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한국감정원 부동산 통계에 따르면 2015년 8월대비 올해 8월 기준 2년간 경상도 지역에서 아파트 매매가가 오른 지역은 진주(11.28%), 사천(10.52%), 문경(5.41%), 밀양(3.9%), 양산(2.37%)뿐이었다.
그 중 진주와 사천의 매매가 상승률은 같은 기간 울산(1.01%)은 물론 부산지역 평균 변동률인 8.59%을 웃돌았다.
대구와 울산, 경북등 대부분의 영남권 지역이 2015년 11월...
2017-09-14 1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