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내부 회의에서 유 본부장 선거와 관련해 “제일 큰 고비”라면서 “여기까지 온 이상 가능한 한 모든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유 본부장 결선에 진출한 상태며 상대는 나이지리아의 응고지 오콘조 이웰라 후보다.
문 대통령은 “다자무역체제 발전과 자유무역질서 확대를 위해서라도 정부는 총력을...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 내부회의에서 공개편지에 대한 보고를 받은 뒤 이같이 언급했다고 전했는데요. 또한, 문재인 대통령은 "해경이 여러 상황을 조사 중이니 해경의 조사 및 수색 결과를 기다려보자"고 덧붙였습니다.
박성민 "병역 의무 지겠다는 방탄소년단에게 왜 정치권이 부담 주나"
박성민...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브리핑을 열고 문 대통령이 “나도 마음이 아프다”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관련 보고를 받은 뒤 “어머니 동생과 함께 어려움 견뎌내길 바라며 위로를 보낸다”면서 “해경이 여러 상황을 조사 중이다. 해경 조사 및 수색결과를 기다려보자”고 말했다.
강 대변인은 이어 “문 대통령은 답장도 직접 쓰실 예정”...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히면서 “문 대통령이 찾은 재래시장은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인왕시장과 바로 옆 유진상가 1층 청과물 시장”이라고 설명했다.
강 대변인은 “ 대통령이 취임 전 홍은동 자택에서 지낼 당시 김 여사와 함께 자주 찾던 곳”이라며 “재래시장 방문 목적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들을...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입장문을 내고 이 같이 밝히며 "근거없는 무책임한 주장에 대해 유감을 표한다”고 말했다.
앞서 정진석 국민의힘 의원은 28일 국회 본청 계단 앞에서 국민의힘이 개최한 '북한의 우리 국민 학살 만행 규탄 긴급의원총회'에서 "공무원이 사망한 직후 열린 안보관계장관회의에서 참석자 중 한 사람은 이 와중에 종전선언...
이에 푸틴 대통령은 “한반도 평화 증진을 위한 노력에 협력할 준비가 돼 있다”고 답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전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통화에서 특히 유라시아 공동번영을 위한 '9개 다리' 협력 사업이 성과를 쌓아나가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 사업은 문 대통령이 2017년 9월 러시아에서 열린 동방경제포럼 기조연설에서 극동지역 협력방안으로...
두 한·일 정상은 전화 통화를 갖고 한일 관계 발전 방안과 한반도 정세에 대한 의견 등을 교환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이날 전했는데요. 이날 통화는 한국 측의 요청에 따라 진행됐고 오전 11시부터 약 20분간 진행됐습니다.
퇴임 앞둔 심상정 "촛불이 낳은 정부서 국민 삶 더 나빠졌다"
곧 퇴임을 앞둔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24일 오전 서울...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이 노영민 비서실장과 서훈 안보실장으로부터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회의결과와 정부 대책을 보고받은 뒤 "충격적인 사건으로 매우 유감스럽다"며 이 같이 말했다고 전했다.
문 대통령은 이어 "군은 경계태세를 더욱 강화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만반의...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스가 요시히데 일본 신임 총리와 전화 통화를 갖고 "99대 일본 총리로 취임한 것을 축하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11시부터 20분간 이어진 통화에서 문 대통령과 스가 총리는 한일관계 발전 방안과 한반도 정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통화는 우리 측 요청으로 이뤄졌다.
문...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은 청와대 참모진들에게 이같이 말했다면서 "앞으로도 국회에서 협치가 지속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고 전했다.
강 대변인은 "7조4천억원 대 4차 주경안에는 한시가 급한 국민들을 위한 긴급민생 종합대책이 담겼다"면서 "문 대통령은 위기가 불평등을 심화시키는 공식을...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브피링을 열고 "아동이 가정에서 충분한 돌봄을 받지 못하고 방치되는 사례가 드러나 모든 국민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있다"면서 이 같은 문 대통령의 당부를 전했다.
강 대변인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조사의 인력을 늘려 학대 사례를 폭넓게 파악하는 등의 각별한 대책을 세워달라"고 주문했다.
문 대통령은...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브리핑을 통해 스가 총리의 답신이 19일 청와대에 접수됐다고 전했다.
강 대변인에 따르면 스가 총리는 답신에서 문 대통령의 축하 서한에 감사를 표하고, 한일 양국은 중요한 이웃 나라임을 강조했다.
앞서 문 대통령은 16일 스가 총리에게 "재임 기간 중 한일관계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함께 노력해나가자"며...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17일 오전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은 유엔총회 첫날 9번째로 기조연설을 한다"고 밝혔는데요. 이어 "문재인 대통령은 기조연설을 통해 코로나19 위기상황 극복과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국제사회의 연대와 협력을 강조하고 한반도와 동북아 평화를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에 대한 국제사회의 지지와 관심을...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춘추관 브리핑에서 "일부 언론이 정부의 OECD 세계 전망 소개를 '자화자찬'이라고 주장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OECD는 16일(한국시각) 발표한 중간 경제전망에서 한국의 성장률 전망치를 -1.0%로 하향 조정했다. 미국은 -3.8%, 일본은 -5.8%, 독일은 -5.4%, 중국은 1.8% 였다.
강 대변인은 "6월 전망치인 1.2...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17일 오전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문 대통령이 UN총외에 참여하는 것은 취임 후 네 번째다"라며 "22일 첫날 9번째로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강 대변인은 "문 대통령은 기조연설을 통해 코로나19 위기상황 극복과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국제사회의 연대와 협력을 강조하고, 한반도와 동북아 평화를...
문 대통령은 서한에서 "기본적 가치와 전략이익 공유 뿐 아니라 지리적, 문화적으로 가장 가까운 친구인 일본 정부와 언제든지 마주앉아 대화하고 소통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일본측의 적극적인 호응을 기대하고 있다"고 적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강대변인은 "문 대통령은 또한 건강문제로 급작스럽게 사임한 아베 신조...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미국 비영리단체인 사회발전조사기구(Social Progress Imperative)가 발표한 2020 사회발전지수 결과를 소개하며 “17위가 만족스러운 결과인지 아닌지는 평가가 다양하겠지만 유의미하다고 볼 수 있는 것이 2014년 이후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는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코로나 장기화와 재확산으로 국민들이 많이...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나온 문 대통령 비공개 발언을 소개하며 "(문 대통령은) 코로나 상황에서 고용 유지는 정말 중요하다. 예산만 늘려서는 부족하다. 실직 시 상당수는 위기가 끝나고 일자리를 다시 맡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문 대통령은 20대의 첫 취업 시기가 늦어지면 후유증이 오래갈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