만원 하락한 2억 6500만원, 17평형이 1250만원 하락한 2억 9000만원에 시세를 형성했다.
성남시 은행동 주공은 14평형이 600만원 하락한 2억 2150만원, 22평형이 125만원 하락한 3억 3075만원에 시세를 형성했다.
신도시 매매값 변동률은 이번 주 0.10%로 지난 주(0.07%)에 비해 0.03%포인트 올랐다.
평형별로는 소형(0.24...
개포동 주공1단지 인근 중개업소 관계자는 “매수세는 거의 없는 가운데 시세보다 2천만원 정도 하락한 매물들이 조금씩 나오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매물은 많은 편은 아니다”라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강동구에서도 재건축 단지들이 약세가 두드러졌다. 둔촌동 둔촌주공4단지 31평형이 지난주보다 1천만원 떨어진 8억7천600만원선으로...
또한 잠실5단지가 30~60층짜리 주상복합아파트 들어갈 상업지역으로 변경된다면 잠실1~4단지 재건축 일대와 가락동, 송파신도시 등 주변이 거대한 신주거밸트로 형성되어 강남속의 강남으로 거듭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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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시장의 흐름에 영향을 미칠 최대 변수는 정부의 재건축아파트 규제 정책이 완화여부와 대선 그리고 최근의 북한의 핵실험이라 할 수 있다. 특히 2차...
이같은 상황은 강남구 개포동 개포주공단지로 마찬가지다. 거래가 가능한 2, 3, 4단지의 경우 4월만 하더라도 매물은 손으로 셀 수 있는 정도였지만 최근 들어 전달보다 1000만원 가량 떨어진 호가의 매물이 늘고 있다는 게 현지 중개업자들의 이야기다.
하지만 실수요 위주로 시장이 형성돼 있는 만큼 재건축보다 손바뀜이 적고, 이 때문에 양도차익이 높은...
초대 회장에는 추진위원장을 맡아 연합회 결성을 주도해 온 강남구 개포동 주공 4단지 재건축추진위원회 장덕환 위원장이 선임됐으며 부회장에는 노원구, 성동구, 송파구, 관악구, 종로구, 동대문구, 서초구, 강동구 등 구별 대표 9명이 뽑혔다.
연합회에는 서울시내 아파트 단지 53개가 회원으로 가입했다.
장덕환 회장은 "국회를 통과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