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고객사에서 원하는 규격 조건을 모두 충족시킬 수 있게 됐으며 대형 오피스건물 패널, 가드레일, 토목용 파형강관 등의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포스코강판은 이번 4컬러공장 준공으로 컬러강판 생산량을 40만톤까지 늘렸다. 용융도금강판 60만톤까지 합치면 연산 100만톤 규모의 도금·컬러강판을 공급할 수 있다.
한편, 사진과 같이 선명한...
특히 소방배관(스프링쿨러)는 강관만을 허가하고 있다. 우선 목표는 소방배관에서 CPVC 배관이 허가되도록 하는 것이다. 아울러 PB 배관의 시장 진입 및 현지에서 사용되고 있는 ‘PPR/UPVC’ 소재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CPVC 인증을 위해 베트남 소방청과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규정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현지 판매법인 또는 공장...
고강도 후판이 적용된 대구경 후육 용접강관과 강관 이음부품인 피팅(Fitting) 등 고객사 제품도 함께 선보인다.
포스코 관계자는 "고객사와 공동으로 마케팅 활동을 펼쳐 고객사의 신규 프로젝트 수주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잠재고객과 발주처 등 다양한 업체와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올해 새롭게 추가된 제품은 △자동차용 핫스탬핑 제품 △평행채널 △ERW J55 유정용 강관 △ERW L80 유정용 강관 등이다. 특히 올해 처음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된 자동차용 핫스탬핑 제품은 적잖은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고온에서 제품을 가열 후, 금형 내에서 성형과 동시에 급냉각해 제조하는 제품으로 '초고강도 자동차용 경량화 부품'을 총칭한다....
투자 대상은 2015년 스테인리스강관 제조회사인 씨티씨를 시작으로 △미국 외식기업인 프로그레시브 레스토랑(지분 4.9%) △킨포크 글로벌 유한회사( 지분 17.5%) △투자 자문사인 레버런트파트너스(지분 19.95%) 등 다양하다.
특히 에이치피피는 작년 10월 세아홀딩스의 지분 5%를 취득하며 존재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룹 지주회사인 세아홀딩스는 세아베스틸...
지난해에는 500억 원 이상 과징금 부과 사건이 퀄컴의 시장지배적지위 남용 행위건(1조311억 원), 가스공사 발주 강관 구매 입찰담합건(922억 원), 원주~강릉 철도 건설 공구 입찰담합건(702억 원) 등 3건이었다. 눈에 띄는 점은 시민운동가 시절부터 재벌개혁과 갑질근절을 주창해온 김상조 위원장이 작년 6월 취임한 뒤 과징금 부과액이 저조하다는 것이다....
박효상 갑을상사그룹 부회장은 1999년부터 16년간 갑을상사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었으며 2015년 갑을상사그룹 총수로 부회장에 취임해 현재 20여개 계열사에서 진행하는 자동차부품 사업과 전선ㆍ동 소재 사업을 주력으로 강관, 건설, 환경, 섬유, 병원 등의 사업을 경영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차세대 고기능 열연강관 △미래의 건설을 디자인하는 스마트 강건재 △에코에너지용 고기능 후판 △포스코 기가스틸 △포스코와 함께하는 EV 소재 솔루션 △가전 산업의 미래와 함께하는 철강 및 이용기술 △친환경 고기능 선재 △미래 산업의 고기능 스테인리스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진다.
포스코는 이번 포럼에서 세션별 발표 뿐...
40년 넘게 스테인리스 강관 외길을 걸어온 코센이 신성장동력으로 케이블카와 전기차 사업에 시동을 건다. 내년 착공하는 울돌목 해상 케이블카를 연간 100억 원 이상의 안정적인 매출을 올리는 캐시카우로 키운다는 구상이다.
이제원 코센 대표이사는 “2015년 12월부터 추진했던 울돌목 해상 케이블카 프로젝트가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결국 사업자로 지정돼...
강관과 강판 톤당 판매가가 12~18% 상승한 효과다. 데이비드 브릿 US스틸 최고경영자(CEO)는 “철강 가격 하락과 수주 침체가 그동안 계속됐지만, 드디어 시황이 호전됐다”고 기뻐했다.
트럼프 정부는 올해 3월 중국과 일본 등에 철강 관세를 발동했으며 6월에는 그 대상을 유럽연합(EU) 멕시코 캐나다 등으로 확대했다. 관세 인상 효과는 미국 철강 가격에...
대구경 강관 종합 전문기업 동양철관은 재무건전성 확보 및 책임경영 강화를 위해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전원이 현재 진행중인 공모 유상증자에 100% 청약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동양철관은 보통주 3,000만주 규모의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 유상증자를 통해 약 501억원 규모의 자금을 조달하기로 결정했다고 지난달 19일 공시한 바 있다....
조사 대상 품목은 판재, 봉형강, 강관, 스테인리스, 철도용 레일 등 5개 철강재 품목이다. 이들 품목은 우리나라의 대(對) 터키 철강 수출의 주요 품목으로 꼽힌다.
이후 터키 정부는 이달 17일 5개 품목의 최근 3년(2015~2017년) 평균 수입물량의 100% 물량까지는 무관세를 적용하고, 이를 초과하는 물량에 대해서는 25% 관세를 매기는 저율관세할당량(TRQ) 부과 잠정조치를...
◇마른 곳간… 힘겨운 공정위 과징금 상환 = 동양철관에 따르면 공정위는 2017년 12월 21일 한국가스공사 발주 강관 구매 입찰 관련 불법 담합으로 약 214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과징금은 3월 16일부터 2년간 35억7400만 원씩 총 6회 분할 납부한다. 10월 현재 2회에 걸쳐 총 71억4800만 원의 과징금을 납부했고, 잔여 과징금 142억9600만 원은 2020년 3월 16일까지...
삼강엠앤티는 블록, 모듈, 후육강관 전문업체로 구 고성조선해양(현 삼강씨앤에스)을 인수하면서 수리시장에 진출했다. 수리조선 관계사를 둔 국내 유일한 상장사다.
엄경아 연구원은 "내년 인도를 목표로 들어오는 수주물량을 다량 확보해 삼강엠앤티, 삼강에스앤씨의 수주 개선, 매출 증가가 기대된다"며 "내년 예상 매출액은 전년대비 44.4...
EEW그룹은 80년 역사를 가진 SAW(Submerged Arc Welded) 강관 비즈니스 선도 기업으로 에너지 산업 부문에 완성도 높은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2000년 한국에 생산기지를 설립하고 포스코와 거래를 시작하면서, EEW그룹의 대구경 강관 제작기술에 포스코의 우수한 후판 기술이 더해져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5년에는 한국에 제2공장을...
업종은 9월 마지막 주까지만 해도 금융당국의 연구·개발비 회계처리 관련 감독 분위기가 누그러지면서 상승세를 탔지만 이번 주 들어 다시 고꾸라지는 양상이다. 삼일제약과 제일약품도 각각 16.99%, 16.27% 하락했다.
세아제강지주는 기존 세아제강에서 강관 제조·판매 사업부문을 인적분할로 내보낸 후 지주사로 변경·재상장하면서 주가가 18.25% 하락했다.
이날 세아제강 시초가는 9만7500원에 형성됐지만, 2만4500원(-25.13%) 급락하며 7만3000원에 장을 마쳤다. 세아제강지주도 4.11% 하락했다.
세아제강은 기존 철강업체인 '세아제강'의 강관 제조·판매 사업 부문을 인적분할해 신설한 법인으로 보통주 283만 6300주가 재상장됐다. 기존 세아제강은 세아제강지주로 변경상장했다.
세아제강은 급락했다.
세아제강지주는 이날 오전 9시 44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3.94% 오른 6만700원에 거래 중이다.
반면 세아제강은 17.64% 내린 8만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기존 세아제강은 인적분할로 지주회사인 세아제강지주와, 강관 제조·판매 사업 부문의 신설회사인 세아제강으로 이날 각각 변경상장 및 재상장했다.
홍종현 사외이사 중도퇴임
△에스제이케이, 이규덕 사외이사 중도퇴임
△화신테크, 한스이엔지로 최대주주 변경
△THE E&M, 1258억 규모 무계목 강관 공급 계약 해지
△텔루스, 130억 규모 디에이테크놀로지 지분 취득 취소
△데일리블록체인, CB 취득 후 재매각
△엘엠에스, 50억 규모 자기주식 취득 신탁 계약 체결
△이에스브이, 100억 규모 CB 발행
THE E&M은 2일 케르베로스(CERBERUS SUPPLY CORPORATION)와의 1258억 규모 CARBON STEEL PIPE, SEAMLESS (무계목 강관) 공급 계약이 해지됐다고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90.96%헤 해당한다.
회사 측은 "계약상대의 프로젝트 포기에 따른 계약해지 통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