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장 직속 조달구조개선단비이자수익 채널 확충 가속도현장중심의 소통경영에 방점
“초심불망 마부작침.” 강신숙 신임 은행장의 경영철학이자 좌우명이다. 도끼를 갈아 바늘을 만든다는 마음으로 초심을 잃지 않고 노력하면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반드시 이룰 수 있다는 뜻이다.
강 은행장은 앞서 이달 4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수협은행이 지금보다 더욱...
워크숍에는 강신숙 은행장을 비롯한 주요 임원과 금융본부장, 전국영업점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정기인사에 따른 승진자 임명장 수여식과 2022년 우수영업점 시상, 금융본부 지정패 수여식 등이 진행됐다. 2022년 경영 대상은 전남지역금융본부(본부장 이태욱)이 수상했다.
강 행장은 개회사에서 “포스트 공적자금 시대를 맞아 어떠한 위기에도 흔들림 없는...
2023년 비전 선포식ㆍ강 은행장 취임 기자간담회지주사 전환, 올해 자산운용사 등 1개 자회사 편입 예정
강신숙 Sh수협은행장이 취임 후 48일 만에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새로운 가치경영을 통해 올해 3000억 원 이상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수협은행은 금융지주회사 전환을 위해서 올해 1개 자회사 인수에 집중하고 내년 이후...
강신숙 신임 은행장은 “새로운 가치경영을 통해 올해 3000억 원 이상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하겠다”고 했다.
강 행장은 이날 서울 송파구 수협은행 본사에서 열린 비전 선포식 행사에서 “안정적 수익기반을 마련해 수협은행의 자생력을 높이고 어업인과 회원조합 지원을 위한 수익센터 역할을 확대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강 행장은 올해 수협은행 영업이익 3650억...
강신숙 Sh수협은행장이 그 주인공으로, 강 행장은 권선주 전 기업은행장과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에 이어 3번째 여성 은행장으로 이름을 올렸다.
그런데 진짜 변한걸까. 지난해 부터 이어진 금융권 CEO 및 임원 인사에서 강 행장을 제외하고는 '여성' CEO나 임원을 찾기는 그야말로 모래밭에서 바늘찾기다. 4대 은행 중에서는 유일하게 하나은행에서만 여성 임원이...
아울러 수협은행은 가계대출상품 이용 고객 중 신용등급이 7등급 이하인 고객에 대해서도 중도상환수수료 전액 영구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수협은행 강신숙 은행장은 “고금리,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들과 어업인에 대한 금융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은행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강신숙 Sh수협은행장은 2일 “2023년 포스트 공적자금 시대에 새로운 수협은행으로 거듭나기 위해 체질ㆍ구조 등 ‘변화’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강 행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부단한 변화의 노력을 통해 자생력 있는 튼튼한 은행을 만들어 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강 행장은 올해를 ‘포스트 공적자금 시대’라고 칭했다. 수협은행이 공적자금 상환 이후...
취임 한 달을 맞은 강신숙 수협은행장이 현장 경영을 이어가고 있다.
SH수협은행은 강 행장이 지난 14일 서울 용강동 수협은행 고객지원센터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16일 밝혔다.
우수직원에 대한 포상을 겸해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강 행장은 24시간 고객 상담을 담당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패딩 점퍼를 선물했다.
강 행장이 이곳을 방문한 것은...
서비스 등 은행 업무 전반에서 6대 원칙을 준수하고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ESG 경영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강신숙 수협은행장은 “수협은행은 탄소중립과 기후변화 협약 준수에 동참하고 글로벌 스탠다드 수준의 ESG경영을 더욱 고도화할 것”이라며 “기업의 환경·사회적 책임을 다해 우리 사회와 환경, 경제 전반에 긍정적 영향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강신숙 Sh수협은행장이 제주에 이어 부산을 찾으며 현장 경영을 이어가고 있다.
강 행장은 2일 부산광역시를 찾아 부산경남광역본부 산하 임직원들을 초청해 만찬을 함께 하는 ‘찾아가는 현장경영’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찾아가는 현장경영’은 지난달 28일 제주지역에 이어 두 번째다. 평소 은행장과의 직접 소통이 어려운 지방영업점 중심으로 진행됐다는...
Sh수협은행은 24일 서울 송파구 본사 1층 로비에서 ‘강신숙 은행장 취임 축하화환(난) 판매 및 기부행사’를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임직원의 자발적인 사회공헌 기회 및 참여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수협은행 임직원 뿐만 아니라 수협중앙회 임직원도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판매수익금 전액은 수협재단에 기부하여 소외된 어업인 복지사업에...
수협은행 사상 첫 여성 행장이자 두 번째 내부 출신 행장인 강신숙 신임 Sh수협은행장이 17일 취임했다. 강 행장은 "포스트 공적자금 시대에 새로운 수협은행을 만드는 원년으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강 행장은 이날 서울 송파구 오금로 수협은행 본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공적자금 상환 후 최초 은행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수협중앙회는 17일 총회를 열고 강신숙 수협중앙회 부대표를 수협은행장으로 선임한다. 앞서 수협은행 행장추천위원회(행추위)는 15일 은행장추천위원회를 열고 강 부대표를 차기 은행장 후보로 단독 추천했다.
강 부대표 선임에 수협은행 직원 뿐 아니라 CEO 선임을 앞두고 있는 다른 금융권 관계자들도 한껏 고무된 모습이다. 행장 선출 과정에서 정부 입김이...
차기 수협은행장에 강신숙수협중앙회 부대표가 내정됐다. 수협은행 사상 첫 여성 행장이며, 두 번째 내부 출신 행장이다.
수협은행은 15일 은행장추천위원회를 열고 강 부대표를 차기 은행장 후보로 단독 추천했다. 수협은행은 조만간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차례로 열고, 강 부대표를 행장으로 선임하는 안건을 통과시킬 예정이다.
강 부대표는 1979년 수협중앙회에...
수협은행장 후보는 이날 면접을 치른 신 원장과 강 전 교수 외에 김진균 현 행장과 강신숙 수협중앙회 금융담당 부대표, 권재철 전 수협은행 수석부행장, 김철환 전 수협은행 부행장, 최기의 KS신용정보 부회장 등 5명 총 7명이다.
행추위는 기획재정부 장관·금융위원장·해양수산부 장관이 각각 추천한 3명과 수협중앙회장이 추천한 2명 등 위원 5명으로 구성돼 있다....
또 수협중앙회 첫 여성 등기임원인 강신숙 수협중앙회 금융 담당 부대표도 내부의 강력한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961년생인 강 부대표는 1979년 수협중앙회에 입회해 강북광역금융본부장, 강남광역금융본부장, 사업본부장을 거쳤다.
이 외에도 권재철 전 수협은행 수석부행장, 김철환 전 수협은행 부행장, 최기의 KS신용정보 부회장 등이 후보 면접을...
이날 면접에는 김진균 현 행장과 강신숙 수협중앙회 금융담당 부대표, 권재철 전 수협은행 수석부행장, 김철환 전 수협은행 부행장, 최기의 KS신용정보 부회장 등 5명이 참여했다. 수협은행장 선출은 행추위 재적위원 3분의 2인 4명 이상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재공모를 진행한 뒤 새로운 후보자 면접을 추가로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고...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 7일 수협은행장 후보자 지원 서류 접수 마감 결과 김 행장과 강신숙 수협중앙회 금융담당 부대표, 권재철 전 수협은행 수석부행장, 김철환 전 수협은행 기업그룹 부행장, 최기의 KS신용정보 부회장 등 5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연임에 도전하는 김 행장은 2020년 수협은행 최초로 내부 출신 행장으로 임명된 바 있다. 임기는 다음 달...
대응지원단은 강신숙 상무를 단장으로 해 부단장(어촌지원부장), 총괄대응팀(2명), 언론대응팀(2명). 어업정보지원팀(2명), 이익공유지원팀(3명), 등 11명의 전문인력으로 구성됐다.
총괄대응팀은 해상풍력 관련 정책·대응전략 수립, 지원단 업무총괄 및 상황점검, 조합 대응 활동 지원, 대국회·정부 어정활동 등 총괄적인 업무를 수행한다.
어업정보지원팀은 해상풍력...
강신숙 수협 상무는 “골재채취업자들의 이익과 옹진군의 재정확보를 위해 해양환경을 파괴하는 행위는 절대 허용될 수 없다”며 “어업인들의 요구에도 불구하고 바닷모래채취 강행 시 인천시청 앞에서 대규모 규탄대회를 실시하는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해 바닷모래를 지켜 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