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백야’ 여주인공 이가령에서 박하나로 교체…박하나, 제2의 백옥담?

입력 2014-09-29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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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백야’ 여주인공 이가령 박하나 임성한

(사진=MBC)

임성한 작가의 신작 ‘압구정 백야’의 여자 주인공이 이가령에서 박하나로 교체되면서 박하나에 대한 네티즌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MBC는 임성한 작가의 신작인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가 신예 강은탁, 박하나 주연으로 오는 10월 초 방송된다고 밝혔다.

앞서 여주인공 물망에 올랐던 이가령은 대본 연습이 참여하기도 했으나 최종 캐스팅이 불발됐다.

이에 여주인공에 최종 발탁된 박하나에 대해 네티즌들이 관심이 커지고 있다.

박하나는 1985년생으로 2012년 ‘판다양과 고슴도치’로 데뷔해 드라마 ‘트윅스’ ‘미스코리아’ ‘기황후’ 등에 출연했으며, 영화 ‘몽골리안 프린세스’에 출연하는 등 꾸준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런 가운데 배우 박하나는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실감이 나지 않는다. 열심히 하겠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압구정 백야’는 ‘보고 또 보고’, ‘온달 왕자들’, ‘인어 아가씨’, ‘왕꽃 선녀님’, ‘아현동 마님’, ‘보석 비빔밥’, ‘오로라 공주’ 등을 집필한 임성한 작가의 새 드라마다.

‘압구정 백야’는 ‘엄마의 정원’ 후속으로 오는 10월 6일 오후 8시 55분에 첫 방송된다.

압구정 백야 박하나 주인공 교체에 네티즌들은 "압구정 백야 박하나, 제2의 백옥담 되나" "압구정 백야 박하나, 임성한 작가랑 무슨 사이?"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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