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간
2R~FR(위성중계): 7일(토)~8일(일) 오후 5시 30분~오후 7시
캐스터: 이경연, 해설: 강춘자
◆아시안투어
대회명: ISPS 한다 싱가포르 클래식
개최지: 싱가포르, 오키드 컨트리 클럽
총상금: 40만 달러(약 4억 5400만원)
출전 선수: 홍순상, 모중경, 황인춘, 김형성, 강욱순, 박현빈, 히맛 라이, 지브 밀카 싱, 즈베 크루거, 피터 카미스, 타원 위라찬트, 린웬탕...
폭서기와 장마가 겹치는 7월에는 대회가 없고 10월부터는 러시앤캐시 클래식(10월 5∼7일)을 시작으로 ADT캡스 챔피언십(11월 16∼18일)까지 7주 연속 하반기 대회가 펼쳐진다. 여기에 한·일 여자프로골프대항전은 12월 1∼2일 열린다.
한편 KLPGA는 이날 총회에서 강춘자 수석부회장, 이영귀 부회장, 김경자 전무이사 등으로 새 집행부를 구성했다.
그해 11월 KLPGA가 임시총회를 열어 신임 수석 부회장에 강춘자 전 부회장을 선출하는 등 새 집행부를 꾸렸다. 하지만 여전히 회장 자리는 주인을 찾지 못한 상황이다.
협회측은 외부에서 회장을 영입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하지만 모시려는(?)는 회장은 그린에서 멀리 떨어져 보이지 않는다. 지난해 회장을 비롯한 집행부가 없는 상태로 19개의 대회를 치렀다....
고인은 안양베네스트GC 연습생 출신으로 1978년 5월 경기도 양주의 레이크우드CC(구 로얄)에서 처음 실시된 여자 프로테스트를 통과해 프로골프 1호인 강춘자, 구옥희, 고 안종현 등과 함께 프로골프 1기생이 됐다.
같은 해 여자 프로골퍼들이 처음 출전한 KLPGA 선수권대회에서 우승, 여자 프로골프 제1호 챔피언의 자리에 올랐고 은퇴할 때까지 통산 7승을...
수석부회장은 대회의 양적 질적 향상을 시키겠다고 공약해 35표를 얻은 강춘자 회원이 당선됐다. 부회장은 협회에 장단기 교육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선언한 이영귀 회원이 23표를 얻어 뽑혔고, 전무이사에는 "회원들에 의견에 귀 기울이겠다"는 김경자 회원을 선출했다.
마지막으로 진행된 이사 3인에는 박희정, 구영희, 이영미 회원이 각각 16표...
또 이날 수석부회장에는 국내 여자프로 1호인 강춘자(55) 전 부회장을, 신임 회장은 '한국의 여자 데이비드 리드베터'로 불리는 이기화(54) 회원을 각각 선출했다. 이기화 부회장은 대학시절 핸드볼 선수로 활약한 프로골퍼다.
협회는 선종구 전 회장시절 전무이사였던 김미회를 비롯해 6명의 사외이사에 대해서는 모두 해임했다. 대신 사내이사로 모두 채우기로...
KLPGA는 이사진과 갈등을 빚은 선종구 협회장이 지난달 22일 사퇴한 뒤 임시총회에서 한명현 수석부회장을 회장직무대행으로 뽑았지만 정족수 미달로 무효처리된데 이어 구옥희 부회장을 새 회장, 강춘자 부회장을 수석부회장으로 각각 선출했지만 또다시 정족수 미달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모두 무효로 처리됐다.
KLPGA는 새 회장이 뽑히면 아직 매듭짓지 못한...
이 때문에 구옥희 회장과 함께 선출된 강춘자 수석부회장도 사퇴해 회장단을 다시 뽑아야 하는 상황이다.
협회 회원은 무려 1445명. 기업으로 보면 작지 않은 규모의 기업에 해당되는 규모다. 그런데 이렇게 회원수가 많은데도 대의원 누구나하 정관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 정족수 문제로 회장이 2명이나 낙마했다는데 사태의 심각성이 있다.
특히 사무국도...
협회는 25일 강남구 섬유회관에서 대의원 정기총회와 임시총회를 잇따라 열어 구옥희(55) 부회장을 새 회장으로 선출했고 강춘자(55) 부회장을 수석 부회장으로 뽑았다.
이날 정기총회는 전날 진행된 회장 직무대행 선출 사실을 보고하고 올해 예산안을 승인하는 자리였다.
그러나 협회는 뒤이어 열린 임시총회에서 회장 선출 안건이 예고 없이 상정돼...
KB금융그룹은 2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어윤대 KB금융지주 회장, 강춘자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들 선수들과 후원 계약을 맺었다.
=동강시스타CC 2일 개장
동강시스타CC(18홀. 대표 남만진. 강원 영월)는 2일 개장했다. 동강시스타는 오픈기념으로 3월 한 달간 그린피를 주중 6만원, 주말 9만원을 받는다. 동강시스타는...
KB금융그룹은 2일 은행연합회 국제회의실에서 강춘자 한국프로골프 협회 부회장, 어윤대 KB금융지주 회장, 임영록 KB금융지주 사장, 최기의 KB국민카드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세 선수와의 후원계약 체결식을 가졌다.
세 선수는 향후 KB국민카드를 비롯한 KB금융그룹 계열사의 로고가 새겨진 모자, 골프백, T셔츠(왼쪽가슴, 오른쪽 팔) 등을 착용하고 국내외...
회원은 국내 여자프로 1호인 강춘자 부회장을 비롯해 강연순, 최희숙, 권선아(한국골프대학교수), ‘골프박사’ 송이라 ‘미녀 프로’ 최우리, 이지선, 조인순, 정주원, 김수현, 김경자 등 12명이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린 이날 자선행사에는 골프레슨을 비롯해 자선공연이 펼쳐졌다.
특히 이번 행사는 닥종이 작가 박성희 마당 대표가 장소를...
회원은 국내 여자프로 1호인 강춘자 부회장을 비롯해 강연순, 최희숙, 권선아(총무), ‘골프박사’ 송이라 ‘미녀 프로’ 최우리, 이지선, 조인순, 정주원, 김수현, 김경자 등 12명이다.
그런데 돕기행사가 거창하지가 않다. ‘장애아동돕기&자선기금마련 일일 찻집’이다. 행사 장소도 경기도 양평의 닥종이 작가 박성희씨가 운영하는 ‘마당’이다. 좋은 뜻을...
국내 여자프로골퍼 1호인 강춘자는 골프연습장과 퍼블릭코스가 있던 뚝섬경마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고3때 프로골퍼 조태호의 권유로 클럽을 잡았다.
한국여자전설의 골퍼 구옥희의 집은 경기도 연천. 19살 때 이사한 곳이 경기도 고양. 인근 123골프장에서 주말캐디로 일하면서 골프의 길을 걸었다.
서희경은 4살 때 수영을 배웠다. 중이염으로 스키선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