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강은 국내 최대 건축자재 전문점인 홈씨씨인테리어 인천점에서 진행됐다. 홈씨씨인테리어 인천점에는 목재와 공구 등 집 수리에 필요한 기본 제품부터 접착제, 페인트, 조명 기구, 욕실 자재, 바닥재, 벽지, 가구, 창호 등 3만점 이상의 각종 건축자재 및 인테리어 소품들이 구비돼 있다. 이론으로 익혔던 자재와 공구들을 직접 확인해 보고, 매장 내 목공방에서...
5000만 원 이하 소자본 창업 아이템으로는 치킨&강정 전문점, 엄마의 손맛을 강조하는 분식점, 어린이교구를 활용한 어린이 학원, 오존을 활용한 환경개선 아이템, 1인 운영 라면&규동전문점, 무인 세탁편의점 등을 꼽을 수 있다.
1인 가구의 증가로 이들을 겨냥한 창업도 유망하다. 자신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 1인 가구를 위한 창업 아이템은 여성전용...
8% 증가했다. 분식·김밥 전문점 매출도 24.0% 늘었다. 이는 전체 서비스업 매출액 증가율인 7.4%와 프랜차이즈 매출액 증가율인 14.3%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단 편의점과 분식·김밥 전문점의 가맹점당 매출액은 이보다 적은 5.9%, 8.7%에 그쳤다. 가맹점 수가 각각 5441개(15.9%), 1462개(14.1%) 급증한 데 따른 과당경쟁이 원인이다.
20~30대 여성 고객들을 위한 ‘샐러드 전문존’, 최근 장바구니 물가 상승을 주도하던 채소를 저렴하게 선보이는 ‘채소 균일가 매대’도 만들었다.
‘귀족과일’로 불리는 샤인 머스켓을 비롯해 용과, 메로 골드 등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수입 과일 구색도 대폭 늘렸고, 간편식에는 집에서도 시중 전문점 수준의 품질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 스테이크, 삼겹볶음...
삼성전자는 기존에는 가구 전문점과 백화점 중심으로 ‘세리프 TV’를 판매했으나 내년부터는 일반 가전 매장으로 유통을 확대해 소비자 접점을 늘려간다는 방침이다.
‘더 프레임’·‘세리프 TV’ 두 제품 모두 내년 4월을 기점으로 미국·유럽·한국 등 주요 국가에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추종석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과거...
라이프스타일 전문기업으로의 성장을 꾀하는 LF가 연이은 인수합병(M&A)로 포트폴리오 영역을 넓히고 있다. LF가 국내 3위 부동산 신탁회사 코람코자산신탁 주식 111만8618주를 1898억원에 인수한 것. LG그룹에서 독립한 2007년 이후 10여 년간 치뤄낸 30여 건의 인수·합병(M&A) 가운데 최대 규모다. 이는 식품, 화장품, 가구, 리빙 등 비패션 사업을...
이 같은 60세 이상 가구주의 사업소득 부진은 본격적으로 은퇴를 시작한 베이비붐 세대의 창업 열풍이 일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치킨과 커피 전문점 등 상대적으로 진입이 쉬운 음식점 사업에 베이비붐 세대가 뛰어들면서 출혈 경쟁이 가열되고 있다는 것이 정부의 분석이다.
통계청의 전국사업체 조사 잠정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유어스소고기미역국은 소고기와 바지락을 동시에 우려내 미역국 전문점의 깊고 시원한 국물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게 했다. 유어스소고기무국은 고기를 세시간 동안 우려내고 3년간 숙성한 특제 간장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유어스육개장은 전통 육개장 제조 방식을 적용해 시원하고 칼칼한 맛을 낸다.
김민성 GS리테일 즉석식품팀 차장은 “혼밥족이...
대유위니아서비스가 전국 전문점(위니아대우전자스테이)에서 딤채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건강 담은 김치’ 증정 프로모션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건강 담은 김치'는 2015년 론칭한 브랜드로, 김치냉장고 제조사 중 유일하게 김치연구소를 보유한 딤채만의 노하우로 만든 김치다.
이번 프로모션은 딤채 스탠드형 8종, 뚜껑형 3종 구매 고객 대상에 한해...
세정은 한샘 가구를 배치해 연출한 드레스룸 공간에 세정의 라이프스타일 패션 전문점 웰메이드(Wellmade)의 의류를 전시하는 협업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세정 측은 "협업을 통해 ‘머물고 싶은 곳’과 ‘입고 싶은 옷’에 대한 고민을 동시에 충족시켜 주고, 꾸미고 싶은 드레스룸에 대한 가상 체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BGF리테일 스낵식품팀 김신열 MD는 “편의점은 전문점 수준의 디저트를 합리적인 가격대로 선보여 1~2인 가구의 홈카페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며 “다양화되는 고객 입맛을 잡기 위해 디저트 전문점과 비교해도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도록 CU(씨유)만의 차별화된 상품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커피전문점 빽다방은 추석을 앞두고 ‘수정과’ 2종을 시즌 한정 메뉴로 출시했다. 전통 수정과와 더불어 수정과에 친숙하지 않은 젊은 혼추족을 겨냥한 탄산 수정과도 함께 선보였다. 빽다방 측은 만들어 먹기 어려운 전통 음료를 시즌 메뉴로 판매함으로써 젊은 고객들의 관심을 끌겠다는 전략이다.
빽다방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된 수정과는 고향에 내려가지...
업계 관계자는 “김치볶음밥, 새우볶음밥 등 기본적인 메뉴 외에 제품의 종류가 다양해진 데다 전문점 수준의 맛과 품질을 갖춘 제품들이 속속 출시돼 냉동밥 시장이 급성장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여기에 간편식이라도 건강을 챙기려는 소비자가 늘어난 것 역시 영향을 미쳤다고 본다”고 말했다.
현재 냉동밥 시장은 CJ제일제당을 선두로 풀무원과...
대상은 혼술, 홈술 트렌드에 발맞춰 기존에 없던 다양한 안주 HMR을 선보이고, 철저한 위생관리와 연구개발을 통해 전문점 수준의 맛을 구현한 것이 안주야(夜)의 성공 비결이라고 분석했다.
대상이 안주야(夜) 출시 전 가장 신경 쓴 부분은 손질이 까다로운 부산물 원료 조리에 대한 연구개발이었다. 해동, 전처리, 가열 등의 공정을 원물별로 최적화해 설계함으로써...
올해 초에는 LF몰에 리빙관을 신설하고 인테리어 가구와 홈 데코레이션 용품, 생활용품, 침구류 등 40여 개 브랜드를 발표했다.
2007년 설립한 자회사 LF푸드를 통해서는 해산물 뷔페 ‘마키노차야’와 일본 음식 전문점 ‘하코야’를 운영 중이다. 작년에는 ‘모노링크’와 ‘구르메F&B’ 등 식품과 식자재 관련 업체를 6곳이나 인수했다. 또 주류 유통업체인...
작년 하반기부터 주방가구 영업전략을 기존 직영점·대리점 중심의 판매 전략에서 인테리어 전문점 중심으로 전환하며 판매망을 2016년 대비 8배 늘어난 1200개를 확보했다. 또 주방가구 전문 시공팀을 지난해 80개에서 올해 135개로 70% 늘리는 등 주방가구 사업 강화에 역량을 쏟아부어 왔다. 이를 통해 올해 2분기까지 주방가구 매출은 지난해보다 40% 증가했고...
이에 외식 대신 전문점 맛을 재현해 낸 프리미엄 삼계탕 간편식 수요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초복을 앞둔 2주간(6월 26일~7월 9일) 홈플러스 자체상표(PB) 간편식 삼계탕 매출은 전년 대비 20%, 전주 대비 48% 이상 신장했다. 이에 홈플러스는 올해도 초복 시즌을 앞두고 삼계탕 간편식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고 관련 물량을 대폭 늘렸다. 특히...
1인 가구와 ‘혼밥족’이 급증하는 시장에서 맘스터치는 삼계탕을 시작으로 HMR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포트폴리오를 강화할 계획이다.
앞서 해마로푸드서비스는 지난달 18일 신규 외식 브랜드인 ‘붐바타’ 창업에 25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붐바타는 화덕 샌드위치와 쌈 피자 전문점으로, 해마로푸드서비스는 신규 브랜드의 가맹 사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