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오마이비너스'(극본 김은지, 연출 김형석 이나정)에서 강주은(신민아)이 고통에 몸부림치는 김영호(소지섭)를 발견했다.
이날 주은은 영호를 다독이며 파티장 단상에 설 수 있게 도와줬다. 주은은 "할 수 있다고 믿으면 할 수 있다"고 했고 영호는 고통을 참고 파티장에 모습을 비추게 됐따.
영호는 단상에 올라...
신민아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껏 멋낸 강주은”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민아는 몸매가 드러나는 블랙 원피스와 아찔한 킬힐로 멋을 낸 모습이 담겨있다. 신민아의 흠잡을 데 없는 완벽한 허리 라인과 매끈한 각선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오 마이 비서는 21세기 비너스에서 고대 비너스(?) 몸매가 되어 버린...
이날 강주은(신민아 분)은 일을 마치고 집으로 들어온 과정에서 우연히 김영호의 갖 샤워하고 나온 모습을 목격하게 됐다.
김영호가 강주은 집에서 잠시 머문 며칠동안 강주은은 "편하고 야한밤은 참으세요. 이 집에서는 못해요"라며 김영호와의 스킨십을 절재해왔다.
그런데 이날 강주은은 김영호의 반 쯤 풀린 샤워 가운을 보고 눈이 뒤집히게 된 것....
장준성은 강주은(신민아 분)와의 전화 통화에 “김영호는 내게 아버지와 같은 분”이라며 애틋함을 전했다. 이어 김영호와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미국에서 갱단에 쫓기던 장준성은 피투성이가 된 채 다리가 부러져 숨어 있다가 김영호에 의해 발견됐다. 다리에 부목을 대고 응급처치를 해준 김영호는 장준성을 안전한 장소로 옮겨 치료를 계속해준다.
계속해서 낯선...
15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10회에서 강주은(신민아 분)은 이사 후 바빠서 찾아오지 못하는 김영호(소지섭 분)를 알면서도 애타게 그를 기다리는 모습이었다.
벨이 울리자 벌떡 일어난 강주은은 야식집 전단지를 준다는 말에 실망했다. 조금 뒤 다시 벨이 울리자 스토커가 생각나 겁을 먹었으나 곧 김영호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김영호는 강주은이...
특히 최근 극 중 주인공인 김영호(소지섭)와 강주은(신민아)의 비밀 연애가 시작되면서 중국팬들의 관심이 급증했습니다. 14일 방영된 9회에서는 영호가 친구들에게 주은과의 연애 사실을 깜짝 공개, 본격적인 연애 시작을 알려 향후 드라마 전개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을 유발시키기도 했습니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2 ‘오마이비너스’ 9회에서는 강주은(신민아)가 김영호(소지섭)의 아픔을 알고 진실한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그려졌다.
김영호는 “골육종 암이었다”고 자신의 병을 털어놨고 "계속 아픈 이유는 신경증이다. 몸이 기억하는 것이다”고 전했다.
강주은은 “내가 있는 동안에도 아팠냐. 나는 그것도 모르고 뒷담화도 하고, 욕도 하고”라며...
KBS 2TV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9회에서 김영호(소지섭)와 강주은(신민아)이 아픈 상처를 고백하며 서로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확인하고 본격적인 ‘연애 모드’에 들어섰다.
강주은은 혼자 고통스러워하는 김영호를 발견하곤 속상해하며 눈물을 흘렸다. 부둥켜 안은 둘은 한참을 서로를 향한 안타까움에 눈물을 흘렸고 강주은은 김영호에 “아낀다, 격하게”...
KBS 월화드라마가 시청률 10%를 넘은 건 올 초 방영된 ‘힐러’가 유일하다.
‘오 마이 비너스’는 한때 ‘대구 비너스’로 불렸지만 사법시험 준비를 하다 ‘얼꽝’과 ‘몸꽝’으로 변한 여주인공 강주은(신민아)과 의료법인 가홍의 후계자이자 시크릿 헬스 트레이너인 남주인공 존킴(소지섭)이 나오는 로맨틱 코미디다.
14일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9회에서는 김영호(소지섭)와 강주은(신민아)가 애틋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진다.
강주은은 홀로 고통스러워 하는 김영호를 보게 된다. 그러나 힘들어하는 영호 곁에서 아무것도 해줄 수 없어 가슴 아파한다.
강주은은 “나 만나고도 내가 이 집에 있는 동안에도 아팠어요?”라고 묻는다. 이에 김영호는...
한편 테이가 부른 '오 마이 비너스'의 OST '내가 있을게'는 주인공 김영호(소지섭 분)와 강주은(신민아 분)의 러브 테마곡으로, 주은을 바라보는 영호의 마음을 대변했다. 감미로운 멜로디와 아름다운 가사에 테이의 호소력 깊은 보이스가 더해져 드라마의 감동을 극대화시켰다.
주은(신민아)이 그동안 열심히 몰두했던 운동으로 15kg을 감량하면서, 영호(소지섭)-준성(성훈)-지웅(헨리)이 주은의 소원을 들어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극중 ‘강주은 데이’를 만끽하며 하루 동안 맛있는 음식을 먹고 행복해하는 신민아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이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KBS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7회분은 오는 7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지난 1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에서는 강주은 역을 맡은 신민아와 김영호 역을 맡은 소지섭이 키스했다.
이날 강주은은 진심으로 지친 김영호를 위로해주고 싶었다는 '강주은 데이'의 속내를 밝히며, 그에게 없던 인생의 '단맛'을 선물했다.
또한 김영호 역시 임우식(정겨운 분)과 15년 동안 연인이었다는 사실을 알게되며 은근히 질투심에 사로...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극본 김은지, 연출 김형석 이나정) 6회에서는 강주은(신민아 분)이 15kg 감량에 성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주은은 이날 15kg 감량 후 김영호(소지섭 분)에게 소원을 들어달라고 요구했다. 김지웅(헨리 분)으로 인해 영호와 장준성(성훈 분)도 함께 주은의 소원을 들어줘야했다.
주은은 세 사람에게 "하룻동안...
대구비너스. 살 빠졌어”라며 강주은(신민아 분)의 핼쑥해진 볼살을 흉내 냈다.
이에 영호는 지웅의 볼을 다시 꼬집으며 “요건 아깝더라. 귀여웠는데”라고 아쉬워하는 표정을 지어보이며 주은에 대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소지섭 신민아의 빗 속 키스신이 전파를 타며 달달한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
소지섭과 신민아는 KBS 2TV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극본 김은지, 연출 김형석 이나정, 제작 몽작소)에서 각각 약한 사람에게 약하고 위험한 사람한테는 더 약한 김영호 역, 건강과 스스로의 자존감을 위해 트레이닝에 뛰어든 빵빵녀 변호사 강주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지난 방송분에서는 동거를 시작한 영호와 주은이 심쿵 '도복 입맞춤'까지 펼쳐내면서...
1일 밤 10시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오마이 비너스(극본 김은지ㆍ연출 김형석 이나정)’ 6회에서는 살 빠진 주은(신민아)의 소원으로 ‘하루 동안 강주은처럼 살기’에 동참한 영호(소지섭), 준성(성훈), 지웅(헨리)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월화드라마 ‘오마이 비너스’에서 영호, 준성, 지웅은 모처럼 긴장감 없이 편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된다. 우식...
극중 우식이 주은의 집 앞에서 포인세티아 화분을 들고 계단을 오르고 있는 스토커를 향해 주먹을 날린 것. 또한 우식은 스토커에게 “한 번 더 강주은 앞에 얼쩡거리면 너 내 손에 죽어”라며 주은을 보호하기 위해 나섰다.
KBS 2TV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6회는 1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30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극본 김은지·연출 김형석)에서는 강주은(신민아 분)이 대구 비너스로 컴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주은은 갑작스레 나타난 김영호(소지섭 분)의 품에 안겨 넘어졌다. 옆으로 누운 채로 강주은을 본 김영호는 살 빠진 강주은의 모습에 깜짝 놀라게 됐다.
특히 김영호는 강주은의 볼 한쪽에 들어가 있는 보조개를...
소지섭과 신민아는 KBS 2TV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극본 김은지, 연출 김형석 이나정, 제작 몽작소)에서 각각 약한 사람에게 약하고 위험한 사람한테는 더 약한 김영호 역, 건강과 스스로의 자존감을 위해 트레이닝에 뛰어든 빵빵녀 변호사 강주은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매회 두 사람이 뿜어내는 '극강 케미'가 안방극장의 여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