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해공군 사관학교와 간호사관학교, 3사관학교와 학군을 아우르는 합동 임관식은 1948년 창군 이래 처음 있는 일입니다.
그날 우리 군의 원로 백선엽 예비역 대장은 ‘건군 이래 이렇게 성대한 자리는 처음이다. 참으로 감개무량하다’고 하셨습니다. 각국에서 온 외교관들도 ‘이런 장관은 세계에서 드문 일’이라며 놀라움을 표시했습니다.
합동임관식을 준비하는...
국군간호사관학교를 나와 국군간호학교 교장까지 역임했다.
이 후보 캠프에는 국군간호사관학교 출신 후배와 제자들이 일손을 돕는다. 복잡한 캠프 사무소 업무가 일사분란하고 체계적으로 돌아갈 수 있는 것도 이들 덕분이라고 캠프 관계자는 귀띔했다.
이밖에 서울 내 시의원이나 구의원 여성후보 가운데 대통령 경호원실 출신 청년들을 경호원으로 동행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