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은탁
배우 강은탁이 임성한 작가의 새 드라마 남자주인공으로 발탁됐다. 강은탁은 임성한 작가의 과거 드라마 주인공 이태곤, 오창석 등과 비슷한 분위기를 지녔다. 선이 굵은 이미지, 빼어난 외모지만 흔히 알려진 톱스타가 아니었다는 점, 강직한 캐릭터 이미지 등이 공통점이다.
30일 관련업계 보도에 따르면 강은탁이 임성한 작가의 새 드라마...
MBC의 한 관계자는 “현재 배우 강은탁과 임수향, 백옥담 등 여러 배우들이 임성한 작가의 신작 캐스팅 물망에 올랐다고 보도됐다”면서 “아직 캐스팅이 확정된 사람은 한 명도 없다. 제작진과 배우들 사이에서 이야기가 오간 상태고, 현재 논의 단계에 있다”고 30일 말했다.
임성한 작가는 현재 MBC 일일드라마 '엄마의 정원' 후속으로 새 일일드라마의 편성을...
강은탁, 임성한
배우 강은탁이 임성한 작가의 차기작 주연에 발탁됐다고 알려졌다.
연예매체 일간스포츠는 30일 방송관계자의 말을 인용, "강은탁이 임성한 작가의 새 드라마 남자주인공으로 발탁됐다. 현재 출연 중인 드라마 '순금의 땅'이 끝나는대로 합류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여러 배우들의 오디션을 보고 그중 강은탁이 극중 배역에...
강예솔이 억척스러운 여장부로 변신한다.
강예솔이 4일 오후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63컨벤션에서 열린 KBS 2TV TV소설 '순금의 땅(극본 이선희, 연출 신현수)' 기자간담회에서 드라마 캐릭터 소개와 각오를 전했다.
강예솔은 "밝고 억척스러운 역할이다. 캐스팅 됐을 때 감독께 감사했다. 믿음 소망 사랑 중에 사랑이 최고라고 했는데 사랑을 가슴속에 품고 있는...
순금을 좋아하던 우창(강은탁)을 자신의 남자로 만들지만 우창의 죽음 소식을 듣고 미쳐간다.
'순금의 땅'은 분단이라는 시대의 비극 속에 고향을 잃어버린 사람들의 가슴아픈 이야기다. 거친 땅을 인삼밭으로 변모시켜 새로운 고향을 만들어내기까지 그들의 억척스러움과 눈물, 해학을 그려낸다.
KBS 2TV TV소설 '순금의 땅'은 월~금요일 오전 9시에 방송된다.
극 중 윤정수는 전쟁고아로 우창(강은탁)의 도움을 받아 훗날 의사가 되고 우창과의 우정과 의리를 지킨다. 훤칠한 키와 미남에 넘치는 유머감각까지 갖춘 최고의 신랑감이지만 평생 순금만 바라보며 항상 뒤에서 순금을 도와준다.
'순금의 땅'은 분단이라는 시대의 비극 속에 고향을 잃어버린 사람들의 가슴아픈 이야기다. 거친 땅을 인삼밭으로 변모시켜...
강은탁이 복수심에 불타는 나쁜남자가 된다.
강은탁이 4일 오후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63컨벤션에서 열린 KBS 2TV TV소설 '순금의 땅(극본 이선희, 연출 신현수)' 기자간담회에서 캐릭터 설명과 포부를 밝혔다.
강은탁은 "강하고 슬픔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복수심때문에 많은 것을 잃게 되는 아픈남자다. 역할을 맡으면서 처음에는 밝고 거칠지만 나중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