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에서는 강창희 미래와금융 연구포럼 대표가 인생 100세 시대의 생애주기에 따른 은퇴준비 노하우를 이야기한다. 이어 2부에서는 문남진 남천동지점장이 강사로 나서 연금저축상품을 활용한 은퇴자산관리 전략을 제안한다.
명일동지점 세미나는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하반기 증시 전망과 투자 전략’을 주제로 진행한다. 1부에서는 류승선 리서치센터장이 강사로...
국회의장 직속 헌법개정자문회의(개헌자문위)가 △6년 단임의 분권형 대통령제 △국회 양원제 △국회의 국무총리 불신임권 △대통령의 제한적 국회해산권 등의 내용을 제안했다. 또 세월호 사고와 관련해 국가의 재해예방·보호 의무를 강화했고 위헌 정당의 해산시 소속 의원이 의원직을 상실하도록 하는 방안도 규정했다.
국회의장 직속의 헌법개정자문위는 23일 6년...
국회 부의장, 국회 재정경제위원장, 당 세종시특별위원장, 원내 수석부총무 등을 역임했으며, 19대 국회 전반기 의장 선거에서 친박 주류인 강창희 국회의장에게 패했지만, 재수 끝에 의장 후보 자리를 거머쥐었다.
전임 이명박 정부 시절 친이계 주류로 분류됐지만, 친박계와도 원만한 사이를 유지해 당내 온건파로 불렸으며, 정치권 입문 이후 영ㆍ호남 화합, 국민...
국회 부의장, 국회 재정경제위원장, 당 세종시특별위원장, 원내 수석부총무 등을 역임했으며, 19대 국회 전반기 의장 선거에서 친박 주류인 강창희 국회의장에게 패했지만, 재수 끝에 의장 후보 자리를 거머쥐었다.
친이계 주류로 분류됐지만, 친박계와도 원만한 당내 온건파로 정치권 입문 이후 ‘화합형 정치’를 추구해 야당 의원들로부터도 평가가 좋다.
정...
정 의원은 19대 국회 상반기 국회의장을 놓고 경합을 벌였으나 강창희 현 국회의장에게 패배한 바 있다.
당내에선 비박(비박근혜)계로 통하지만, 친박(친박근혜) 중진 의원, 중립의원들과도 교분을 쌓고 있다.
△1948년 부산 출생 △15∼19대 국회의원 △부산고 △부산의대 △국회 재정경제위원회 위원장 △원내부총무 △이명박 후보 경선 선대위 부위원장...
이날 국회 본회의에서 강창희 국회의장은 “이완구·박영선 의원 외 274인으로부터 세월호 침몰사고의 진상규명 위한 국정조사 요구서가 제출됐다”면서 “각 교섭단체 대표의원께서는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구성 등에 대하여 합의 바란다”고 밝혔다.
양당의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만나 국조 특위를 구성하고 위원장을 정하는 문제 등의 논의에 들어간다. 또...
그럼에도 강창희 의장은 이들에 대한 사직서를 수리할 뜻이 없어 보인다. 의장실 관계자는 “의원 사직서 수리는 당장 결정할 문제가 아니다”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결국 출마를 위해 사직서를 낸 의원들은 국회의원으로서 누릴 수 있는 특권은 다 누려가며 선거운동도 하고, 혹여 선거에 떨어지더라도 다시 의원직에 복귀할 수 있기 때문에 잃을 것이 하나도 없는...
강창희 국회의장은 이날 본회의 인사말에서 “모든 사태에 대해 국회도 무한 책임과 아픔을 통감하고 있다”며 “희생자와 유가족들을 조금이라도 위로하는 길이 있다면 이런 사고가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관련 제도와 잘못을 바로 잡아야 한다”고 말했다.
강 의장은 “의원 한분 한분이 결연하고 책임 있는 자세를 보여 주기를 바란다”며 “삼가 조의를 표하며...
앞서 24일 전병헌 새정치연합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강창희 국회의장과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회동한 뒤 기자들과 만나 “기초연금과 국민연금 가입기간을 연계하는 것은 기초연금의 취지에 맞지 않아 받아들이기 어렵지만 현재 정부안보다 지급을 확대하는 것이어서 의견을 조율해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전병헌 원내대표는 24일 국회에서 강창희 국회의장,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회동을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내일(25일) 의원총회를 열어서 최종적으로 우리 의원들의 총의를 모으는 과정을 거쳐서 결정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앞서 새누리당은 지난 16일 최종 협상에서 기초연금을 국민연금 가입 기간과 연계해 월 10만~20만 원을 차등 지급하되, 저소득층...
강창희 국회의장은 24일 새누리당 최경환·새정치민주연합 전병헌 원내대표와 회동, 민생법안의 조속한 처리를 위한 여야의 협의를 당부했다.
강 의장은 이날 국회의장실에서 “기초연금법과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계류 법안 120여 건, 최근 문제가 된 안전과 재난 방지를 위한 여러 가지 법을 두 대표가 있는 동안 더 노력해 꼭 정리하고 가야 마음 가볍게 자리를...
강창희 국회의장은 18일 ‘임을 위한 행진곡’의 5·18 기념곡 지정 논란과 관련해 박승춘 보훈처장에게 “임을 위한 행진곡을 5·18 지정곡으로 하라는 결의안이 이미 국회를 통과한 만큼 그러한 국회의 뜻이 존중됐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강 의장은 ‘임을 위한 행진곡’의 기념곡 지정을 요구하고자 국회를 방문한 5·18 단체 대표자들을 면담한 후 박...
국회의원 배지 안에 새겨진 한자 문양을 한글로 바꾸는 규칙 개정안을 의결 한 후 본회의장에서 강창희 의장을 비롯한 국회의장단이 한글 배지를 패용할 예정이다. 또 여야 교섭단체 대표가 서로 상대에게 한글 배지를 달아주는 패용식을 진행한다.
그러나 기초연금법, 원자력방호방재법, 방송법, 단말기 유통법, 신용정보 보호법 등 여야 간 주요 쟁점 법안들은 각...
함께 있던 새누리당 의원들도 안 대표를 향해 “백년정당 만든다며”라고 고성을 질러 강창희 국회의장으로부터 경고를 받기도 했다.
연설 이후 이윤석 새정치연합 대변인은 최 대표의 행동을 두고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 발생했다”며 “참으로 경망스럽기 짝이 없고 최소한의 예의조차 없는 상식 밖의 행동”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새누리당이 틈날 때마다...
통해 “부채·부패·부실로 얼룩진 위기의 인천을 구해달라는 시민의 부름을 받고 민의의 전당을 떠나 민심의 바다 속으로 뛰어든다”고 밝혔다.
유 의원은 회견 직후 인천시 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뒤 오후 인천시청 기자회견장에서 공식 출마선언을 할 예정이다.
유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에 앞서 강창희 국회의장을 예방하고 국회의원 사직서를 전달했다.
김관진 국방부 장관은 25일 강창희 국회의장에게 제9차 한미 방위비분담 특별협정(SMA) 비준동의안을 4월 임시국회의 우선 처리를 요청했다.
김 장관은 이날 국회의장실에서 비공개로 강 의장을 면담한 자리에서 “국가안보와 한미동맹 강화는 물론이고, 방위비분담금 9200억원 가운데 90%는 주한미군 내 한국인 근로자(임금)나 중소기업체에 돌아가기 때문에 민생과도...
강창희 국회의장조차 “(이런 시급한 법안이 있는 줄) 전혀 몰랐다”고 했을 정도다.
법안 처리가 무산된 뒤 야당에 책임을 떠넘기는 태도 역시 집권여당으로서 바람직한 자세가 아니다. 정부와 새누리당은 야당에 책임을 돌리기 전에 법안 처리가 무산된 데 대해 국민에게 먼저 사과하는 게 맞다. 그러고 나서 늦었지만 4월 국회에서라도 법안이 순조롭게 처리될 수 있는...
정 총리는 이날 강창희 국회의장을 만난 자리에서 핵 관련 범죄행위 규정 범위를 확대하고 처벌조항을 추가하는 원자력방호법 개정안의 신속한 처리를 당부했다. 정 총리는 “24~25일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리는 3차 핵안보정상회의에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하는 만큼 그 전에 법을 통과시켜야 한다”고 법안처리를 요청했다. 정 총리는 “시급성을 충분히 설명 드리지...
앞서 강창희 국회의장과 새누리당 최경환·민주당 전병헌 원내대표는 원포인트 국회 소집 문제를 논의했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홍지만 원내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민주당은 민생과 아무 상관도 없고 핵 안보와는 더욱 상관없는 방송법 문제로 시급한 현안들을 인질로 잡고 있다"면서 "박 대통령이 핵안보회의에 참석하기 전에 반드시 핵범죄...
최경환 새누리당·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 등은 이날 강창희 국회의장 주재로 의장 접견실에서 원자력 방호방재법 처리를 위한 회동에 돌입했지만 기존 입장을 되풀이 하며, 이견만 확인했다.
전 원내대표는 원자력 방호방재법 개정안과 방송법 개정안 등의 일괄처리를 요구한 반면, 최 원내대표는 원자력 방호방재법 처리만을 위한 원포인트 임시회를 주장했다. 여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