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망
△2023년 가축질병 분야 재난 대응 훈련 실시
△한국농수산대학교, 11일부터 2024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 실시
5일(수)
△제5회 곤충의날 기념행사 개최
△국산 메밀, 산업기반체계로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도약
6일(목)
△농식품부 장관 농기계·할랄식품 협력 확대 출장(인도네시아)
△농식품부 차관 14:00 대정부 질의(국회)
△농식품부, 식품...
국내에서 발생하는 가축 질병 가운데 큰 부분을 차지하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에 대한 방역도 강화한다. 조류인플루엔자는 국내 발생이 감소 추세지만 언제든 대규모로 발생할 수 있고, 이때 달걀 가격 등 물가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큰 만큼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방역당국은 세계적으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유행하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가 구제역을 비롯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등 가축 질병에 대한 방역을 강화한다. 두 질병 모두 과거처럼 대규모 발생은 없지만 농가 방역에서 미흡한 점들이 확인되면서 이에 대한 보완책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잠잠했던 구제역 5년 만에 다시 발생했다. 앞서 올해 5월 충북 청주와 증평 지역에서는 11건의 구제역이 발생했다.
구제역은 2010년부터...
또 소와 돼지, 닭 등 가축이 이제는 대규모 산업으로 전환하면서 가축 질병을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부분으로 자리 잡았다.
대전에 자리잡은 중앙백신연구소에서 만난 원호근 해외사업본부장은 동물백신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는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원 본부장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이 아니라면 동물백신과 관계가 없다고 생각할...
펫푸드는 가축용 사료와 구분해 반려동물 시장 선진국인 미국이나 유럽연합(EU) 등 국제 표준에 부합한 분류체계·표시·영양기준 등 특화된 제도를 내년까지 마련한다. 아울러 신제품 개발을 촉진하도록 원료의 안전성 평가와 등록 확대를 하고, 원료 매입과 시설자금도 지원한다.
펫헬스케어는 진료비 부담완화를 위해 100여 개 다빈도 진료 항목에 대한 부가세를...
에티오피아에서는 농업 인프라와 영농기술 지원으로 사업대상 지구 주민들의 소득이 35% 증가했고, 베트남 국립가축질병진단센터에서는 진단 건수가 246% 늘었고, 검사 시간도 10시간에서 3시간으로 단축됐다.
이 같은 ODA 영역은 올해부터 해외 어업·어촌으로까지 확대됐다. 올해 1월에는 앞으로 4년간 원양 핵심 어장의 안정적인 어획량 확보를 위해 국내 최초로...
가축‧수산물 폐사 등의 재산 피해와 여름철 전력 급증 등으로 생활 불편을 초래하기도 한다.
기상청은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있다며 △충분한 수분과 염분 섭취 △격렬한 야외활동 가급적 자제 △노약자와 만성질환자 등에 대한 건강관리 및 상황 수시 확인 등을 당부했다.
정부는 2023년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5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운영할...
농식품부 관계자는 "매년 쌀을 비롯해 농산물, 축산물 가격이 움직일 때마다, 질병이 발생할 때마다 모든 책임의 화살은 공무원에게도 돌아오는 것이 사실"이라며 "농가 소득도 올려야하고, 물가도 잡아야 하고, 가축 방역도 신경써야 하는데 정작 지난 1년은 쌀값에만 매달렸다"고 토로했다.
전문성을 무시 당하는 것 같다는 분위기도 감지된다....
가축재해보험은 가축 전염병을 제외한 재해나 질병으로 인한 축산 농가의 소득을 보장하기 위한 보험이다. 보험료의 50% 정도를 지원한다. 해양수산부는 양식어업인이 태풍, 적조, 고수온 등 자연재해와 어업재해로 인해 입은 피해를 실질적으로 보상받을 수 있도록 양식수산물재해보험을 2008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어업인의 부담을 덜기 위해 보험료의 50%를...
기술 이전 유산균은 '친환경 사료 첨가용 생균제'로 질병 예방 등으로 가축의 건강개선에 도움을 주어 항생제 사용을 줄여준다.
낙동강생물자원관 연구진은 지난해 부산대 김명후 교수 연구진, 경북대 공창수 교수 연구진과 함께 유산균이 육계의 장 건강을 개선하는 효능을 확인하기 위한 동물실험을 수행한 바 있다.
연구 결과, 유산균 3종이 육계의 장 속 유익균의...
그런데 문제는 최근 미국, 호주, 아르헨티나, 브리질 등 주요 식량 생산국에서 과거보다 자주 가뭄과 홍수, 병해충 및 가축질병 등이 발생하면서 세계식량가격 상승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는 점이다.
무엇보다 세계의 식량공급 여건은 기후변화와 물부족, 인구증가와 사료곡물 수요증가 등으로 인해 식량부족의 시대로 패러다임이 전환되고 있다. 우선 전 세계적...
WOAH는 동물 보건과 복지 증진을 위한 정부 간 국제기구로 동물 질병 등의 관리·진단·검역기준 등을 수립하고, 주요 동물 질병의 청정국·청정지역 지위 인정 등을 수행한다. 우리나라를 포함해 182개국이 회원국으로 가입해 있다.
이번 총회에서는 세계적으로 확산한 조류인플루엔자에 대한 대응과 협력방안을 비롯해 '육상동물위생규약' 개정안도 논의한다....
이러한 맥락에서, 우리는 2022년 9월 EU 가축질병 지역화에 관한 합의 도출을 환영한다. 우리는 동 합의를 완전하고 효과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과일과 육류, 특히 EU 쇠고기의 對한국 수출 및 한국 가금류(신선, 가공, 복합식품)의 對EU 수출을 포함하여, 상호 간 농산물 시장 접근을 효과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경주할 것이다. 또한 우리는 ILO 핵심협약...
개최
△최근 가축질병 발생 및 방역 추진상황
24일(수)
△'2023 쌀가공식품산업대전' 개최
△밭작물 기계화, 농업인 체감 높일 현장소통 나서
△농수산대, 김치 명인과 봄 계절 김치 담그기
25일(목)
△농식품부 장관 14:00 국회 본회의(서울)
△농식품부 차관 09:30 법사위 전체회의(서울)
△올해 기본형 공익직불금 000여 건 접수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1/4분기 가축동향조사 결과
21일(금)
△부총리 08:00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서울청사), 15:00 혁신어벤져스 위촉장 수여식(비공개)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 개최
◇산업통상자원부
17일(월)
△산업부 1차관 17~23일 국외출장(헝가리, 폴란드, 슬로바키아)
△중동부 유럽 3개국과 경제협력 확대 모색(석간)
△남미 리튬...
김정희 농식품부 식량정책실장은 "설 명절 이후 주요 농축산물의 수급은 안정적인 상황이지만, 일부 품목은 최근 한파와 가축질병 등으로 가격 불안이 우려된다"며 "농축산물 수급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불안 요인 발생 시 비축물량 방출, 할당관세 등을 통해 공급을 확대하고 농축산물 할인 지원을 지속 추진하는 등 농축산물 수급과 가격 안정을 위해...
가축재해보험에서는 내년까지 소 질병 치료에 대한 보상 방안을 마련한다. 소의 경우 다른 축종과 달리 질병으로 인한 폐사보다 치료비 보상 수요가 높은 특성을 반영했다.
아울러 농식품부는 재해복구비와 보험금 차액을 재해복구비로 지급할 수 있도록 법령을 개정한다. 지금은 보험 가입 농가에는 재해복구비를 지급하지 않고 있어, 재해복구비가 보험금보다...
여기에 차량과 사람의 이동이 늘어나는 명절을 전후해 질병이 더욱 확산할 수 있어 정부는 방역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박정훈 농림축산식품부 방역정책국장은 "설 연휴 이후 바이러스가 확산하면서 가축전염병 발생 우려가 커졌다"며 "AI는 설 명절 주간과 이후, ASF는 추석 이후 발생한 기록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먼저 중수본은 설 연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