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클래식에서 5위에 올랐던 안병훈(28)은 2년 연속 이 대회에 출전하고, 배상문(32), 강성훈(31), 김민휘(26), 김시우(23)도 출전해 우승에 도전한다.
이번주에는 세계랭킹 1∼3위 더스틴 존슨(미국), 저스틴 토머스(미국), 존 람(스페인)은 출전하지 않는다.
SBS골프는 오전 4시부터 생중계 한다.
젝스키스 강성훈이 사기 혐의로 또 다시 피소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5일 스포츠경향 보도에 따르면 강성훈은 최근 1억 4000여만원을 편취한 혐의(사기)로 지인 A씨로부터 고소당했다. A씨는 2010년 강성훈이 지인과 함께 나눠 빌린 돈을 갚지 않고 연락도 받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A씨의 고소장에 따르면 강성훈은 지난 2010년 11월 A씨에게 일본 공연이...
(북아일랜드)는 아직 이렇다할 성적을 내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전환점 마련에 나선다. 2012년 이 대회 우승자 매킬로이는 AT&T 페블비치 프로암에서는 컷오프를 당했고, 지난주 제네시스 오픈에서는 공동 20위에 그쳤다.
한국선수는 김시우(23), 강성훈(31), 안병훈(26), 배상문(32) 등 4명이 출전해 우승에 도전한다.
SBS골프는 23일 오전 5시부터 생중계 한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혼다클래식(총상금 660만 달러)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 PGA 내셔널 챔피언코스(파70)
▲SBS골프, 23일 오전 5시부터 생중계
◇1라운드 주요선수 출발시간 및 조편성(한국시간)
△1번홀
22일 오후 8시55분 강성훈-J.J.헨리-트로이 메리트
23일 오전 1시35분 대니 리(이진명)-루크 리스트-토마스 피터스
23일 오전 1시45분...
강성훈(30)은 4언더파 180타로 공동 16위에 올랐지만 배상문(32)은 10오버파 294타로 공동 75위로 밀려났다.
올 시즌 PGA투어에 첫 출전해 ‘골프지존’ 타이거 우즈(미국)와 1, 2라운드에서 경기를 가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3언더파 281타를 쳐 공동 20위에 머물렀다. 우즈와 함께 플레이한 저스틴 토마스(미국)는 7언더파 277타로 공동 9위에 랭크됐다.
이날 4타를 줄여 합게 8언더파 205타로 그레임 맥도웰(북아일랜드), 토니 피나우(미국) 등과 함께 공동 3위에 올랐다.
세계골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은 이날 7타를 줄여 합계 6언더파 207타로 저스틴 토마스(미국)등과 함께 공동 8위로 껑충 뛰었다.
강성훈(30)은 2언더파 211타로 공동 26위로 상승했지만 배상문(32)은 4오버파 217타로 공동 70위로 밀려났다.
5시44분 강성훈-제이미 러브마크-패트릭 로저스
16일 오전 5시54분 김민휘-대니 리(이진명)-트로이 메리트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제네시스 오픈(총상금 720만 달러)이 최고의 흥행조를 만들었다.
이때문에 PGA 투어 정규대회 두번째로 나서는 ‘골프지존’ 타이거 우즈(미국)가 첫날부터 강적을 만났다.
우즈는 유럽강호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젝스키스는 강성훈은 “9월에 젝키가 많은 사랑을 받게 되어 다시 한번 감사하다. 오랜만에 무대에 올라와서 얼떨떨하다. 우리 팬들에게 감사하고. YG 식구들 감사하다. 조금 더 좋은 음악, 즐거운 음악으로 여러분 찾아뵙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은지원은 “작년은 저희 젝스키스가 20주년이었다. 뜻깊은 상을 주셔서 의미 있는 한 해를 보냈다. 앞으로도...
지난해 KPGA 코리안투어에서 홀당 평균 퍼트수 1.71개로 이 부문 1위에 오른 김승혁이 장기인 아이언 샷과 함께 물오른 퍼트 감각으로 생애 두 번째 참가하는 PGA투어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칠 수 있을는지 관심이 모아진다.
제네시스 오픈에는 김승혁과 함께 최경주(48), 배상문(32), 강성훈(31), 김민휘(26), 김시우(23) 등 6명의 한국 선수가 출전한다.
김시우(23)는 2언더파 211타를 쳐 공동 56위에 랭크됐다.
대회 3연패를 노럈던 마쓰야마 히데키(일본)는 첫날 2언더파 69타를 친 뒤 2라운드에서 왼손목 부상으로 기권했고, 조던 스피스(미국)는 김민휘(26), 강성훈(31), 배상문(32), 최경주(48) 등과 함께 컷오프 됐다.
SBS골프는 최종일 경기 4라운드를 5일 오전 5시부터 생중계한다.
하지만 강성훈(31)은 김민휘(26), 최경주(48)와 나란히 2오버파 144타로 4오버파 146타를 친 배상문(32)과 함깨 컷오프됐다.
저스틴 토마스(미국)는 6언더파 136타를 쳐 공동 16위에 올랐으나 ‘절친’ 조던 스피스(미국)는 이븐파 142타로 컷오프됐다.
3연패를 노렸던 마쓰야마 히데키(일본)는 첫날 2언더파 69타를 친 뒤 이날 기권했다.
SBS골프는 오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