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과 2017년 가뭄 피해 복구 활동을 했으며, 2019년 강원도 산불피해 농민들을 위해 2억 원의 성금을 지원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극복을 위해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금한 성금 1억 원을 기탁했으며, 대구ㆍ경북지역 의료진에게 1억 원 상당의 홍삼 제품을 전달하고 3억 원 상당 꽃바구니 구매를 통한 화훼농가 지원...
한편, 경기북부와 강원영서중북부, 강원영동에는 건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내일(8일)까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유의해 달라고 기상청은 전했다.
내일 밤부터 모레 사이에 비가 내리면서 건조특보는 해소되겠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오늘 대기 상태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대기 상태가 대체로...
경기북부와 강원영서중북부, 강원영동에는 건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내일까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유의해 달라고 기상청은 전했다.
오늘 오전 8시 현재 서울 기온은 11도다. 이 밖의 지역기온은 백령도 7도, 인천 12도, 춘천 10도, 강릉 13도, 울릉도·독도 13도, 홍성 9도, 수원 11도, 청주 12도, 안동 11도, 전주 13도, 대전 14도...
문 대통령은 “소방공무원이 국가적으로 되어 신속한 출동이 가능해졌고, 산림청 산불특수진화대의 정규직화에 따라 산불 진화 인력의 전문성이 높아진 것도 큰 힘이 됐다”며 “작년 강원도 산불의 경험을 교훈 삼아 산불 대응 시스템을 발전시킨 결과”라고 했다.
한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체제가 6일부터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되는...
앞서 지난해 4월 한은은 속초, 고성, 강릉 등 강원지역 산불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을 지원키 위해 본점 한도유보금 100억 원을 1년간 지원키로 한 바 있다.
프로그램별 한도는 2월 27일 금통위에서 코로나19 피해업체 지원을 위해 5조 원을 증액하면서 조정됐다. 신성장·일자리지원 11조 원, 중소기업대출안정화 5조5000억 원, 무역금융지원 2조5000억 원...
강원도 고성에서 발생한 산불의 주불이 1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2일 산림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를 기해 고성산불의 주불 진화를 마무리하고 잔불 정리 중이다.
고성산불은 지난 1일 오후 8시 4분께 고성군 토성면 도원리의 한 주택에서 난 불이 인근 야산으로 옮아 붙어 시작됐다.
불이 나자 도원리·학야리·운봉리 주민 329명과 육군 22사단 장병...
강원도 고성군에서 발생한 산불에 대응 3단계가 발령됐다. 3단계는 전국 차원에서 대응한다.
1일 오후 8시 4분께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도원리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강한 바람을 타고 인근 야산으로 번졌다. 현재 주민들에게 대피령이 떨어진 상황이다.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 탓으로 진화에 어려움이 큰 가운데 비 소식에 기대를 걸고 있다. 하지만...
더불어 강풍특보가 발효된 강원산지에는 오늘 아침까지 바람이 시속 30~60㎞(초속 9~16m)로 매우 강하게 불겠다.
대기가 매우 건조한 가운데,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쉽게 큰불로 이어질 수 있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오늘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특히, 오늘 밤에 최대순간풍속이 강원산지는 시속 90㎞(초속 25m) 이상, 강원북부동해안은 시속 70㎞(초속 20m)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대기가 매우 건조한 가운데,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쉽게 큰불로 이어질 수 있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부는 곳도 있어 산불 등 화재 예방에도 특히 신경 써야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28일부터 29일 오전 사이 강원 영동은 바람이 시속 35~65㎞(초속 10~18m)로 매우 강하게 불면서 강풍 특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있다. 그 밖의 일부 내륙과 서해안, 경북 동해안에도 시속 30~45㎞(초속 8~12m)의 강한 바람이 불겠다.
특히 저녁이 되면서 강원 산지는...
대기가 매우 건조한 가운데,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쉽게 큰 불로 이어질 수 있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오늘 낮부터 오후 사이 경기동부와 강원동해안, 강원영서남부, 충북북부, 경북동해안에는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고, 서울과 그 밖의 경기도, 강원영서중·북부, 충청도(충북북부 제외)...
다만 경기 동부와 강원 남부, 충북 북부는 낮 한때 구름이 많고 약간의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 미만이다.
27일 아침 최저 기온은 2~10도, 낮 최고 기온은 14~21도로 전날과 비슷한 기온 분포를 보이겠다. 일교차가 커 건강 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서해안과 전남 일부를 제외한 전국에 건조 경보ㆍ주의보가 유지되고 있어 산불 등 각종 화재...
25일 기상청에 따르면 다음 주 월요일인 27일 경기 동부, 강원 남부, 충북 북부에 오후 한때 소나기가 내리고 그 밖의 지역에선 내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은 대기가 더 건조해질 수 있어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낮 기온은 16∼27도로 오를 것으로 예보됐다. 특히 금요일인 5월 1일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25도 이상...
양간지풍은 최대 풍속 초속 30m 이상의 바람이기 때문에 산불이 난다면 이 바람에 의해 진화하기 어려워 대형 산불로 발달할 수 있습니다. 2000년과 2019년에 발생한 강원도 산불 역시 양간지풍 때문에 진압하기 어려웠는데요. 전문가들은 산불을 예방하기 위해 등산을 자제하고 산 아래 밭두렁이나 논두렁에 발화하지 말라고 권고했습니다.
내일날씨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건조 특보가 발표된 곳이 많아 산불 등 화재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할 전망이다.
기상청은 24일 낮 동안 전국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어 작은 불이 큰불로 이어질 수 있다고 23일 예보했다.
또 이날 오후부터 강원 영동과 경상 해안에는 바람이 시속 30~60km, 최대순간풍속 시속 70km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어 선별진료소 등...
지난해 4월 강원도 산불에 "오늘만 인제, 포항, 아산, 파주, 네 곳에서 산불(이 났다). 이틀 전에는 해운대에 큰 산불(이 났다). 왜 이리 불이 많이 나나?"라고 했다. 지난해 6월에는 헝가리 다뉴브 강에서 발생한 유람선 참사를 언급하며 "일반인들이 차가운 강물 속에 빠졌을 때 골든타임은 기껏해야 3분"이라고 말했다.
또 지난해 4월 대규모 산불피해로 숲을 잃은 강원도 고성군 주민에게 새로운 숲을 조성해 줌으로써 주민에게 희망을 안겨주고 침체한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서부발전은 기대하고 있다.
또 서부발전은 이번 탄소상쇄 평화의 숲 조성을 통해 확보되는 탄소배출권을 강원도에 기부함으로써 배출권 수익이 산림조성에 재투자되는 새로운 선순환...
이날 방문 소식에 강원 산불 중소상공인 비상대책위원회 조우현 위원장이 찾아와 피해복구 지원에 대한 박 장관과 중기부의 헌신적 노력에 감사 의미로 꽃다발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어 박 장관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속초센터 개소식에 참석, 소상공인 정책자금 집행상황도 점검했다.
소진공 속초센터는 강릉센터 속초사무소가 확대ㆍ개편된 결과다. 개소식은...
강원도는 지난해 발생한 산불피해로 축구장 2460배, 여의도 6배 규모인 약 530만 평의 산림이 소실됐다. 이재민은 1200여 명에 달한다. 삼척시도 산불로 축구장 351배 크기인 약 80만 평의 산림이 소실됐다.
포스코에너지는 삼척에 발전소를 건설하고 있는 자회사 삼척블루파워와 협력해 산불피해로 훼손된 숲을 복구할 계획이다.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아까시나무 등...
환자 치료에 필요한 음압 병동 및 이동식 음압기가 부족하다는 보도를 접하고 기부를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서준은 치료에 필요한 기기 등을 구입하는데 보탬이 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는 후문이다.
박서준은 지난해 4월 강원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을 위해 1억원을 기부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