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엔 강신숙 Sh수협은행장이 세 번째 타이틀을 달았고, 토스뱅크는 이은미 전 DGB대구은행 최고재무책임자를 신임 대표로 최근 내정했다. 유명순 행장의 임기가 2026년 10월, 강신숙 행장 임기는 2024년 11월인 것을 감안하면 이은미 대표까지 취임할 경우 올 한 해에 3명의 여성 은행장이 함께 활동하게 된다.
최근 4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의 여성...
지금까지 은행권에서는 권선주 전 IBK기업은행장을 비롯해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 강신숙 Sh수협은행장 등 3명의 여성 행장이 나왔다. 최근 토스뱅크 신임 대표 후보로 추천된 이은미 전 대구은행 최고재무책임자(CFO)가 공식 취임해도 여성 행장은 4명에 불과하다. 그마저도 외국계은행이나 특수은행, 인터넷전문은행에서만 여성 CEO가 나온 것이다.
◇여성...
강신숙 수협은행장은 "해양수산부가 추진 중인 낚시진흥 정책에 발맞추고 1000만 낚시인들의 염원을 담은 락씨카드를 출시해 국내 낚시 관련 시장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바다를 사랑하는 도시민들이 우리바다와 어촌마을을 더 자주 찾고, 어민들과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더 좋은 콘텐츠를 개발, 지속 발전시켜 나아갈 것...
강신숙 수협은행장은 "BC카드 정회원사 가입을 계기로 수협카드를 이용하는 어업인 등 다양한 고객들의 편리함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MZ세대를 비롯해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알파세대까지 수협카드의 특별한 혜택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케팅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이터분석 과정을 수료했으며, 미국공인회계사(AICPA), 공인재무분석사(CFA), 국제 재무 리스크 관리사(FRM) 자격도 취득했다.
이 후보는 다음달 28일 정기 주주총회 및 이사회 승인을 거쳐 대표로 취임할 예정이다.
이 후보자가 토스뱅크 대표로 취임하면 권선주 전 IBK기업은행장과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 강신숙 Sh수협은행장에 이어 국내 네 번째 여성 은행장이 된다.
역대 여성 은행장도 권선주 전 IBK기업은행장,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 강신숙 Sh수협은행장 등 3명에 불과하다.
여성 부행장들은 승진하기까지 높은 장벽이 있는 만큼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수밖에 없었다고 말한다. 과거에는 ‘여행원 제도’라는 것이 있었다. 은행권에서 남성은 ‘일반직 행원’, 여성은 ‘여행원’으로 분리 채용하면서 승진과 임금에도 차별을...
강신숙 수협은행장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이 경제적 어려움 없이 학업에 전념하길 바란다"며 "수협중앙회와 수협은행은 앞으로도 어업인의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해양경찰청과 상생협력을 지속하고, 나아가 우리 사회의 가치를 높이는 사회공헌활동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신숙 Sh수협은행장이 25일 강릉시에 고향사랑기부금 200만 원을 전달하고 강원지역 어촌경제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강 행장은 이날 강릉시 옥계면 탑스텐 호텔에서 '2024년 수협은행 신년 경영전략회의'를 주최하고 양원모 강릉시 부시장을 초청해 고향사랑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강 행장은 이 자리에서 강릉시 고향사랑기부금 200만...
서천 특화시장 화재 피해 복구를 위한 긴급금융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행정관청에서 '피해사실확인서'를 발급받아 지원받고자 하는 수협은행 영업점에 제출하면 된다.
강신숙 수협은행장은 "화재 피해를 입은 시장 상인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고 더불어 취약계층의 금융 사각지대는 없는지 꼼꼼히 살펴볼 것"이라고 말했다.
강신숙 Sh수협은행장은 올해 입행한 신입행원들에게 "100년 수협은행의 초석이 돼달라"고 당부했다.
강 행장은 12일 서울 송파구 수협은행 본사에서 열린 '2024년도 상반기 신입행원 임명장 수여식'에서 환영사를 통해 "오늘은 은행장이 아니라 45년 먼저 수협은행에 들어왔던 선배로 이 자리에 섰다. 전문성과 신뢰를 갖추고 동료, 선배들과 화합하는...
"101명의 신입행원 모두가 Sh수협은행의 핵심인재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
강신숙 수협은행장은 9일 충남 천안 수협중앙회 연수원에서 열린 '2024년 입행 신입행원 연수' 현장에서 이 같은 입행 축하 메시지와 함께 격의없는 대화의 장을 마련해 벽을 허무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강 행장은 이날 신입행원들과 격의 없이 대화하는 '웰컴토크' 행사도 마련해...
강신숙 Sh수협은행장은 "내년 불투명한 국내외 경기상황과 자산 부실화 위험, 은행의 사회적 책임 확대 등으로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지만, '사업다각화', '리스크 관리 선진화' 등 차세대 도약의 발판이 될 기회들이 기다리고 있다"며 "이런 기회 속에서 숨겨진 위기를 찾아 경계하고 우리의 실력과 내실을 다지는 한 해로 만들자"고 강조했다....
강신숙 Sh수협은행장이 마약근절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4월부터 마약의 심각성과 범죄로서의 경각심을 알리기 위해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등이 추진하는 마약근절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강 행장은 11일 김동현 한국수산경제신문 대표이사로부터 추천을 받았다.
27일 수협은행에 따르면 강 행장은 수협은행...
지자체들과 협의해 어촌지역에 특화된 지역사랑카드 신상품을 출시해 어업인 등 고객에 대한 금융편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강신숙 수협은행장은 "한국조폐공사와의 MOU 체결을 계기로 어촌지역에 거주하는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고, 지역경제가 활기를 띨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신숙 수협은행장은 15일 노동진 수협중앙회장,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의원(제주 서귀포시)과 함께 제주 모슬포수협을 방문해 지원물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18일에는 전남 여수에서 소득감소로 어려움에 처한 어업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어업인들과 소통하는 현장이사회를 진행하고 여수수협을 함께 방문해 사랑海 온정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강...
노동진 수협중앙회장과 강신숙 수협은행장은 "대한적십자사에서 추진하는 재난구호, 소외계층 지원 등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인도주의적 활동에 동참하고, 연말을 맞아 어촌지역을 비롯한 취약·소외계층의 기본적인 삶을 지원하기 위해 기금을 조성했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우리 사회의 가치를 높이는 공헌활동과...
제주 수산물 수출금융 전담채널을 마련하고 금융지원을 비롯한 수출 금융 관련 실무상담, 외환마케팅 지원 등 상생금융을 실천할 방침이다.
강신숙 수협은행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제주도·중진공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금융애로를 겪는 제주지역 수산물 수출업체의 경쟁력 강화를 적극 지원해 동반성장의 상생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