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의 산불방지 캠페인은 2021년 강원지역을 시작으로 2022년 경북·전북지역, 2023년 전남지역까지 점진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올해 지원 가구 포함 총 2900여 가구에 화재 안전시설이 전달됐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는 “국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공무원을 위해 할 수 있는 다양한 후원활동을 지속해서 이어갈 것”이라며 “100년을 앞둔...
지난해 발생한 경북, 울진, 강원 산불 피해 지역에는 봉사약국 트럭과 박카스, 감기약 판피린, 소화제 베나치오등을 지원하며 지역사회 재난 구호 활동을 이어갔다.
작년 11월엔 섬마을 봉사연합 IVU에 자사의 대표품목인 박카스와 박카스맛 젤리를 후원하기도 했다. 섬마을봉사연합 IVU는 2018년 설립돼 일손이 필요한 소외된 섬 지역을 찾아 매달 봉사활동을 펼치는...
GS리테일은 지난해 8월 중부지역 집중 폭우로 큰 피해를 본 서초구 주민에, 지난해 6월과 3월에도 경남 밀양과 경북 울진, 강원, 삼척, 동해 등지에서 발생한 큰 산불로 어려움을 겪은 피해 주민들에게 긴급 물품을 지원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샵도 지난해 7월 경기도 이천, 군포에 있는 물류센터를 통해 약 1억 1000만 원 상당의 의류, 신발 등 잡화 상품 등을...
참여가 더해져 더욱 의미는 기부 행사가 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MZ 구성원을 주축으로 소통을 활성화해 새로운 가치를 실현할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리크라상은 2017년부터 매년 월드비전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엔 산불 피해를 입은 강원·경북 지역 취약계층을 지원한 바 있다.
산불로 파괴된 생태계 회복을 위해 자생력 강한 밀원식물인 박합나무와 상수리나무를 심었다. 한국투자증권은 기부 참여자 1520명의 이름을 적은 현판을 숲에 설치하고, 기부 시 지급한 동영상 형태의 NFT(Non-Fungible Token, 대체불가토큰)를 통해 숲의 성장 과정을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경북 울진과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일대에는 '한국투자 백두대간...
이마트 임직원들은 4일 산불 피해지역인 강원도 동해시를 찾아 숲 복원을 위한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마트는 산불 피해 지역인 동해시 괴란동에 약 1만3223㎡(4000평) 규모의 부지에 총 3600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식수는 양봉협회와 협업해 사라져가는 꿀벌을 불러들이기 위한 밀원수인 아카시아나무 3000그루와 헛개나무 600그루를 선정했다.
이날...
앞서 LG유플러스는 강릉 산불 발생 직후, 현장을 찾아 긴급 대피한 주민을 위한 스마트폰 충전소 및 무료 와이파이 제공 등을 지원한 바 있다.
김영후 LG유플러스 강원지사장은 “자연 재해로 피해를 입은 청소년들이 학습에 집중하기 어려운 환경에서도 꾸준히 학습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트북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LG유플러스가 사회적 책임을...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지난해 대규모 산불 피해가 발생했던 강원도에 ‘한국투자 숲’을 조성한다고 2일 밝혔다.
‘한국투자 숲'은 강릉시 옥계면 남양리에 5.3헥타르(5만3000㎡) 규모로 조성됐다. 소나무, 쉬나무, 헛개나무 등 총 1만5900본이 식재될 예정이다. 그 일환으로 지난 4월 29일 한국투자증권 정일문 사장과 임직원 봉사단 80여 명은 해당...
강원영동에는 현재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낮 동안에는 강원과 영남을 중심으로 순간풍속 시속 55km(15m/s) 내외의 강풍이 불 예정이어서 산불이 나지 않도록 조심해야겠다.
기상청은 "강원영동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오늘 낮 동안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며 "산불 및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강원 영동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그 밖의 지역도 차차 건조해지겠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산불 등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5m, 서해·남해 0.5∼1.5m로 예측된다. 동해 먼바다에는...
이달 초 대형 산불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강릉시의 재난피해 소상공인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으로부터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최대 3억 원, 1.5% 금리로 10년간 대출받고 기존 대출에 대해서는 1년 만기연장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28일 제2차 재난대책심의위원회를 열고 강릉시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따른 소상공인...
김 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강원 양양 산불 진화 당시 추락해 5명이 사망한 헬기는 1975년에 제작돼 47년간 운영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노후 헬기 교체를 위한 예산 지원은 속도가 더디다. 산림청은 꾸준히 노후 헬기 교체 예산을 요구하고 있지만 예산 심의 과정에서 반영되지 않아 2019년부터 2021년까지 대형헬기 도입은 매년 각 1대씩 도입하는 데 그쳤다....
대한토지신탁이 산불 피해를 본 강원도 강릉 지역에 피해 복구 성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재난구호모금 전문기관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피해지역에 지원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급작스러운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과 지역사회에 많은 관심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피해지역의 일상회복을...
일요일인 30일에는 남고북저형 기압배치가 형성되면서 해안과 강원 산지를 중심으로 강풍이 불 것으로 예보됐다.
이날 정례브리핑을 진행한 박중환 예보분석관은 “강한 서풍이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겠다”며 “현재 건조특보가 모두 해제된 상태이지만 강한 바람이 예상되는 만큼 산불과 화재 예방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박 예보분석관은...
강원도 산불 피해 성금까지 올해에만 두 차례 총 2억 원을 전달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강원도 산불 피해 이재민들이 어려운 상황을 이겨내고 조속히 일상으로 회복하기를 바란다”면서 “산불 피해와 같은 자연재해가 발생하면 지역사회의 회복과 위로에 주저 없이 다가설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3고(고물가·고금리·고환율) 복합위기와 동시다발성 대형산불 등 대내외 여건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원도 소재 중소기업의 연쇄도산 방지와 판로확대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중소기업의 보험료 지원을 위해 신보가 광역·기초 자치단체와 3자간 업무협약을 맺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원대상은 본사 또는 주사업장이 강원도에 소재하는...
KCC가 산불 등 재해로 피해를 입은 강원도 고성군에 나무를 심으며 숲 조성 및 보존 활동에 나섰다.
KCC는 지난 21일, 박광용 고성부군수, 유찬선 한국미래환경협회 회장, KCC 황홍석 상무, 지역주민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도 고성군 가진리 일대에서 나무 1000그루를 심는 환경 캠페인을 했다고 24일 밝혔다.
고성군 가진리는 2018년 3월 28일에 총 356ha의...
한 총리는 "국내 관광 활성화는 무엇보다 지역경제의 활력으로 이어진다"며 "특히 최근 산불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원지역은 많은 분의 온정어린 방문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이어 "다가오는 연휴나 휴가철에 강원지역에 많이 다녀오셔서, 주민들이 활력을 찾고 지역경제를 복구하는 데 도움이 돼주기를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지난 10일 발생한 산불로 큰 피해가 난 강릉 경포해변을 비롯해 강원도 내 유명 산과 동해안에는 인파로 모처럼 북적였다. 관광객은 경포해변과 주문진 수산물 시장을 둘러보며 산불 피해를 본 지역 주민의 마음을 달랬다.
속초와 낙산 등지에는 바람이 불어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이날 오후 1시 30분 기준 설악산 국립공원에는 4000여 명의...
강원 영월은 30도, 서울은 28.4도, 수원은 28.2도로 4월 중순 최고 기온 중 역대 2위를 기록했습니다. 전날(18일)에는 낮 기온이 20도를 밑돌면서 서늘했는데, 하루 만에 10도가량 크게 오른 겁니다.
이른 더위는 비를 뿌리던 저기압이 빠르게 물러가고 우리나라가 고기압 영향권에 들면서 찾아온 것으로 분석됩니다. 20일에도 이 같은 더위가 이어지면서 겉옷을 벗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