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램 ‘박사방’ 사건의 주범 조주빈(24)을 도와 미성년자 등의 성 착취물 제작·유포에 가담한 '부따' 강훈(18)이 조만간 재판에 넘겨질 전망이다.
4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디지털성범죄 TF(팀장 유현정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검사)는 강 씨를 구속 만료일인 6일 기소할 방침이다.
검찰 관계자는 "강훈에 대한 조사는 모두 마쳤다"며 "보고...
서울중앙지검 디지털 성범죄 특별수사 태스크포스(팀장 유현정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는 29일 'n번방' 사건의 공범으로 지목된 '부따' 강훈(18·구속)과 장모(40)·김모(32) 씨의 주거지와 사무실 등지를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성착취 영상물을 제작ㆍ유포할 목적으로 범죄집단을 조직 및 가입, 활동한 혐의 등 증거를 확보하기 위해 압수수색을 실시했다"고...
텔레그램 '박사방'에서 조주빈(24)을 도와 성 착취물 제작·유포에 가담한 '부따' 강훈(18)의 얼굴이 공개됐다.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안전과는 17일 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지난 9일 구속된 강군을 검찰에 송치했다.
이날 오전 8시께 서울 종로경찰서 유치장에서 나와 검찰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얼굴을 드러낸 강 군은 "죄송하다....
텔레그램 '박사방'에서 운영자 조주빈을 도와 성 착취물 제작·유포에 가담한 혐의로 구속된 '부따' 강훈이 17일 종로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된다.
앞서 강훈 측 변호인은 "아직 미성년자인 피의자의 신상 정보를 굳이 공개할 이유가 있는지 의문이고, 공정한 재판을 받을 기회를 박탈하는 게 아니냐"며 신상공개 결정을 취소해 달라는 행정소송을...
◇'박사방' 조주빈 공범 '부따' 18세 강훈, 17일(오늘) 얼굴 공개될까
텔레그램 '박사방'에서 운영자 조주빈(24)을 도와 채팅방을 관리한 공범 '부따' 강훈(18)의 신상이 16일 공개됐습니다. 경찰은 "피의자는 미성년자이나 박사방 운영자의 조주빈의 주요 공범으로 범죄가 중하며, 영상물을 제작하고 유포하는 데 적극적으로 가담했다"라고 신상정보 공개...
텔레그램 '박사방'에서 운영자 조주빈(24)을 도와 성 착취물 제작ㆍ유포에 가담한 '부따' 강훈(18)의 얼굴이 17일 공개될 예정이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1부(재판장 박형순 부장판사)는 16일 강 군이 "경찰의 신상 공개 집행을 정지하라"며 낸 가처분 신청에 대해 "신청인(강훈)에게 발생할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를 예방하기 위한 긴급한 필요가 인정되지...
텔레그램 '박사방'에서 조주빈(24)을 도와 성 착취물 제작·유포에 가담한 '부따' 강훈(18)의 신상 공개가 예정대로 진행된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1부(재판장 박형순 부장판사)는 16일 강 군이 "신상 공개를 멈춰달라"며 서울지방경찰청을 상대로 낸 집행정지 신청을 기각했다.
앞서 서울지방경찰청은 이날 오전 아동ㆍ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텔레그램 '박사방'에서 운영자 조주빈(24)을 도와 성 착취물 제작ㆍ유포에 가담한 '부따' 강훈(18)이 경찰의 신상 공개 결정을 취소해 달라며 소송을 제기했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강훈 측은 이날 오후 서울행정법원에 '피의자 신상정보 공개 처분 취소' 소송을 제기했다. 또 해당 재판의 결과가 나올 때까지 신상 공개를 멈춰달라는 집행정지 가처분도...
'부따'라는 닉네임을 사용해 온 텔레그램 '박사방' 조주빈의 공범 강훈의 신상공개가 결정됐다.
경찰은 16일 오전 심의위원회를 열어서 강훈의 신상을 공개하기로 결정을 했다. 강훈은 2001년 5월생으로, 올해 나이 만18세다.
미성년자 피의자의 신상이 공개된 건 이번이 처음으로, 경찰은 강훈이 올해 생일을 맞으면 만 19세가 돼 청소년에서 제외되기 때문에 신상...
텔레그램 '박사방'에서 운영자 조주빈(24)을 도와 대화방 운영·관리에 관여한 공범 '부따' 강훈(18)의 신상이 공개됐다.
서울지방경찰청은 16일 아동ㆍ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구속된 강 군에 대한 신상정보 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이름과 얼굴 등 신상 정보를 공개하기로 했다.
성 착취물을 제작ㆍ유포한 박사방과 관련해 피의자의 신상...
이 전 대통령의 변호인 강훈 변호사는 24일 서울고등법원 형사1부(재판장 정준영 부장판사)에 상고장을 제출했다.
강 변호사는 "오늘 아침 접견에서 이 전 대통령이 상고해보자는 말에 동의했다"며 "피고인(이 전 대통령) 측은 일관되게 원심이 인정한 사실 모두를 부인하고 전면 무죄를 주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전 대통령은 19일...
김선권 대표와 함께 카페베네의 성장을 이끌었던 고(故) 강훈 대표는 2011년 5월 21일 ‘오마이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커피 맛이라는 본질적인 요소를 등한시하지 않았다”라고 하면서도 매장이 많아지면서 관리가 안 되고 있다는 부분을 인정하기도 했다. 매장 확장에 매몰되면서 고객들의 불만족을 불식하기 어려웠다. ‘맛없는 커피’란 인식은 카페베네에...
이날 행사에는 정운진 신한금융그룹 GIB사업부문 대표와 강훈 한국과학기술지주 대표 및 10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사는 △공공기술사업화 기업 발굴과 성장지원 △공동 투자 및 집합투자기구 결성과 운용 등을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앞서 신한금융은 올해 3월 국내 창업‧벤처‧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지원하는 ‘신한 혁신금융 추진위원회’를...
이명박 전 대통령 측 강훈 변호사는 “이팔성 전 회장이 고혈압, 심장부정맥 등 건강상 문제로 법원에 불출석 신고서를 제출했다”며 “건강을 회복한 이후에 출석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말했다.
앞서 재판부는 주요 증인이 재판에 지속해서 불출석할 경우 강제구인 가능성을 시사했다. 재판부는 6일 열린 공판에서 “고등법원 홈페이지에 증인으로 소환된...
이 전 대통령 측 강훈 변호사는 “(대통령께서) 4월 8일 만기 시까지 있는 것이 낫지 않냐고 묻기도 했고, 참모진들도 그런 의견을 제시했다”면서도 “보석을 청구한 이유가 더 이상 도주 및 증거인멸의 우려가 없고, 방어권을 보장해달라는 것이었기 때문에 가혹한 조건이지만 감수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강 변호사에 따르면 이 전 대통령은 가혹한 보석 조건에 대해...
이 전 대통령 측 강훈 변호사는 29일 법원 인사로 인한 재판장 변경과 건강상의 사유로 서울고법 형사1부에 보석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강 변호사는 "새로 구성되는 재판부는 10만 페이지 이상의 기록을 검토하고, 5~6명의 핵심 증인을 포함 최소한 10명 이상을 추가로 증인신문해야 한다"며 "구속 기간에 구애받지 않고 충실한 재판을 진행하기...
18일 업계에 따르면 식품의약품안전처 위해사범중앙조사단은 동성제약이...
◇‘내우외환’ 프랜차이즈…이번엔 ‘치킨왕’ BBQ
‘커피왕·피자왕에 이어 치킨왕까지…' 업종 대표 프랜차이즈 오너들이 잇단 내우외환을 겪고 있다. 이번엔 치킨 프랜차이즈의 대명사인 BBQ 윤홍근 회장이 도마 위에 올랐다. 지난해 커피왕으로 불리던 강훈 망고식스 대표...
지난해 커피왕으로 불리던 강훈 망고식스 대표가 유명을 달리했고, 최근 토종 피자의 자존심으로 불리는 미스터피자의 정우현 회장은 갑질 논란에 따른 상장폐지 위기로 경영일선에서 물러났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18일 오전 BBQ 본사 압수수색에 들어갔다. 이번 압수수색은 윤홍근 회장의 아들 윤모 씨가 미국 유학 중 미국 현지 법인으로부터...
1주 배당 결정
△유앤아이, 척추고정장치 미 FDA 수입품목 허가 취득
△SBI핀테크솔루션, 일본 계열사 SBI소셜렌딩 지분 처분 결정
△인터파크, 판교 제2테크노밸리 복합용지 311억 원에 취득 결정
△크로바하이텍, 106억 원 상당 지2터치 주식 취득
△[조회공시] 거래소, 제낙스 주가급락 조회공시 요구
△에이티넘인베스트, 강훈 사외이사 중도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