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예정된 수술이 있던 김도한(주상욱) 팀은 이런 박시온의 돌발행동에 결국 두 수술을 동시에 진행하는 모험을 감행한다.
간담췌외과 김재준(정만식 분) 과장은 자신이 담당하고 있는 괴사성 장염 환아를 누군가 소아외과로 트랜스퍼 하려 했다는 소식을 듣고 격분한다.
한편 5일 방송된 ‘굿닥터’ 1회는 10.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또한 그는 다음 달 5일 첫 방송되는 KBS 2TV 드라마 ‘굿 닥터’에서는 완벽주의 성격의 간담췌외과 과장 김재준 역을 연기할 예정이다.
한편, 정만식 ‘너목들’ 특별출연 소식에 누리꾼들은 “정만식 너목들 특별출연, 악역은 아니겠지?”, “정만식 너목들 특별출연, 진짜 연기파 배우인데 기대된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교육용 동물샘플과 시설 등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고 교육생이 전공에 맞는 로봇수술을 참관하는 기회를 상시 제공함으로써 교육 효과를 극대화하는데 협력하게 된다.
이 밖에도 IS사는 해외로봇수술 의료진의 세브란스병원에서의 갑상선, 위, 간담췌, 전립선 등 각 과별 로봇수술 펠로우십 과정을 후원하며 관련 해외 홍보 및 펠로우 리크루팅에 협력할 계획이다.
◇ 고대 안암병원, 뇌사자 간 이식 성공
고대 안암병원 간담췌외과 김동식 교수가 뇌사자의 간으로 간이식 수술에 성공했다. 다른 병원에서 사용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하고 버릴뻔한 간 조직을 사용가능한 이식환자를 찾아 수술한 것.
뇌사자의 간이식 대상은 보통 생명이 매우 위급한 환자에게 우선 배분되기에 그렇지 않은 경우 간이식을 받기 매우 어려운...
삼성서울병원 소화기외과 최동욱 교수가 26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한국간담췌외과학회 2010년 정기총회에서 회장에 선임됐다.
최동욱 교수는 2011년 4월부터 2013년 3월까지 2년의 임기동안 한국간담췌외과학회를 이끌게 된다. 최 교수는 한국간담췌외과학회에서 상임이사, 홍보위원장, 학술위원장 등 주요직을 역임했으며 현재 삼성서울병원 암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