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가스시설, 소방시설, 전기시설 등 공동주택관리법에 따른 시설물도 점검한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2014년부터 법적인 안전점검 관리의무가 없는 150가구 미만 공동주택에 대한 안전점검을 지원해왔다"며 "앞으로도 안전관리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배기가스인증 등 실차 주행 성능시험을 종합적으로 진행할 수 있다. 실내 온도를 영하 40도~영상 60도까지, 습도를 5~95%까지 조절할 수 있어 세계 곳곳의 날씨는 물론 극한 환경까지 재현할 수 있다.
환경풍동시험실은 상용 전기차 개발을 위한 핵심 연구시설이다. 시험실에는 400kW급 초고속 충전기 3대가 마련돼 혹서, 혹한 상태에서의 배터리 충전 효율을 점검할 수 있다....
협성회 회장 김영재 대표는 "AI혁명의 시대, 변화만이 살길"이라며 "상품, 시장, 고객의 변화에 더욱 민첩하게 대처해 전략을 재 점검하고발빠르게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ESG경영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적 사명으로,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통한 저탄소 녹색경영으로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일터로 발전시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한화솔루션의 케미칼 부문은 각 공장 안전진단 시스템의 디지털 전환을 통해 화재, 가스누출 등 안전사고에 대한 즉각적인 감시 및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한화솔루션은 임직원 모두가 자발적으로 안전을 준수하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대표이사를 포함한 주요 임원과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안전보건경영위원회를 신설했다.
한화큐셀은 매월 ‘환경안전점검...
효성화학은 2022년부터 화재사고 대응강화를 위해 소방 자문역을 통해 소방교육, 소방훈련 참가 및 지도, 비상대응 및 응급처치 지도, 법령 및 기술 자문 등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외부 전문기관에 의뢰해 소방·위험물·전기·가스 분야 진단평가를 실시하고 화재 취약시설 특별안전점검 등을 통해 화재 위험요소를 사전 발굴해 조치하고 있다.
사업장별 최대 반기 1회씩 자율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펀 미팅(Fun Meeting)을 통한 안전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다. 또한 온라인을 통한 비상 대피 요령, 소화기 사용 방법 등의 교육을 진행한다. GS25에서는 AI 챗봇지니를 통해 보이스 피싱 예방 교육 및 안전 관련 문의 사항에 즉각적인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GS건설은 매년 안전보건 추진 과제를 수립...
조진형 중기중앙회 협동조합본부장은 “전문컨설팅 사업에 참여한 한국가스판매업협동조합연합회의 경우 모바일을 활용한 ‘LPG 안전점검 활성화 방안’ 수립을 통해 중소기업의 LPG 소형저장탱크 안전점검 이력관리 및 안전사고 예방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며 “이번 컨설팅 지원을 통해 협동조합의 경쟁력과 활성화를 제고시킬 수 있는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이...
롯데하이마트가 에어컨 클리닝과 사전점검을 결합한 원스톱 서비스를 내놓는다. 올해 평년보다 기온이 높을 것으로 관측됨에 따라 선제적으로 수요에 대응, 고객을 잡겠다는 계산이다.
롯데하이마트는 ‘에어컨 프리미엄 클리닝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에어컨 프리미엄 클리닝 서비스는 클리닝과 사전점검을 결합한 것이다. 가전 설치와 클리닝...
이와 함께 배출권 거래제, 온실가스 명세서, 탄소국경조정제도 등 탄소 감축 관련 규제 대응 서비스를 제공한다.
애커튼파트너스는 국내 컨설팅 기업 중 유일하게 글로벌 환경정보 플랫폼인 CDP(Carbon Discloser Project, 탄소 공개 프로젝트)의 기후변화 부문 공식 솔루션 제공사 자격을 갖추고 있다.
이를 통해 기후변화 관련 글로벌 트렌드, 정책, 공시 기준...
신고리 1호기, 한빛 1·4호기, 월성 4호기 등 원전 4기의 정기 점검을 봄 대책 기간에 맞추고, 석탄 발전 운영을 최소화하는 등의 방식으로 6.6GW의 정책 유연성도 확보했다.
그래도 전기가 남으면 정부는 제어가 쉽고 연료비가 높은 유연성 전원인 석탄과 액화천연가스(LNG)를 태우는 화력발전소의 출력을 먼저 줄인다.
필요하다면 출력 조절이 어려운 원전과 신재생...
양은영 KOTRA 실장은 “유럽연합(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본격 시행은 2026년부터지만 해당 기업들이 준비하기에 여유 있는 시간은 아니다”며 “공정별 온실가스 배출 산정기준 등 세부 방법이 복잡한 수식으로 정리되어 있어 해당 방식에 맞춰 기업의 생산시설이나 공정을 전면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양 실장은 “EU 집행위 관계자들은 기업의 의견을...
점검에서 적발 사항 0건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해 국내 기업에서 수질오염이나 홍수 등 물 관련 재해로 인한 피해액이 2022년 대비 약 4배 증가했다는 CDP의 보고도 나온 만큼 현대로템이 첫 평가를 받은 수자원관리 부문에서 높은 등급을 획득한 것은 의미가 크다.
이어 기후변화대응 부문에서 국내 기업 상위 20%에 해당하는 ‘경영B’등급을 받았다. 온실가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4일 서울 만남의 광장 주유소와 액화석유가스(LPG)충전소를 찾아 석유 및 LPG 가격 동향을 살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SK에너지와 GS칼텍스, SK가스 등 업계 대표와 석유·LPG 협회 부회장 및 주유소 대표 등이 참석했으며, 석유공사 부사장과 석유관리원 이사장, 한국도로공사 본부장 등도 자리했다.
산업부에 따르면 러시아...
기업의 기후변화 대응 전략, 온실가스 배출량 및 감축 노력 등의 탄소경영 관련 정보공개를 요청하고 이를 평가해 투자자와 금융기관에 투명하게 제공하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약 2만 개 이상의 기업이 CDP에 참여하고 있으며,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평가지표로서 국제적 위상과 공신력을 갖추고 있다.
한전은 2008년부터 자발적으로 CDP 참여를 통해...
지난해 한국전력과 한국가스공사 등 12개 에너지공기업이 11조8600억 원의 비용을 절감, 재정건전화 계획의 재무개선 목표를 144% 초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13일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에너지공기업 경영혁신 점검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에너지공기업 재정건전화 이행 실적 및 향후 계획은 물론, 올해 주요 업무 추진을...
국내 정유ㆍ가스 업계 및 민간 에너지 업계 최장 기록이다.
우리나라 최초의 지하 암반 액화석유가스(LPG) 저장시설인 E1 여수기지는 1984년 3월 운영을 개시한 이래 현재까지 단 한 건의 사고 없이 안정적으로 LPG를 공급하고 있다.
E1은 정기적인 안전 교육과 안전사고 대응 모의 훈련, 사내 안전경진대회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해 직원들의 안전의식을...
창원 본사서 사업 현황 점검향후 5년간 7兆 이상 수주
“K-가스터빈 개발 성공에 대한 자신감으로 수소터빈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도약하겠다”(박지원 두산에너빌리티 회장)
두산에너빌리티는 박 회장, 손승우 파워서비스BG 부사장을 비롯해 김도원 두산 최고전략부문(CSO) 사장, 김민철 최고재무책임자(CFO) 사장 등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6일 창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