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행 60%로 지나치게 높은 필요경비율도 축소하며, 다주택자 전수조사를 시행해 임대소득 과세제도를 정비해야 한다”고 했다.
한편 이날 토론회는 국정기획자문위원회 경제1분과장이었던 가천대 이한주 교수가 좌장을 맡고, 강원대 정준호 교수, 인하대 강병구 교수, 홍익대 김유찬 교수, 민주연구원의 김진영 박사, 입법조사처의 임언선 조사관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외부인사로는 김재진 한국조세재정연구윈 선임연구위원, 김유찬 홍익대학교 교수, 정창모 삼덕회계법인 부대표, 김갑순 동국대학교 교수, 박종수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강병구 인하대학교 교수가 함께 한다.
윤 의원은 이날 오전 당대표실에서 열린 발대식에서 “근로소득자 면세자 축소와 소득세 누진성 강화 방안, 근로소득자와 사업소득자간의 세부담...
20일 국세청에 따르면 국세행정개혁TF(단장 강병구)는 지난 15일 제2차 전체회의를 열어 각 분과 논의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과거 세무조사 점검결과에 대해 논의한 후 처리방안을 국세청장에게 권고했다.
앞서 국세행정개혁TF는 특정 시기의 세무조사에 한정하지 않고, 관련자료의 보관 여부 등을 감안해 과거 국회·언론에서 논란이 제기된 총 62건의 세무조사에 대해...
한편, 국제표준화기구(ISO) 총회 대표단장인 강병구 표준정책국장은 신임 국제표준화기구 사무총장(세르지오 무지카, 칠레)과 양자회담에서 우리나라 표준전문가를 국제표준화기구 사무국 직원으로 채용하는 방안 등을 협의했다.
아울러 중국, 독일, 일본 등 주요국 표준화기관장과 양자회의를 통해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에 대한 표준화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국세행정 개혁 TF 단장은 강병구 인하대 교수가 맡았고, 각 분과는 학계·시민단체·경제단체 출신의 외부 위원 5명과 국세청 내부 위원 4명으로 각각 구성되어 있다.
국세청의 이 같은 움직임에 대해 긍정적인 시각으로 보는 이도 있지만 또 다른 일부에서는 국세행정 개혁 TF에 대해 큰 의미를 둘 필요는 없다고 지적하고 있다. 국세 행정 시스템 측면에서 정치적 논란이...
강병구 인하대 경제학과 교수는 “지방재정과 지방교육재정에 대한 일관된 관리 체계의 차원에서 지방(교육)재정에 대한 재정·정책적 기능을 기획재정부로, 평가·관리 기능을 재정관리처로 일원화하는 방안은 재정 분권의 취지와 배치될 수 있다”며 반대 의견을 피력했다. 그러면서 그는 재정운용의 효율성이라는 측면에서 재정 분권의 가치를 고려한 보다 종합적인...
강병구 인하대 경제학과 교수는 “조세부담률과 국민부담률에 영향을 미치는 사회·경제적인 요인들을 고려할 때 GDP 대비 2.8%의 증세 여력이 있다”고 추정했다. 올해 기준으로 22.5%까지는 가능하다는 얘기다.
이우진 고려대 경제학과 교수는 근로소득세 감면대상 축소, 임대소득 과세, 법인세 인상 등을 통한 증세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자산과세를 강화하는...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인 박주선 의원도 당시엔 기권했다.
강병구 인하대 경제학부 교수는 10일 이투데이와의 통화에서 “이미 세제발전심의위원회에서 내부 논의를 거쳐서 과세 방안을 마련하는 등 준비가 안 된 게 아니다”면서 “종교인 소득과세 유예는 우리 사회의 조세 정의, 과세 공평성 차원에서 바람직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8일 강병구 인하대 경제학과 교수가 영국 옥스퍼드 대 기업조세센터 자료를 인용 분석한 결과 올해 한국의 법인세 최고세율은 24.2%로 OECD 평균(24.5%)과 비슷했다. 이는 회원국 중 18위에 해당한다.
반면 기업 총소득 대비 납부한 세액의 비율인 실효세율은 평균 18%로 OECD 평균(21.8%)보다 낮았고 순위도 25위로 조사됐다.
미국의 법인세 평균실효세율은 34.9%로...
각 부처에서 생산하는 공공ㆍ기술데이터는 정확도와 신뢰도를 확보해 국가참조표준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강병구 국표원 표준정책국장은 “올해 부처별 시행계획이 착실히 추진될 수 있도록 부처간 협력을 강화하고, 스마트 제조, 전기자율차 등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의 표준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꼭 보수, 진보의 시각이 아닌 지속 가능한 성장을 바라는 국민들 입장에서 보면 상당부분 여·야간에 합의를 도출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제민주화 TF에는 최운열 단장을 비롯해 제윤경 간사, 강병원·금태섭·김정우·박용진·박찬대·이언주·이훈 의원과 외부전문가로는 이지수 변호사(정책위부의장), 강병구 인하대 교수, 김남근 변호사가 참여했다.
과제를 꼭 보수, 진보의 시각이 아닌 지속 가능한 성장을 바라는 국민들 입장에서 보면 상당부분 여·야간에 합의를 도출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경제민주화 TF에는 최운열 단장을 비롯해 제윤경 간사, 강병원·금태섭·김정우·박용진·박찬대·이언주·이훈 의원과 외부전문가로는 이지수 변호사(정책위부의장), 강병구 인하대 교수, 김남근 변호사가 참여했다.
한다”며 “한은의 발권력을 이용한 지원은 지양하고 정부 재정 지원이 필요하다면 부실 초래 관련자에 대한 책임 추궁이 먼저 이뤄져야 한다”고 언급했다.
강병구 인하대 교수는 “현단계에선 공적자금을 활용하는 방식이 더 적합한데 국가보증채보단 국채발행과 유사 공적자금을 관리해 이자비용을 줄이고 공적자금 운용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해야 한다”고 했다.
강병구 국표원 표준정책국장은 “KS가 제품의 품질관리를 돕고 제품간 호환성을 갖게 하는 등 순기능이 크지만 수도꼭지의 소재 규정과 같이 경쟁을 제한하는 부작용도 있다”면서 “앞으로도 KS의 경쟁 제한적 요인을 적극 발굴해 성능 표준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수도꼭지 국내 시장은 약 3000억원 규모로, 8개 업체에서 80%(약 2500억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