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심 후보와 광주를 찾은 강은미 정의당 의원은 페이스북에서 "심상정 후보가 광주에 왔다. 얼마 전 돌아가신 이한열 열사 배은심 여사 묘소에 들러서는 무어라 마음 털어놓았을까"라고 남겼다.
앞서 심 후보는 이날 오전 예고 없이 광주 사고 현장을 찾았다. 심 후보는 실종자 가족들을 만나 위로한 뒤 취재진에 "마음이 쓰여서 내려왔다"며...
정의당 소속 의원은 강은미ㆍ류호정ㆍ배진교ㆍ심상정ㆍ이은주ㆍ장혜영이다. 열린민주당 강민정, 기본소득당 용혜인, 무소속 양이원영ㆍ윤미향 의원도 이름을 올렸다.
이날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출신의 김병주 민주당 의원은 이투데이에 "전세계적으로 20개국에서 성전환자의 군복무를 허용하는 상황"이라며 "변희수 하사의 죽음을 과연 자살로만 볼...
직접 이해당사자인 기업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고, NDC 수치 설정 근거가 부족하다는 이유에서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강은미 정의당 의원이 반대토론에 나섰다. NDC가 2010년 대비 45% 감축에 미치지 못하고, ‘녹색성장’이 이명박 정부의 잔재이자 ‘그린워싱’(위장환경주의)이라는 지적을 내놨다.
하지만 이날 본회의에선 추경 의결 전 최승재 국민의힘 의원과 강은미 정의당 의원,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이 반대토론에 나서 코로나19 피해 실상에 비해 지원이 부족하다는 비판을 제기했다.
특히 강ㆍ용 의원은 전 국민 재난지원금이 충분히 가능했지만 기획재정부에 막혀 관철시키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지난해 정의당 강은미 의원이 환경부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6년~2020년까지 국내 사육 곰 농가에서 불법 증식된 곰은 36마리에 이른다. 그나마 올해 4월 야생생물법 개정안이 통과되며, 불법증식 처벌이 '1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 벌금'에서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강화됐다.
끊이지 않는 곰 탈출 사고…해결 방법은?
그사이...
장례식에는 여영국 대표를 비롯한 정의당 심상정, 배진교, 강은미, 장혜영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이탄희 의원, 국민의힘 유의동 의원 등 정치권 인사들과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 사단법인 김용균재단 김미숙 대표 등 노동계 관계자, 유족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아버지 이재훈씨는 "선호가 떠나고 모든 걸 포기하려는 순간도 있었지만, 2개월 동안 이름도...
더불어민주당 안호영·이소영 의원이 각기 발의한 기후위기대응법,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탈탄소사회 이행 기본법, 국민의힘 유의동 의원이 내놓은 기후위기대응기본법, 정의당 심상정·강은미 의원이 각각 마련한 탈탄소사회로의 정의로운 전환을 위한 그린뉴딜정책 특별법, 기후위기 대응 정의로운 녹색전환 기본법 등이다.
법안마다 세부내용은 다르지만...
이어 “아쉽게도 2008년 이후 양국 의원친선협회 구성이 중단되었는데, 코로나19 안정화 이후에 양국 의회 상호 간 방문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김 부의장의 스페인 하원 방문에는 인재근·이규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명수 국민의힘 의원, 강은미 정의당 의원, 박상훈 주스페인 대사 등이 함께했다.
강은미 정의당 원내대표는 "지구는 끊임없이 폭우, 태풍, 산불, 가뭄, 폭염, 미세먼지 등의 이상기후 현상과 코로나 감염병 재난 등을 통해 우리에게 명백히 경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도 온실가스 총배출량 세계 7위, 1인당 배출량 4위. 대한민국은 여전히 기후 악당 국가라는 불명예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강...
강민진 "새로운 물결의 시작으로 기억될 것"여영국·강은미 등 정의당 지도부도 참석해장경태·황보승희 등 여야 청년 지도부도 축사향후 청년 관련 의제 설정 후 정책까지 추진
정의당이 청년정의당을 출범했다. 청년정의당은 청년을 중심으로 의제를 이끌며 향후 기성 정치 내에 청년의 목소리를 전달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출범했던 더불어민주당...
강은미 원내대표는 전국위 모두발언에서 "지난 한 달간 우리가 경험한 고통은 한국 사회가 뼈아프게 반성했어야 할 상처"라면서 "정의당은 아픔만큼 단단해질 것이고 진보 정치는 새롭게 고쳐 쓸 페이지만큼 넓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강 원내대표는 "해가 뜨기 전이 가장 어렵다. 위기를 전환의 계기로 삼고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는...
강은미 정의당 비상대책위원장도 “선거를 위해, 표를 위해서는 무엇이든 하겠다는 생각은 대국민 사기에 가깝다”고 지적했다.
대통령의 선거 개입 논란은 처음 있는 일이 아니다. 2000년대 이후 당선된 대통령들은 모두 선거 개입 시비에 휘말렸다. 이중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은 대한민국 헌정사상 처음으로 탄핵에 소추되기도 했다.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 역시...
강은미 정의당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사업성은 물론이고 환경에 끼치는 영향마저 무시하며 추진하는 토건사업이 MB정권의 4대강과 다를 게 무엇이냐”라고 지적했다. 강 비대위원장은 “선거를 위해, 표를 위해서는 무엇이든 하겠다는 생각은 대국민 사기에 가깝다”고도 비판했다.
가덕도 신공항 건설이 이명박 정부 시절 4대강 사업의 전철을 밟는 것이 아니냐는...
이에 강은미 정의당 비상대책위원장은 지난 15일 류 의원에 엄중 경고했다고 밝히며 직접 사과하기도 했다.
류 의원 역시 “오해를 살 수 있는 내용으로 정의당의 노동 존중 원칙에 대한 우려와 걱정이 뒤따랐다.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라며 “우리 사회에는 5인 미만 사업장 노동자, 특수고용직 노동자 등 노동법의 보호를 받지 못하거나, 아예 ‘노동자성’을 인정받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