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에도 29일 강남점에서는 35년 경력의 떡 장인이 만드는 ‘정남미 명과’의 팝업스토어를 열고 강원도 산지의 감자, 고구마, 밤 등 구황작물을 사용해 만든 떡과 빵을 선보인다.
떡이 인기를 끌면서 롯데백화점 문화센터에서는 떡과 관련한 클래스도 다양하게 연다. 동탄점, 관악점 등에서는 떡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는 강좌가 진행되며, 평촌점에서는 지난 4일부터...
올해 사업 물량은 강원도 고랭지감자 8372톤이다.
사업 참여 농가에는 도매시장 평년 가격의 80% 수준을 보전해주고, 가격 등락 시 출하 정지나 조절 의무를 부여한다.
농식품부는 고랭지감자 채소가격안정제 시범사업의 성과와 효과성을 분석해 본사업 추진 여부도 검토할 예정이다.
김보람 농식품부 식량산업과장은 "올해는 가뭄에 따른 봄감자 작황 부진...
대상 청정원도 지난 14일 여름을 맞아 ‘강원도식 비빔 막국수’와 ‘고소함 가득 들기름 막국수’ 등 막국수 2종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구수한 향이 느껴지는 볶은 메밀을 사용해 쫄깃한 식감과 향긋한 풍미를 더했다. 대상 관계자는 “가정 내 식사에서도 다양하고 특색 있는 콘셉트의 제품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요구에 부응해, 여름 날씨와 잘 어울리는 막국수...
품목별로 감자는 강원도를 중심으로 재배 중인 고랭지감자의 생육이 특히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배추의 경우 현재 출하 중인 봄배추는 큰 영향이 없었고, 아주심기(더는 옮기지 않고 완전하게 심기) 중인 강원도 여름 배추도 생육이 이번 비로 촉진될 전망이다.
무는 충청지역에서 생육 중인 봄무와 강원지역에서 파종 중인 여름무도 이번 비로 생육이 촉진할 것으로...
행복한 동반성장 협약을 체결해 2018년까지 1조 원 규모의 우리 농축산물을 구매했다. 2020~2021년에는 코로나19와 태풍, 장마, 한파 등으로 피해를 입은 우리 농가들을 지원하기 위해 농산물을 수매하고, 이를 활용한 제품을 개발 출시하는 행복상생프로젝트(1탄 강원도 평창감자, 2탄 제주 구좌당근, 3탄 충남 논산딸기, 4탄 무안양파 등)를 꾸준히 진행중이다.
기업들이 중심이기에 산지가 많은 강원도라도 토지 개발 부담이 비교적 덜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윤 후보는 "스위스나 독일을 가보면 산속에도 멋진 기업들이 많이 있다"며 "강원도에 규제도 풀고 첨단 디지털 산업들 유치해서 감자와 옥수수의 강원도가 아니고 고급 관광과 첨단 산업의 중심지로 부상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배스킨라빈스는 해남군청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특산물인 고구마 17톤의 수매 계약을 체결했다. 배스킨라빈스는 해남산 고구마를 활용한 ‘치즈 고구마구마’ 아이스크림과 ‘치즈 고구마 케이크구마’ 등을 내놨다. 배스킨라빈스는 지난해 10월에도 강원도 평창 감자를 원료로 한 ‘미찐 감자’ 아이스크림을 출시한 바 있다.
모양은 감자, 고구마, 옥수수 원물을 그대로 재현했으며 속은 원물과 치즈로 채우고 가공버터 대신 순수한 버터를 사용하여 고소한 풍미를 더했다.
피자전문점피자알볼로의 시그니처인 흑미 도우는 진도 검정쌀 생산유통 영농법인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국내산 검정쌀만을 이용하고 있다. 핫소스와 치즈는 각각 강원도 영월 농협, 전북 임실군 농협과의 협업을 통해 국산...
강원도는 못난이 감자를 주제로 한 로컬 콘텐츠 체험공간인 ‘감자유원지’ 등 4개 과제, 수도권은 종로 일대의 시계 수리 장인과 함께 운영하는 빈티지 소품 가게 등 2개 과제가 선정됐다.
충청권은 대전역과 조치원역을 오가며 대전과 세종의 즐길 거리를 연결하는 기차 투어패스 등 4개 과제를 받았다.
호남권은 여수의 유휴가옥들을 태양광 에너지, 해수 담수화...
이번 기획전에서는 SNS에서 유명한 전국 디저트 맛집 중 롯데백화점에서 엄선한 강원도 춘천의 ‘춘천 감자밭’, 대구의 ‘나리꼬모’, 경기도 판교의 ‘도제식빵’에서 가장 인기 있는 10가지 시그니처 메뉴를 할인된 가격으로 한정수량 판매한다.
특히 청년 농부가 직접 운영하며 전국적으로 ‘감자빵’ 열풍을 일으킨 ‘춘천 감자밭’의 경우 대표메뉴인...
감자 옹심이는 감자를 갈아 물에 앉혀 앙금을 건져낸 뒤 반죽을 떼어 만든 요리로, '새알'을 뜻하는 강원도 방언이 옹심이다. 이 집의 옹심이는 매일 생으로 빚어서 손님에게 제공한다. 순옹심이는 8000원, 옹심이 칼국수는 7000원에 판매한다.
하지 감자로 만든 제철 감자옹심이 편 '동○○○○○○'의 특별한 맛 이야기는 5일 오후 7시 방송되는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
이달엔 강원도 감자빵, 옥수수빵 등을 판매했고, 3일 만에 '완판'됐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지난달 TV홈쇼핑(CJ오쇼핑), 인터넷쇼핑몰(CJmall), T커머스(CJ오쇼핑플러스)에 사용하던 각각의 브랜드를 통합해 출범한 CJ온스타일의 구호도 '모바일 퍼스트'다.
브랜드 통합으로 TV홈쇼핑 중심이었던 회사 이미지를 바꾸고, 사업의 중심축을 모바일로 옮긴다는 게...
지난해에는 고속도로 휴게소의 대표 간식인 '알감자'의 맛과 모양을 그대로 구현한 ‘강원도 알감자빵’을 선보여 인기를 끌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파바닭 시리즈는 먹거리에도 재미와 즐거움을 추구하는 MZ세대를 겨냥해 '페이크 푸드(Fake food, 원재료나 음식 모양 그대로 재현한 식품)' 콘셉트로 만든 제품”이라면서 “앞으로도 재미있는 시도를 통해...
강원도 직송 수미감자 6㎏은 4900원에 내놓고, 햇양파 5㎏은 7500원에, 달고 아삭아삭한 식감으로 인기인 제주산 꼬깔양배추 3㎏은 9900원에 판다. 이외에 탐라포크 흑돼지(8900원·등심 400g+앞다리살 300g)와 호주산 양고기 숄더랙(6900원·300g)도 배송비 없는 착한 가격에 풍성한 중량으로 제공한다.
기획전 상품 중 21일까지 진행되는 쿠폰위크 상품을 골라 구매할...
롯데슈퍼가 10일부터 16일까지 감자 농가도 돕고 물가 안정에도 도움을 주기 위해 ‘강원도 수미감자 사전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해당 기간 예약한 고객은 20일 수령할 수 있다.
롯데슈퍼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외식을 자제하는 동시에 학교 급식 식자재까지 감소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고, 물가에 부담을 느끼는 고객의 장바구니...
이번 협약은 SPC그룹 허영인 회장의 상생경영 철학에 따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 지난해 9월부터 시작된 ‘행복상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강원도 평창군 감자 농가 및 제주도 구좌당근 농가 돕기에 이어 세 번째다.
이번 프로젝트는 코로나19로 학교 급식과 해외 판로가 막히고 폭설∙한파까지 겹치며 피해를 입은 논산 농가들을...
롯데마트가 9일까지 ‘강원도 B+ 평창 감자 판촉전’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강원도 평창 두백 감자는 전분 함량이 높아 튀김이나 감자칩 등에 쓰이는 대표 품종이다. 해당 품종은 일반적으로 식자재용으로 출하되는데, 올해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전체적인 소비가 감소되며 해당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롯데마트는 어려움에 처한 산지를 돕고...
또한 ‘감자 옹심이 밀키트(2인분)’을 최종 혜택가 6700원에, ‘감자 옹심이+감자전 세트’를 최종 혜택가 1만 6470원에 한정 판매한다.
김종혜 롯데e커머스 식품생활팀장은 “롯데온은 강원도와 함께 강원 지역 경제를 살리고자 강원도의 특산물을 판매하는 소상공인의 판로 개척을 돕기 위해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는 올해 코로나19와 태풍, 장마 등으로 피해를 본 우리 농가들을 지원하기 위해 농산물을 수매하고, 이를 활용한 제품을 개발, 출시하는 ‘행복상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9월 강원도 평창군과 감자 소비 활성화 협약에 이은 두 번째 프로젝트다.
SPC그룹은 제주 지역 농가가 재배하는 당근을 비롯해 양배추, 월동무 등을 수매하고, 이를 활용한 제품을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