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 공익상품 판매수익금의 일부를 어촌복지기금으로 조성하고, 이를 수협재단에 기증해 어업인 보호, 육성 및 어촌 복지증진 사업을 지원해 왔다.
강신숙 Sh수협은행장은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가치를 높이는 공익상품을 확대하고 ‘협동’의 가치를 실현해 어업인과 상생하는 대한민국 대표 해양수산 전문은행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했다.
"조직 내 남아있는 낡은 관행이 있다면 철폐하고 업무 프로세스, 인사, 조직문화 등 변화와 혁신을 통해 새로운 Sh수협은행으로 거듭나겠다.”
강신숙 Sh수협은행장이 조직의 대대적인 혁신을 예고했다.
3일 수협은행에 따르면 강 행장은 1일 서울 송파구 은행 본사에서 출범 7주년 기념행사에서 "올해는 수협중앙회가 은행사업을 시작한지 60년, 포스트...
강신숙 수협은행장을 따라다니는 수식어는 화려하다. 우아한 외모에 부드러운 말투와 달리 보수적인 금융권에서 유리천장을 깬 대표적 ‘여전사’로 통한다. 전형적인 외유내강형 최고경영자(CEO)인 강 행장이 17일 취임 1주년을 맞았다.
수협은행 전국 영업실적 1위 지점을 만든 경력 등 영업력에서 탁월한 능력을 보였던 그는 공적자금 상환 후 첫 행장이라는 중책을...
강신숙 Sh수협은행장은 '제4차 경영전략회의'에서 임직원들에게 "남은 2개월 '유시유종(有始有終)'의 마음가짐으로 책임감을 가지고 흔들림 없이 마무리해 연말 목표인 (누적 당기순이익) 3000억 원 이상을 반드시 이뤄내자"고 강조했다.
강 행장은 27일 서울 송파구 수협은행 본사에서 3분기 경영실적과 연말 경영목표 등을 공유하는 '2023년 제4차...
강신숙 수협은행장은 "그동안 건물노후에 따른 편의공간, 주차공간 부족 등으로 불편함을 겪었던 고객들에게 좀더 나은 환경과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이전을 추진했다"며 "점주권 내에 대단지 아파트가 다수 존재하는 만큼 신규고객 창출과 우량고객 증대, 비이자이익 확대 등에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지역 밀착‧상생형...
강신숙 수협은행장은 "수도권 동북부의 핵심지역으로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하는 창동에 신설 영업점을 개설해 고객들에게 '지역 밀착‧상생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창동역금융센터가 지역주민들과 함께 성장하고 상생과 협동의 가치를 실천하는 리딩 금융센터가 돼 달라"고 당부했다.
강신숙 Sh수협은행장은 9일부터 15일까지 모로코 마라케시에서 열리는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WB) 연차총회 참석을 위한 출장길에 오른다고 4일 밝혔다.
강 행장은 이번 IMF·WB 연차총회에 참석해 수협은행의 경쟁력을 홍보하고 다양한 세미나 참석과 잠재적 해외투자자와의 스킨십을 통해 글로벌 비즈니스 확대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앞서 강 행장은...
이번 MOU 체결과 함께 강신숙 수협은행장은 'Sh보고싶다! 명태야 적금' 상품 판매를 통해 조성한 공익기금 2000만 원을 독도사랑운동본부에 기탁했다.
강 행장은 "해양환경 연구와 해양생태 보호, 독도 홍보 및 교육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독도사랑운동본부와 손잡고 우리 사회의 가치를 높이는 의미있는 사업을 수행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이날 행사에는 이원택 더불어민주당 의원, 노동진 수협중앙회장, 강신숙 수협은행장, 송광복 부안수협 조합장 등 주요 인사와 임직원 등 약 100여 명이 참가했다.
1시간여 플로깅을 펼친 참가자들은 지난 여름 집중호우와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떠밀려온 바다 쓰레기와 무단투기된 생활쓰레기, 폐어구, 스티로폼 등 각종 해양 쓰레기 약 100여 포대를 수거했다.
노...
Sh수협은행 강신숙 은행장이 지난 11일부터 나흘간 싱가포르를 찾아 취임 후 첫 해외 투자설명회(IR)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강신숙 은행장은 이번 해외 IR을 통해 싱가포르 소재 글로벌 금융기관과 주요 기관 투자자들과 만나 수협은행의 성장성과 건전성, 비전, ESG경영 실천계획 등을 자세히 설명하고 투자유치 확대 등을 논의하는 등 수협은행의 글로벌 영토...
강신숙 수협은행장은 "이번 신디케이티드론의 성공적 차입은 채널 다변화를 통한 외화 자금의 안정적 조달이라는 의미 외에도 조달비용 절감이라는 측면에서 수협은행의 경쟁력 제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사회의 가치를 높이는 ESG경영을 실천해 고객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신숙 수협은행장을 비롯해 주요 임원과 서울지역 우수고객 등 약 50여 명이 참석했다.
수협은행은 Sh수퍼골드클럽을 통한 PB 서비스 시행을 위해 올해 초 내부공모를 통해 2명의 PB지점장을 선발했고, 서울 압구정과 양재 등 2곳에 PB전담지점을 마련했다.
수협은행 Sh수퍼골드클럽은 앞으로 VVIP 고객을 대상으로 고객 맞춤형 자산관리, 세무...
강신숙 Sh수협은행장은 특수은행장으로서 ‘깨알’같은 홍보도 놓치지 않았다. 강 행장은 “협동조합, 은행권과 차이가 있어 밀리는 것이 우려된다”면서 “특수은행들도 잘 봐달라”고 말했다. 이에 이 원장은 “시스템을 잘 정비할테니 지켜봐달라”고 답했다.
최근 KB금융지주 회장 후보로 올라었던 박정림 KB증권 대표, 박현주 뉴욕멜론은행 한국대표, 박현남...
강신숙 수협은행장은 "해양쓰레기의 80% 이상이 플라스틱으로, 제때 수거되지 않으면 미세 플라스틱으로 파편화돼 해양생태계 파괴뿐 아니라 인류의 건강을 해치는 요인이 된다"며 "앞으로도 해양경찰청‧W재단과 협력해 국민들에게 해양쓰레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플라스틱 사용 자제 등 환경보호 실천에 동참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
은행권에서 여성 행장은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 강신숙 Sh수협은행장 등 2명이 전부다. 국책은행과 외국계 은행으로 시중은행은 단 한 차례도 여성 행장이 나오지 않았다.
증권업계에서는 KB증권의 박정림 대표가 유일하고 보험업계에서는 모재경 에이스손보 대표, 조지은 라이나생명 대표 2명이다. 카드사에는 여성 CEO가 단 한 명도 없다.
금융권 관계자는...
강신숙 Sh수협은행장이 경북금융본부를 끝으로 전국 19개 금융본부를 모두 방문하는 '찾아가는 현장경영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완주했다.
31일 수협은행에 따르면 강 행장은 지난해 11월 취임 이후 매월 한두 차례씩 전국 금융본부를 찾아 고객접점 서비스를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하는 현장경영과 주요 고객사 방문을 실천했다.
30일 경북금융본부를 찾은 강...
전날 강신숙 Sh수협은행장과 한기준 해양환경공단 이사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협약식을 통해 양 기관은 효율적이고 안전한 자금관리와 해양환경보전 활동 지원 등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수협은행은 앞으로 3년간 해양환경공단의 주거래은행으로서 사업 및 운영자금 관리, 국고예금 수납, 법인카드 발급 및 부가서비스 제공 등 공단의 경영안정과 경쟁력 제고를...
진 회장은 강신숙 수협은행장의 추천을 통해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진 회장은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한성희 포스코이앤씨 대표를 후속 챌린저로 추천했다. 더불어 이들에게 그룹사인 제주은행의 제주도 특화 여행 플랫폼인 ‘제주지니’를 통해 제주도 은갈치를 선물했다.
진 회장은 “이번 캠페인 참여를 통해 여러가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민들에게 많은...
강신숙 Sh수협은행장은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따른 수산물 소비 감소와 침체된 어촌 경제 활성화를 지원하고자 '수산물 소비 및 어촌·바다 휴가 활성화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1일 밝혔다.
강 행장은 이날 수협은행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무더위를 이기는 여름 건강식은 믿을 수 있는 우리 수산물이 최고"라며 "무더운 여름을...
강신숙 수협은행장은 이날 임병묵 조합장에게 어촌경제활성화 지원금을 전달하고 "영흥도를 비롯해 최근 수산물 소비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국의 수산·어업인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올해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영흥도에서 개최한 것은 화마의 아픔을 이겨낸 진두항 영흥수협 회센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