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의 타선은 김주찬, 조성환, 전준우, 홍성흔, 강민호, 박종윤 등 전일 대승을 이끌었던 주전 타자들이 대거 등장한다.
박찬호는 지난 14일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열린 SK와이번스와의 연습경기에 선발 등판해 2.2이닝동안 5안타 4실점을 기록하며 부진했고, 그간 컨디션을 조절해왔다.
한편, 일본 지바 롯데마린스에서 한화로 돌아온 ‘거포’ 김태균은 21일 선발...
이날 행사에는 양사 대표이사 및 관계자 외에 롯데자이언츠 강민호, 김사율이 선수단 대표로 참석했다. (사진 왼쪽부터 강민호, 서민 넥슨대표이사, 장병수 롯데자이언츠 대표이사, 김사율)
강민호 선수는 인터뷰에서 넥슨 게임 중 1인칭슈팅(FPS) 게임 '서든어택'을 즐겨 한다고 말했고 김사율 선수는 '카트라이더'를 즐겨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크라운제이가 대마초를 흡입 혐의로 집행유예 처분을 받은데 이어, 힙합 듀오 슈프림팀의 멤버 이센스(본명 강민호)도 언더그라운드 힙합 가수들과 어울려 상습적으로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12월 초에는 인기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이 대마초 흡입 혐의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아 큰 파장을 일으켰다. 앞서 2월엔 개그맨 전창걸로 대마초를...
동아오츠카는 상을 수상한 이대호, 윤석민, 강민호 선수를 포함한 10명의 프로야구 선수들의 모교(초등학교)에 이온음료 포카리스웨트 등의 후원 물품을 내년 3월까지 전달할 계획이다.
이동식 동아오츠카 스포츠마케팅담당 대리는 “올 한해 최고의 경기를 보여준 프로야구 선수들의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며“포카리스웨트 특별상이 선수들 모교의 야구...
끝이라고 생각하니 울컥했다"며 "양승호 감독님을 비롯해 선수들과 올 한해 고생했던 순간들이 스쳐갔다"고 말했다.
그는 "내가 없어도 손아섭, 강민호, 홍성흔 형이 있기에 롯데는 내년 시즌에도 잘할 것"이라며 옆에 있던 전 팀 후배이자 골든글러브 포수 부분 수상자인 강민호에게 "감독님 속 썩이지 말고 잘해라"고 당부했다.
차이로 밀어냈고 3루수 부문에서는 최정(24·SK·206표)이 압도적인 표 차로 골든글러브를 안았다.
유격수와 포수 부문에서는 치열한 경합끝에 이대수(30·한화)와 강민호(26·롯데)가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쾌남아' 홍성흔(33.롯데)은 지명타자 부문에서 223표를 쓸어담아 2위 김동주(35·두산·61표)를 멀찌감치 따돌리고 수상의영광을 안았다.
슈프림팀의 멤버 이센스(본명 강민호.24)를 비롯 힙합 가수 15명 등 마약사범 19명이 경찰에 입건됐다.
서울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언더그라운드 힙합 가수들과 어울려 상습적으로 대마초를 피운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이센스를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강씨는 지난 2009년 10월부터 올해 9월까지 영등포구 자택과 홍익대 인근 클럽가...
힙합듀오 슈프림팀의 멤버 이센스(24.본명 강민호)가 대마초 흡연 사실을 털어놨다.
이센스는 2일 오후 5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슈프림팀 사무실에서 열린 활동 중단을 위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이센스는 대마초 흡연과 관련, "경찰 조사를 받았으며 검찰에 송치되기 전 대중에게 양심 고백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5차전에서 롯데 6번 타자 강민호가 2타점 적시타를 때렸다.
강민호는 SK 투수 정대현의 6구를 받아치며 3루 주자 이대호와 2루 주자 홍성흔을 모두 홈으로 불러들였다.
이에 따라 롯데는 6회 말 공격에서 3점을 내리 뽑으며 SK를 2점차로 따라 붙었다.
6회말 현재 양팀 점수는 6대4로 SK가 앞서고 있다.
김광현은 이날 1회 첫타자 롯데 김주찬에서 3루타를 맞고 3번타자 전준우에게 2루타를 허용하면서 1실점했다.
이후 5번 타자 홍성흔을 병살타로 잡아내며 위기를 넘겼지만 2회 첫타자 강민호를 볼넷으로 진루시키며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SK의 두번째 투수로 고든이 올라왔다.
2회말까지 롯데가 1 대 0의 리드를 지키고 있다.
롯데는 1번 좌익수 김주찬, 2번 우익수 손아섭, 3번 중견수 전준우, 4번 1루수 이대호, 5번 지명 홍성흔, 6번 포수 강민호, 7번 3루수 황재균, 8번 2루수 조성환, 9번 유격수 문규현 순으로 라인업을 짰다. 롯데는 1차전부터 주전 9명의 라인업을 그대로 가동하고 있다.
반면 SK는 라인업에 변화를 줬다.
SK는 1번 2루수 정근우, 2번 좌익수 박재상, 3번 3루수 최정...
1회 무사 만루서 이대호가 좌익선상에 떨어지는 2타점 2루타를 터트린 뒤 강민호가 한화 선발 안승민의 1구째 슬라이더(131km)를 받아쳐 좌측 펜스를 넘기는 110m 짜리 3점 아치를 터트렸다. 이인구는 2타점 2루타를 쏘아 올렸다.
4회 정훈은 좌중간 적시타에 힘입어 10-1로 사이를 벌려놨다. 5회 상대 실책과 손아섭의 우익수 희생 플라이로 2점을 추가한 뒤 6회...
롯데 자이언츠의 주전 포수 강민호 선수가 故 송지선 아나운서의 사망 소식에 애도의 뜻을 밝혔다.
지난 23일 밤 강민호 선수는 자신의 트위터에 "힘내라는 문자 한 통도 못 보내서 미안해. 얼마나 힘들고 얼마나 무서웠을까. 꼭 좋은 곳으로 가서 행복해야 해. 누나는 행복해야 할 사람이니까"라는 글을 게재해 송지선 아나운서를 애도했다.
앞서...
2등급(혁신장)은 유태환 한국전기연구원 원장, 강민호 KAIST 교수, 이종민 광주과학기술원 석좌교수, 김지영 경희대학교 교수, 유성은 한국화학연구원 책임연구원 등 5명에게 수여됐다.
3등급(웅비장)은 박용수 연세대학교 교수 등 5명, 4등급(도약장)은 이인선 계명대학교 부총장 등 7명, 5등급(진보장)은 박방주 중앙일보 부장 등 8명에게 수여된다....
1사 후 김현수의 중견수 쪽 3루타를 시작으로 연속 5안타와 상대 실책을 묶어 4점을 도망갔고 1사 만루에서 강민호(롯데)와 조동찬(삼성)이 각각 2타점 안타를 때려 콜드게임 요건을 채웠다.
마운드에서는 유일한 아마추어 선수 김명성(중앙대)이 2⅓이닝 동안 삼진 3개를 솎아내며 잘 막았고 그동안 몸을 풀지 못했던 정대현(SK·3회)-고창성(두산·4회)-송은범(SK...
롯데 사령탑에 오른 양승호 감독은 이 자리에서 내년 시즌 팀 운영 구상을 밝히고 선수들과 상견례를 갖는다.
한편 롯데는 광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로 뽑혀 사직구장에서 훈련 중인 이대호, 강민호의 취임식 참석여부를 대표팀과 협의키로 했다.
선수단은 취임행사에서 점심식사 후 김해 상동구장으로 이동해 1, 2군 합동훈련으로 내년 시즌을 대비할 예정이다.
개소식에서 카이스트 강민호 부총장은 "디스플레이 기술분야는 사람의 눈과 관련된 부분인만큼 그 중요성이 더욱 커져가고 있다"며 "산학 협력 센터가 세계적 기술 트렌드를 이끌어 나가는 융합연구센터가 될 수 있도록 함께 키워나가자"고 포부를 밝혔다.
LG디스플레이 연구센터장 황용기 전무는 "디스플레이 연구 분야에서 학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