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차게 떠오르는 태양과 함께 2014년 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희망찬 새해를 맞아 국내외 임직원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더불어, 지난 한 해 동안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각자의 본분을 꿋꿋이 지키며 공사의 내실 있는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신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지난해는 오랜 글로벌 경기침체와...
새해 달라지는 것들, 도로명 주소 찾기
갑오년 새해부터 도로명주소가 전면 시행된다. 이에 따라 도로명 주소 찾기 방법도 화제가 되고 있다.
가장 간단하게 도로명 주소를 찾는 방법은 도로명주소 홈페이지(www.juso.go.kr)에 접속해보는 것이다.
도로명주소 홈페이지에 접속하지 않더라도 주요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서도 도로명 주소를 확인할 수 있다....
갑오년 증시 개장일인 2일 코스피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물에 밀려 낙폭이 확대되고 있다.
이날 오후 1시 8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대비 33.52포인트(1.67%) 내린 1977.82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 마지막 거래일인 지난달 31일(현지시각) 미 다우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이날 코스피지수는 1.77포인트 오른 2013.11로 개장했다....
갑오년 새해에는 이런 일부터 같이 해나가면 좋겠다”고 말했다.
안 의원은 특히 “(작년 말) 국회가 철도산업발전소위를 구성하고 철도노조 파업이 파국으로 가는 것을 막은 것은 다행한 일”이라며 “우리 정치가 이렇게 더 삶의 현장, 갈등의 현장에 있어야겠다”고 말했다.
안 의원은 6·4지방선거와 관련 “선거에서 좋은 결과로 가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당연하나 더...
갑오년, 새해가 밝았다. 새해에는 과거와 스펙에 춤추는 닫힌 사회가 아니라 열린 마음과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따뜻하고 사회적 자본이 충만한 사회가 되었으면 한다.
선진국이란 나(I)보다 우리(we)가 좋은 사회가 아닐까. 로마 1000년 장수의 비밀은 ‘길’을 만드는 데 있었다. 로마는 돈이 생기면 성을 쌓지 않고 길을 닦았다고 한다. 로마제국은 8만km에 달하는 도로를...
지난해에는 취득세 영구인하와 수직증축 리모델링 등 부동산 관련 핵심 법안이 국회를 통과했다. 여기에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폐지도 여야 간 막판 합의가 이뤄져 주택시장 활성화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야는 지난해 12월 30일 조세소위원회를 통해 소득세 최고 과세표준 구간을 1억5000만원까지 인하하고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를 폐지키로 합의했다....
최근 피데스개발이 발표한 ‘2014~2015년 주거공간 7대 트렌드’ 중 하나로 ‘도시재생’이 언급됐다. 과거 도시재생이 달동네에서 저밀도 아파트 정비로 넘어갔다면 내년에는 도시정비 전환기가 다시 도래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에 따라 강남 재건축이 활성화되고 리모델링 수직·수평 증축, 마을단위 개발, 공공 주도 주거 재생, 다양한 주거상품과 수익형 상품의...
2014년 새해와 함께 상가시장에 새로운 제도가 시행되거나 일부 변경될 예정이다.
대표적으로 올해 2월 14일부터 시행될 개정사업법으로 그동안 공정거래위원회 모범거래 기준에 기초한 제과제빵·피자·치킨 등 5개 업종의 동일 브랜드 거리제한 조치가 효력을 잃게 된다. 가맹본부는 대체로 반기는 분위기이지만, 가맹점주들은 새로운 가맹사업법에 따른 상호 협의에...
말과 관련된 대표적인 주식투자 격언 중에 “달리는 말에 올라 타라”는 말이 있다. 주식시장에서 ‘달리는 말’이라는 의미는 현재 주가가 상승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추세가 살아 있어서 주가가 더 오르리라고 판단되는 종목을 말한다. 그런 이유로 이 격언은 주가는 이미 올랐지만 추가로 오를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되기 때문에 “매수하라”는 뜻이기도 하다.
또한...
부동산 시장은 제도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대표적인 규제 업종이다 보니 제도가 변경되면 시장의 흐름 자체가 바뀌기도 한다.
때문에 새 정부가 출범한 2013년 부동산 시장은 시장 활성화라는 취지 아래 거래 활성화 방안과 규제 완화책이 잇따랐다. 정부는 주택가격 상승기에 도입된 각종 규제들을 손질하고 매매수요 진작을 위한 파격적인 금융·세제 혜택을...
"새해에는 집값이 좀 회복될까" , "회복된다면 언제 집을 사야 하나"
새해 주택시장은 이런 고민을 안고 있는 집주인들이나 대기 수요자들에게 다소 위안을 줄 것 같다.
경제연구기관과 전문가들이 새해 부동산 시장은 거시경제 회복과 저금리 기조, 정부의 각종 부동산 규제완화 등에 힘입어 완만한 회복세를 점치고 있다.
국제통화기금...
아모레퍼시픽은 2014년 갑오년(甲午年) 경영방침을 ‘우리 다 함께’로 정하고, 급변하는 내외부 환경에 적극 대응해 ‘원대한 기업(Great Global Brand Company)’으로 한 걸음 더 다가서겠다는 방침을 발표했다. 이를 위해 △고객 중심 경영 지향 △質(질) 경영 정착 △글로벌 사업 확대 △디지털화 적극 대응 △생태계와의 소통과 상생을 세부 전략으로 수립하고...
최 이사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2014년 증권 및 파생상품시장 개장식’에서 “갑오년 새해에 우리 자본시장은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푸른 말이 힘차게 뛰어오르는 역동성을 되찾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다만 그는 “우리가 앞으로 헤쳐나가야 할 환경은 그리 녹록지 않다”고 지적하면서 새해 중점 추진 과제로 △창조금융을 통한...
갑오년 증시는 글로벌 경기회복 기대감을 안고 청마(靑馬)처럼 달릴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코스피지수 예상 범위가 1890선에서 2310선에 달한다. 1780선과 2050선을 찍었던 지난해보다 상·하단이 모두 높아졌다.
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우리투자, 삼성, 현대 등 10대 증권사의 올해 평균 코스피지수 예상 범위는 1890~2310선이다. IBK투자증권과 교보증권이...
희망찬 갑오년 청마(靑馬)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바다의 푸른빛과 잘 어울리는 청마의 힘찬 기운을 받아 바다를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모두 뜻하는 일들 이루시기를 기원합니다.
부활 2년차를 맞은 해양수산부는 올해에도 바다를 통해 국민의 꿈과 행복이 실현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나아가겠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국민과 해양수산 가족 여러분의 애정 어린 관심과...
갑오년 개장일인 2일 코스피지수가 상승세로 출발했다.
이날 오전 10시 8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0.08포인트 오른 2011.42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 마지막 거래일인 12월 31일(현지시각) 미 다우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이날 코스피지수는 1.77포인트 오른 2013.11로 개장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140억원, 12억원을 사들이며 지수를...
갑오년 국민연금의 국내 주식투자 비중이 확대되는 가운데 ‘10%룰’ 초과 종목에 대해 투자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2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국민연금의 지난해 말 기준 국민연금이 10% 이상 지분을 보유한 종목은 유가증권 40개, 코스닥 5개 등 총 45개 기업이다.
국민연금의 올해 기금규모는 482조4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가운데...
배우 강소라가 2014 갑오년을 맞아 새해 인사를 전했다. 강소라는 1990년생 말띠 스타로 올해 남다른 각오를 내비쳤다. 강소라는 “벌써 20대 중반이 됐다. 어떻게 시간이 지나갔는지 모르겠다. 내적으로 조금 더 성숙해져야겠다는 생각을 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그는 지난해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에 출연하며 약 8개월간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2014 갑오년(甲午年) 새해가 밝았다. 올해는 강인한 생동감과 역동성을 상징하는 말띠의 해다. 말은 예로부터 다른 동물과 달리 행동이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데다 성격은 온순하고 활달해 사람과 교감을 잘하는 영리한 동물로 여겨졌다. 특히 올해는 60년 만에 돌아온 푸른 말띠의 해로 서양에서 청마(靑馬)는 행운과 행복을 가져다주는 유니콘(Unicorn)을 상징하기도...
친애하는 KDB대우증권 임직원 여러분,
희망찬 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해 앞이 보이지 않은 어려운 시장상황과 불확실성 속에서도 회사를 위해 최선을 다한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여러분의 수고와 헌신 그리고 열정이 있기에 새로운 희망으로 2014년을 맞이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2013년을 되돌아 볼 때 모든 경제주체들이 어렵고 힘든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