⑨ 가봉·모잠비크, 한국을 배운다
콩고민주공화국(이하 콩고)과 카메룬 등 중부 아프리카가 광물자원을 발판으로 경제도약을 꾀하고 있다.
콩고는 전세계 코발트 매장량의 3분의 1을 차지하고 있다.
코발트는 리튬전지의 산화촉매제 역할을 하고 유리와 도자기 등의 청색 안료, 기타 비철합금의 주요 재료로 사용된다. 콩고와 잠비아 등 아프리카가 전세계...
⑨ 가봉·모잠비크, 한국을 배운다
케냐와 탄자니아는 천혜의 자연경관으로 아프리카 관광대국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야생동물의 천국인 세렝게티 초원이 케냐와 탄자니아에 걸쳐 있다.
케냐 관광부에 따르면 관광산업은 지난해 국내총생산(GDP)에서 약 17%의 비중을 차지했다.
지난해 1~8월 케냐를 방문한 관광객은 70만1691명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에...
⑨ 가봉·모잠비크, 한국을 배운다
앙골라와 기니, 잠비아가 풍부한 천연자원 개발을 통해 아프리카의 경제 도약을 주도하고 있다.
앙골라는 지난해 1~11월에 총 5억9000만배럴의 원유와 626만배럴의 액화천연가스(LNG)를 생산했다.
앙골라의 석유 매장량은 약 131억배럴에 달한다. 석유 탐사작업이 계속 진행 중이라는 사실을 감안하면 매장량은 더욱 커질...
⑨ 가봉·모잠비크, 한국을 배운다
리비아와 알제리, 모로코 등 북아프리카 3국은 안정적 경제성장을 위한 개혁이 가장 시급한 과제다.
북아프리카 국가들은 정치와 경제 측면에서 유사점이 매우 많다.
정치적으로는 42년을 집권한 카다피 리비아 국가원수와 지난 1999년 이후 정권을 장악하고 있는 압델 아지즈 부테플리카 알제리 대통령 등 장기집권 체제를...
⑨ 가봉·모잠비크, 한국을 배운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이하 남아공)이 아프리카 경제를 선도하고 있다.
남아공은 최근 브릭스(BRICs, 브라질·러시아·인도·중국)에 합류하면서 아프리카 대륙을 대표하는 국가로 인정받았다.
올해 브릭스 정상회의 의장국을 맡은 중국은 제3차 브릭스 정상회의에 제이컵 주마 남아공 대통령을 공식 초청했고 브라질과 인도...
28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가봉 대통령이 직접 방한해 광물협력을 골자로 한 MOU를 체결한데 이어 카메룬의 광업부 차관이 한국에서 직접 투자포럼을 개최했다.
지난 25일 한국과 가봉간에 정상회담을 갖고 에너지자원 개발을 비롯해 인프라 건설, 우리나라의 경제개발경험 공유 등 상호 관심사항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양국 정상회담 직후엔 정상이 임석한 가운데...
지식경제부는 우리나라의 경제개발 경험을 전수하기 위한 민관합동 경협수요 조사단이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아프리카의 적도기니와 가봉을 방문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조사단은 김영민 지경부 통상협력정책국장을 단장으로 지경부, 기획재정부, 교육과학기술부, 국방부 등 정부부처와 현대엔지니어링, 대우인터내셔널, 석유공사, 가스공사, 수자원공사 등...
기획재정부는 7일부터 9일까지 과천청사에서 한·가봉 조세조약 체결을 위한 제1차 실무회담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회담에서는 고정사업장 기준, 투자 소득에 대한 소득발생지국 제한세율, 정보교환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가봉은 아프리카 자원 부국으로 정부는 우리 기업의 자원개발 및 건설 분야 진출을 위해 조세 조약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김영남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은 아프리카 가봉, 감비아, 세네갈 등을 방문하기 위해 지난달 27일 특별기 편으로 베이징에 도착했으며 이 비행기 편에 김 위원장의 방중 선발대 일부가 도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선 중국 쉬차이허우 부주석을 만나는등 공개활동을 하고 있는 안영기 소장이 이끄는 북한 군사대표단 중에도 일부 선발대가 포함됐다는...
수출은 라이베리아, 남아공, 나이지리아, 앙골라, 케냐 순으로 많았으며 수입액은 남아공, 적도기니, 잠비아, 나이지리아, 가봉 순이었다.
라이베리아는 최근 5년간 최대수출대상국으로 2005년 전체 수출의 32%에서 지난해 58%로 26%p 늘었다.
우리나라는 조세피난처인 라이베리아에 선박을 주로 수출, 남아공으로부터는 철․백금 등 광물을 주로 수입했다....
삼성전자는 앞으로 아프리카 대륙에서 개최예정인 '리비아 2011 아프리카 청소년 챔피언십'과 '가봉-적도기니 2012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등도 지속 후원할 예정이다.
한편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축구대회는 1957년부터 매 2년마다 개최돼 왔고, 삼성전자는 2008년 가나 대회부터 공식 후원해왔다.
이번 앙골라 대회는 지난 10일부터 시작해 오는 31일까지...
또한 9월에는 한국.아프리카포럼 당시 가봉, 앙골라 등 자원부국의 고위공무원들과 함께 방문한 바 있다.
LS산전과 조인에너지는 이번 현지 방문에서 초기 물량은 전력 장비를 납품하는 수준에서 합의했지만 조만간 초고압 변압기 증설 및 신축 등과 같은 턴키 방식의 대형 프로젝트 수주까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인에너지 관계자는 “콩코는...
삼성물산은 최근 가봉 수도인 리브르빌에 유ㆍ무선 행정망을 구축하는 약 3100만달러 규모의 전자정부 구축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이는 지난 2007년 앙골라 전자정부 프로젝트 수주와 지난해 세네갈 전자정부 프로젝트를 수행한데 이은 것으로 아프리카 전자정부 구축 사업이 궤도에 올랐다는 평가다.
삼성물산 관계자는“종합상사의 강점인 글로벌 네트워크를...
삼성물산 상사부문은 최근 아프리카 가봉의 전자정부 구축 프로젝트를 KT네트웍스와 공동으로 수주했다고 8일 밝혔다.
회사측은“이번 전자정부 구축 프로젝트는 가봉 수도인 리브르빌(Libreville)에 유ㆍ무선 행정망을 구축하는 약 3100만달러 규모로 한국의 앞선 정보 통신 기술력과 종합상사의 강점인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한 정보력, 금융력, 협상력 등이...
현재 스페인과 네덜란드, 앙골라, 가봉을 비롯해 국내외에 호텔과 골프장, 유통업체를 경영하고 있으며 1986년 동영장학재단 설립을 시작으로 7000여명에게 80억원의 장학금을 기부했다.
지난 96년에는 고 안익태 선생의 유택을 매입, 정부에 기증하기도 했다.
권 회장은 지난 2001년 계명대에서 명예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같은 해 9월부터...
향후 페루에서 활동하고 있는 세계 유수의 석유메이저인 페트로브라스 등과의 전략적 제휴 강화를 통해 신흥시장인 가나, 가봉 등 아프리카 지역으로도 확대할 전망이다.
3.국내외 여러 기업들이 유전사업에 참여하고 있는데, 케드콤의 차별화 전략은?
진출한 지역의 정부와 적극적인 협력 및 유대관계를 수립할 것이다. 또한 진출 지역의 석유관련...
호비지수는 아프리카 가봉의 유전개발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계열사 KM에너지가 캐나다의 Petrol One사와 아랍 에미레이트 두바이에 합작회사인 PetroKME 현지법인 설립 및 자본금 납입을 이달 중 마무리 한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호비지수는 두바이에 PetroKME 법인설립이 완료되는 대로 가봉의 수도 리브레빌에 지사를 설립하고...
호비지수는 지난해 8월 9일 55.6%의 지분을 취득한 KM에너지가 가봉 서부 해안Estuary 지역의 NKANI G4-222 광구에서 발견된 가스전(Ozoumbele Well)을 개발하기로 가봉정부와 최종 합의했다고 3일 밝혔다.
NKANI G4-222 광구는 KM에너지가 67%의 지분을 소유하고 캐나다의 상장회사인 Petrol One社가 나머지 33%를 소유한 유전으로 매장량은 최소 4천만...
호비지수의 계열사로 편입된 KM에너지는 지난 17일 영업성과 발표를 통해 8월 28일 두바이에 아프리카 가봉 자원개발사업의 본격 추진을 위한 합작법인 Petro KME를 설립하였다고 밝혔다.
Petro KME (대표: 왈리드 알 라와프)는 다국적 에너지 기업인 페트롤 원과 KM에너지가 각각 34대66 의 지분을 출자하여 설립한 법인이며, 페트롤 원이 보유한 가봉 자원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