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야는 장화엄(강은탁)에게 반한 조지아(황정서)의 부탁대로 먼저 회식자리를 나와 차를 두러 왔다가 조지아 오빠 조나단과 마주쳤다. 조나단은 백야에게 함께 걸을 것을 청했고 포장마차가 보이자 소주 한 잔을 하러 들어섰다.
조나단은 백야에게 “불금에 영화본 적이 있냐”며 영화관 데이트를 신청했지만 백야는 거절했다. 이에 조나단은 영화관 데이트를 건 젓가락...
28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 35회에서는 지아(황정서 분)가 화엄(강은탁 분)이 연출하는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전진호(홍진호 분)는 해당 프로그램의 MC로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전진호는 선배인 영미(윤영미 분)에게 “힘들어 죽겠다”면서도 “선배님은 제 롤모델”이라고 아부를 떠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서 영미가 “그렇게 돈 벌어서 뭐...
예고편에서는 서은하(이보희)의 딸 조지아(황정서)가 종편 HBN연출자 장화엄(강은탁)의 제안으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홍진호와 윤영미가 극중 예능프로그램을 진행하는 MC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윤영미는 녹화 후 자신의 소속사를 통해 “즐겨보는 드라마에 출연하게 돼 기쁘다. 아나운서 역할이라 편하고 자연스럽게 할 수 있었다”며...
12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압구정백야’ 23회(극본 임성한/연출 배한천)에서 백야(박하나 분)는 장화엄(강은탁 분)에게 조지아(황정서 분)의 운전기사 자리를 소개해달라고 부탁했다.
백야는 장화엄에게 “부탁이 있다. 새로 기획하는 프로그램에 조지아라고 섭외되지 않았냐. 그 엄마가 조화랑 사장이다. 선지네 엄마랑 조지아 아빠랑 옛날에 이웃집 살아서 잘...
무엄 역시 백야를 반가워했고 이후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백야는 “화엄(강은탁 분)오빠 결혼했냐”고 물어보고, 무엄은 “안 했다. 사귀는 여자도 없다”고 답했다.
백야가 “우리 오빠랑 동갑이니까. 서른하나인데”라고 걱정하자 무엄은 “갈 생각도 없다. 얼굴이 되니까. 자기만 잘랐다는 전형적인 왕자병”이라고 농담을 하며 웃었다.
‘인어 아가씨’, ‘왕꽃 선녀님’, ‘아현동 마님’, ‘보석 비빔밥’, ‘오로라 공주’ 등을 집필하며 화제를 몰고 다닌 임성한 작가가 집필, 아침 드라마 ‘황금마차’, ‘하얀 거짓말’ 등을 연출한 배한천 PD가 메가폰을 잡았다. 박하나, 강은탁, 정혜선, 한진희, 임채무, 김영란, 이보희, 이주현, 송원근, 김민수, 백옥담, 금단비, 황정서, 오기찬 등이 출연한다.
동성애 코드, 강렬한 시월드 등 막장의 향기를 진하게 풍겨 역시 임성한 작가라는 반응을 이끌어 냈다.
'압구정 백야'는 방송국 예능국을 배경으로 한 가족드라마를 표방하는 작품이다. 박하나, 강은탁, 김민수, 송원근, 백옥담, 황정서 등이 출연한다. 시청자들은 “좋게 말하면 신선했고, 나쁘게 말하면 어이없었다. 앞으로 더욱 지켜볼 필요가 있다”는 평을 내렸다.
특히 클럽 문 앞을 지키고 있던 남성들은 승려복을 입은 백야를 클럽에 들여보내지 않으려 하며 “보살님, 다른 곳에 가서 시주 받아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압구정백야’는 방송국 예능국을 배경으로 한 가족드라마다. 박하나, 강은탁, 김민수, 송원근, 백옥담, 황정서 등이 출연한다.
장무엄(송원근 분)과 교차 편집된 백야는 클럽 직원의 제지에도 애교를 부리며 클럽에 들어서 눈길을 끌었다.
MBC 일일드라마 ‘엄마의 정원’ 후속으로 방송된 ‘압구정백야’는 아침 드라마 ‘황금마차’, ‘하얀 거짓말’ 등을 연출한 배한천 PD가 메가폰을 잡는다. 배우 박하나, 강은탁, 금단비, 심형탁, 백옥담 등 출연.
‘압구정백야’는 7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MBC는 임성한 작가의 신작인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가 신예 강은탁, 박하나 주연으로 오는 10월 초 방송된다고 밝혔다.
앞서 여주인공 물망에 올랐던 이가령은 대본 연습이 참여하기도 했으나 최종 캐스팅이 불발됐다.
이에 여주인공에 최종 발탁된 박하나에 대해 네티즌들이 관심이 커지고 있다.
박하나는 1985년생으로 2012년 ‘판다양과 고슴도치’로...
MBC는 임성한 작가의 신작인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가 신예 강은탁, 박하나 주연으로 오는 10월 초 방송된다고 밝혔다.
앞서 여주인공 물망에 올랐던 이가령은 대본 연습에 참여하기도 했으나 최종 캐스팅이 불발됐다. 이가령은 드라마 ‘신사의 품격’, ‘내 딸 서영이’ 등에 출연한 바 있으나 얼굴이 거의 알려지지 않은 신예다.
박하나는 MBC 드라마...
박하나, 강은탁 커플의 ‘압구정 백야’ 포스터가 공개됐다.
10월 6일 방송되는 MBC 새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극본 임성한 연출 배한천)가 박하나, 강은탁 커플의 비밀스런 사연이 담긴 포스터가 29일 공개됐다.
메인 포스터에서 박하나, 강은탁은 그림 같은 호수를 배경으로 백야(박하나)가 무엄(강은탁)을 화폭에 담고 있는데 두 사람이 앞으로 어떤 인연을...
MBC 새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 측이 29일 주연배우 박하나-강은탁 커플의 비밀스러운 사연이 담긴 포스터 3종을 공개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서 박하나-강은탁은 그림 같은 호수를 배경으로 백야(박하나 분)가 무엄(강은탁 분)을 화폭에 담고 있다. 또 다른 버전의 포스터에서 박하나는 무언가를 애타게 그리는 눈빛으로 슬픈 표정을 짓고 있다.
단체 포스터에서...
지난 18일 방송된 ‘엄마의 정원’ 마지막 회에서는 2년 만에 재회한 윤주와 기준(최태준 분)은 서로에 대한 마음이 변치 않았음을 확인하고 재결합하며 행복한 결말을 맺었다.
‘엄마의 정원’ 후속으로는 방송국을 배경으로 한 ‘압구정 백야’가 10월 6일 첫 방송된다. 박하나, 강은탁, 정혜선, 백옥담 등이 출연한다.
또한, 그동안 차기준과 서윤주를 괴롭히며 극의 갈등을 만들었던 시어머니가 극의 후반부에서 갑자기 누그러진 모습은 이해할 수 없는 설정이기도 했다.
한편, ‘엄마의 정원’ 후속으로는 방송국을 배경으로 한 ‘압구정 백야’가 10월 6일 첫 방송된다. 박하나, 강은탁, 정혜선, 백옥담 등 출연.이 출연한다
이날 대본 리딩에는 박하나, 강은탁, 정혜선, 한진희, 임채무, 김영란, 이보희, 이주현, 송원근, 김민수, 백옥담 등 출연배우와 제작진 10여명이 참석해 첫 만남을 가졌다.
배한천 PD는 본격적인 리딩에 들어가기 전, 드라마에 등장하는 인물들을 하나하나 꼼꼼히 설명하며 “이 드라마는 그림보다는 감정 위주로 찍을 것”이라고 밝혔다.
극중 ‘화엄’이라는...
이날 대본리딩 현장에는 박하나, 강은탁, 정혜선, 한진희, 임채무, 김영란, 이보희, 이주현, 송원근, 김민수, 백옥담, 금단비, 황정서, 오기찬 등 출연배우와 배한천 PD를 비롯한 제작진 10여명이 참석해 첫 만남을 가졌다.
배한천 PD는 본격적인 리딩에 들어가기 전 “이 드라마는 그림보다는 감정 위주로 찍을 것”이라면서 드라마에 등장하는 인물들을 하나하나...
이 드라마에는 배우 강은탁과 박하나가 나란히 캐스팅됐다. 강은탁은 최근 KBS 아침드라마 ‘순금의 땅’에 출연했으며, 신인배우 박하나는 MBC 드라마 ‘투윅스’, ‘미스코리아’, ‘기황후’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밖에도 송원근, 이주현, 백옥담 등 임성한 작가 전작에 나왔던 배우들이 출연을 확정지었으며, 정혜선, 임채무, 박혜숙, 한진희, 이보희...
강은탁, 임성한 신작 출연 앞두고 부친상 '애도'
강은탁이 임성한의 신작 ‘손짓’(가제)에 출연을 앞두고 부친상을 당했다.
19일 강은탁 소속사 측은 공식블로그를 통해 "어제 밤 강은탁 군의 사랑하는 아버님이 하늘 나라로 떠나셨습니다. 언제나 주위의 슬픔과 외로움을 사랑으로 감싸주신 고인을 떠올리며 다같이 마음으로 위로의 말씀 전해주시고 남아있는...
30일 MBC의 한 관계자는 현재 배우 강은탁과 임수향, 백옥담 등 여러 배우들이 임성한 작가의 신작 캐스팅 물망에 올랐다고 보도된 것에 대해 “아직 캐스팅이 확정된 사람은 한 명도 없다. 제작진과 배우들 사이에서 이야기가 오간 상태이고 현재 논의 단계에 있다”고 말했다.
MBC는 일일드라마 ‘엄마의 정원’ 후속으로 임성한 작가의 신작 편성을 확정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