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강영원 한국석유공사사장은 “현재 원래 계약보다 불리할 경우 추진하지 않을 것이지만 지금은 협상 중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다”고 답했다.
강 사장은 “협상이 진행되고 있는 사항이고 이것을 가지고 결론이 났다고 말하기 어렵다”며 “여러가지 밸류가 나빠지면 원래 있던 계약을 유지할 계획이며 금액은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저쪽에서 원하면...
한편 이날 서명식엔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 강영원 한국석유공사 사장, STX에너지 이병호 사장 등이 참석했다. 대우인터내셔널은 이번 계약으로 대륙붕 제6-1 해저광구 남부지역 탐사지역 지분 70%를 갖고 운영권자로 사업을 주관하게 된다. 한국석유공사는 나머지 30% 지분으로 공동참여한다.
체결식에는 이동희 대우인터내셔널 부회장, 최중경 지경부 장관, 강영원 한국석유공사 사장 등이 참석했다.
70% 지분을 확보한 대우인터내셔널은 6-1 광고 남부지역 탐사에서 운영권자로 사업을 주관하게 된다. 민간기업으론 최초다. 30% 지분을 보유한 한국석유공사도 공동 참여한다.
탐사 기간은 8년이며, 탐사 1기인 4년동안 1개공의 의무 탐사시추를 수행한다는...
또 북미, 중앙아시아, 북해지역을 중심으로 석유개발 사업의 확장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오는 2012년 E&P 부문 매출 1500억원 달성과 함께 자원개발 전문기업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계약식에는 이병호 STX에너지 사장과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 강영원 한국석유공사 사장, 이동희 대우인터내셔널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유아이에너지가 강영원 한국석유공사 사장의 “쿠르드 유전 기름 나온다” 발언을 호재로 강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
22일 오전 10시 현재 유아이에너지는 전일대비 3.94%, 50원 오른 1320원을 기록중이다.
강 사장은 전날 지식경제부 출입기자들과의 간담회에서 “여러광구 중 바지안 광구에 대해 한차례 시추 후 현재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며 “조만간 추가...
“민간 정유사보다 ℓ당 100원정도 싸게 석유제품을 공급할 수 있다.”
강영원 석유공사 사장은 21일 기자간담회에서 “민간 정유사와 수입업자 등을 대상으로 입찰을 붙이면 자가폴 주유소 등에 공급할 수 있는 물량을 확보할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강 사장은 “정부가 주유소에 손해 보고 팔라고 하면 그렇게 할 수도 있다”며 “석유공사는 비축의무가 있기...
강영원 석유공사 사장은 21일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석유공사가 석유제품 도매업에 뛰어들 경우 리터당 100원 가량 저렴하게 공급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16일 국회 지식경제위의 이학재(한나라당) 의원이 쿠르드 지역의 원유개발사업 경제성이 낮다는 주장에 대해 강하게 반박했다.
강 사장은 “민간 정유사와 수입업자 등을 대상으로 입찰을 붙이면 자가폴...
업무의 전문성 및 사업의 계속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연임 여부를 결정했다”며 “경영실적이 우수한 공공기관 장의 경우 사업의 계속성 등을 감안해 연임시킨다는 것이 정부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지경부는 최근 주강수 한국가스공사 사장, 강영원 한국석유공사 사장, 김신종 한국광물자원공사 사장, 정승일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 등의 연임을 결정한 바 있다.
이로써 오는 7일 사장 후임자 선정을 위한 공모 공고를 낼 예정이다.
지경부는 관계자는 "경영성적과 사업의 계속성, 동반성장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연임 여부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지경부는 최근 주강수 한국가스공사 사장, 강영원 한국석유공사 사장, 김신종 한국광물자원공사 사장, 정승일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 등을 연임시키기로 결정했다.
강영원 석유공사 사장, 김신종 광물자원공사 사장, 정승일 지역난방공사 사장의 연임이 사실상 확정됐다.
당초 대대적인 물갈이가 예상됐던 공기업 사장들이 대부분 연임하는 쪽으로 분위가 확 달라진 상황이다.
청와대는 애당초 공공기관장과 공기업 CEO 인사와 관련해 경영실적 평가를 반영하되 가급적 연임 배제, 관료 낙하산을 차단하고 민간 전문가를...
“기관업무 연속성 및 효율성 고려…한전 후임사장 민간 선임”
임기 만료를 앞둔 강영원 석유공사 사장과 김신종 광물자원공사 사장, 정승일 지역난방공사 사장의 연임이 사실상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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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은 13일 기자들과 만나 “이들 3개 공사 사장은 연임된다”며 “해외 자원개발 등 사업의 연속성이 필요한 기관에...
한국석유공사(사장 강영원)는 23~24일 석유 비축기지 인근 지역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문화체험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울산, 거제, 여수, 서산, 곡성, 평택, 동해 등 7개 지역에 있는 아동센터의 어린이 155명이 참여해 미래 직업 체험, 치즈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한다.
석유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강영원 사장은 "2008년 이후 보유매장량 2배, 일일생산량 3배 성장을 이룩해 국가 석유·가스 자주개발률이 사상 최초로 10%대로 진입하는데 공사가 큰 역할을 했다"고 치하하고 유공직원을 포상했다.
특히 'Post Great 3020'(2012년까지 매장량 20억배럴, 일산 30만배럴 확보)에 대비한 공사의 주요 사업목표로 △프론티어 지역 및 비전통석유 개발사업 진출...
강영원 석유공사 사장은 "최근 영국 석유탐사업체인 다나 페트롤리엄을 인수하는 등 글로벌 석유회사로 도약하기 위한 중요한 기로에 있다"며 "석유개발 사업을 선도할 장학생들이 공사의 발전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석유공사는 석유개발장학금 외에도 자원개발 인력육성 및 인프라 확충을 위해...
이 회의는 강영원 사장을 비롯, 14개국 16개 해외사무소 및 법인장 등 총 45명이 참석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2010년 해외사무소별 KPI 달성 실적 △2011년 KPI 및 중점 추진과제 △2011년도 예산 및 인력운용계획 보고 등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이어질 계획이다.
또한 탐사성공률 제고방안, 공사 전략목표인 'Great KNOC 3020'의 달성 후 미래전략에 대한...
12일 SK에너지에 따르면 이 날 오전 워커힐 호텔에서 스페인의 렙솔의 대외협력 책임임원 아르투로 곤잘로(Arturo Gonzalo), 호주의 우드사이드 CEO 도널드 볼티(Donald Voelte), 한국석유공사 강영원 사장, 가스공사 주강수 사장, SK에너지 구자영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G20 에너지 서밋 조찬간담회'에가 진행됐다.
이날 모임에서는 각 업체의 현안과 내년도 시장전망...
12일 오전 워커힐 호텔 프리시디오 룸에는 스페인의 렙솔의 대외협력 책임임원 Arturo Gonzalo, 호주의 우드사이드 CEO Donald Voelte, 인도의 인디안 오일 사업책임자 Sanjeev Verma와 한국석유공사 강영원 사장, 가스공사 주강수 사장, SK에너지 구자영 사장이 자리를 함께 했다. SK에너지가 한국 및 SK에너지와 인연이 깊은 이들 업체의 CEO를 초청하는 형식으로 에너지 서밋이...
대표 △해외자원개발협회 강영원 회장 △현대기아차 김용환 부회장 △현대모비스 장윤경 홍보실장 △현대제철 박승하 대표 △현대중공업 민계식 회장 △현대카드 정태영 대표 △황금온천 박영근 사장 △CGA 김준오 대표 △DSD 그룹 김언식 회장 △IBK 기업은행 윤용로 행장 △IBK투자증권 이형승 대표 △iHQ 정훈탁 대표 △KB금융지주 어윤대 회장 △KT 이석채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