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지트리비앤티는 안구건조증 이외에도 현재 미국에서 희귀질환 치료제 신약 3개 Pipeline들을 임상 중인데, 그 적응증은 각각 수포성표피박리증 (3상 준비 중), 뇌종양의 일종인 교모세포종 (1b상 진행 중), 신경영양성각막염 (3상 진행 중)이다. 2017년도에는 이들 3개의 희귀질환에서도 글로벌 신약개발에 상당한 진척이 예상됨은 물론 사업의 가시적 성과까지...
안구건조증은 내버려 둘 경우 결막염, 각막염 등으로까지 발전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특히 라식, 라섹 등의 시력교정술을 받은 적이 있다면 더욱 조심할 필요가 있다.
현실적으로 PC 사용시간을 줄이기 어렵다면 사무실의 습도를 적절히 유지하도록 신경 써야 한다. 유행처럼 사용이 늘고 있는 개인용 USB 선풍기의 경우, 가까운 곳에서 사용하게 되면 눈으로 지속적인...
광각막염은 강하고 뜨거운 햇볕에 눈이 지속적으로 노출되면서 각막 상피 세포에 일시적인 화상 증상과 함께 염증을 유발하는 질환. 통증, 이물감, 눈물, 눈 시림, 시야 흐림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데 그대로 방치하면 각막손상과 시력저하를 초래할 수도 있다. 햇빛으로부터 눈을 지키기 위해 가장 손쉬운 방법은 선글라스의 착용이다. 선글라스는 자외선 차단율 100...
각막 상피 결손이나 각막염으로 이어질 경우 영구적인 시력 저하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초기에 정확한 진단을 받아 진행을 막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수족구병은 입안의 물집과 궤양, 손과 발의 물집이 나타나는 여름철 단골 전염성 질환. 손과 발, 입 안에 수포가 잘 생긴다고 해서 수(手)족(足)구(口)병이라고 부른다. 주로 6개월 이후 영·유아에게 발생하며...
미국 내 자회사인 ReGenTree를 통해 안구건조증(Dry Eye Syndrome, 이하 DES)과 신경영양성각막염(Neurotrophic Keratopathy, 이하 NK) 치료제 미국 임상을 진행 중인 지트리비앤티가 이 자회사를 통해 안과질환 파이프라인인 GBT-201에 대한 캐나다 개발 및 시장권을 추가로 획득하게 됐다.
지트리비앤티는 지난 2014년 3월 RegeneRx와 글로벌 공동개발 계약을...
또한 결막염이나 각막염의 원인이 된다.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김희선 원장은 “바람이 많이 불거나 미세먼지, 황사가 심한 날은 렌즈 대신 안경을 착용하고, 외부에서 렌즈를 빼거나 손으로 만지는 행동은 삼가야 한다"라며 “증상이 나타나면 적정 실내 습도를 유지하고 눈에 맞는 인공눈물을 처방받아 하루 4번 정도 넣어주는 것이 좋다"라고 설명했다....
양 대표는 “신경영양성각막염은 각 막이 녹아버리는 매우 위급하고 심각한 질환으로, 이미 지트리비앤티 는 FDA로부터 희귀질환 지정을 받았고, 환자들을 대상으로 드라마틱한 효능을 임상으로 확인한 바 있다”며 “미국에서는 희귀질환의 경우 3상 임상 단계 파이프라인 가치에 대한 프리미엄이 워낙 높기 때문에 3상 임상 성공 시 매우 고가로 딜이 가능할...
컴퓨터,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 사용으로 인해 각막염, 결막염 등 다양한 눈질환이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금감원은 각 보험사별로 올해 관련 약관을 정비하고 내년 1월 이후 신규가입자부터 적용토록 할 예정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이번 개선으로 눈 질환으로 레이저 수술을 받은 소비자도 보험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라며 "보장범위가 모든 눈...
희귀질환인 신경영양성각막염 3상 임상시험은 각막의 심각한 천공으로 위급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지난 17일 첫 환자에게 투여한 후 미국 전역의 총 10여개 기관에서 임상이 진행 중이다. 이번 임상에는 미 동부지역 최고 의과대학 부속병원 두 곳도 참여한다.
심각한 신경영양성각막염 환자의 경우 현재 위아래 눈꺼풀 봉합수술 이외에는...
있고 모방심리를 갖고 있다는 것을 증명한다"며 "현재 업계가 아이들의 모방심리를 악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아이라이너, 마스카라 등 색조 화장품은 오랜 기간 사용할 경우 안구건조증, 각막염 등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 특히 청소년은 어린 나이부터 이런 색조 화장품을 사용하면 부작용에 더 많이 노출될 수 있기에 주의가 필요하다.
지트리비앤티의 미국 자회사인 ReGenTree가 미국 FDA로부터 희귀질환인 신경영양성각막염 치료제 임상 3상에 대한 IND(임상시험계획)를 승인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미국에서 안구건조증 치료제 신약을 개발 중인 지트리비앤티는 지난 6일에 미국 FDA로부터 안구건조증 치료제 2b/3상 임상시험계획을 승인 받은 데 이어, 희귀질환인 신경영양성각막염 치료제까지...
지트리비앤티는 경영양성각막염 치료제(GBT-201/RGN-259)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임상 3상 시험 승인을 받았다고 25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번 승인에 따라 "희귀질환인 신경영양성각막염 환자를 대상으로 신약개발의 마지막 단계인 3상 임상시험을 통해 시험약의 치료 개선 효과가 위약 대비 우월함을 입증함으로써 추후 신약 허가...
각막염은 각막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콘택트렌즈 등을 오랜 기간 사용하면 눈에 큰 부담을 줄 수 있다. 지난해 각막염 전체 환자 수는 174만여명이었고, 이 중 이 중 여성이 남성보다 2배가량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9일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각막염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 환자 수가 2010년 132만1431명에서 2014년 174만3755명으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미국을 포함한 Global 시장의 확고한 마켓리더 자리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ReGenTree는 안구건조증 치료제 미국3상 스터디와 별도로 미국 FDA로부터 희귀의약품(Orphan Drug)으로 지정 받은 신경영양성각막염(Neurotrophic Keratopathy) 치료제에 대한 3상 임상시험도 준비 중이다.
주로 항균작용이 뛰어난 벤잘코니움이라는 성분이 포함되는데 이 성분은 독성이 높아 과다하게 사용할 경우 각막 세포의 성장을 억제할 수 있다. 심하면 각막염도 일으킨다.
전문가들은 일회용 인공눈물이 아닌 경우 하루 4번 이상 점안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또한 점안 용기의 끝이 눈과 닿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주로 항균작용이 뛰어난 벤잘코니움이라는 성분이 포함되는데 이 성분은 독성이 높아 과다하게 사용할 경우 각막 세포의 성장을 억제할 수 있다. 심하면 각막염도 일으킨다.
전문가들은 일회용 인공눈물이 아닌 경우 하루 4번이상 점안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또한 점안 용기의 끝이 눈과 닿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소금물은 눈의 표피를 벗겨내 각막염을 유발하는 등 눈을 자극해 증상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다.
# 소프트렌즈 대신 안경을 착용할 것
눈은 우리 장기 중 유일하게 밖으로 노출되어 있어 외부 자극에 민감하다. 강력한 황사바람을 타고 눈에 들어간 이물질은 감염을 일으키는 등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있어 안경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특히 소프트렌즈는 재질이...
자외선 각막염의 증상은 눈의 가장 앞쪽면인 각막상피세포의 부종, 세포 탈락 및 미란 등으로 인하여 이물감, 통증, 충혈, 눈물흘림, 눈부심 등이다.
겨울 스포츠 활동시 자외선 차단을 위해서는 선글라스나 스키용 고글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자외선 차단 기능이 들어간 안경을 쓰는 것도 예방법 중 하나다.
스키장 각막염 주의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스키장...
온누리스마일안과 김부기 원장은 “수술 전 최대 교정시력(평균 1.0~1.2)에 비해 수술 후 최대 교정시력이 어떠한지에 대한 안전성 평가에서 환자의 98.4%가 시력표가 한줄 이상 올라간(시력이 좋아진) 것으로 조사됐다”며 “환자 중 단 한명도 각막염이나 망막박리, 상피 눈 속 증식 등의 합병증이 없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로 겉 각막을 깎아 없애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