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바이오USA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제약·바이오 산업 분야의 글로벌콘퍼런스로 매년 70여 개국의 바이오·제약·생명과학·헬스케어 분야의 전문가와 관계자 1만여 명이 참가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비대면 디지털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현재 파멥신, 존슨앤존슨, 화이자, 애브비, 머크 등 다수의 글로벌...
미국 동부 현지 시각으로 오는 12일까지 진행되는 바이오 디지털은 미국바이오협회가 주최하는 제약·바이오 산업 콘퍼런스로, 매년 1000여 곳 이상의 글로벌 기업이 참가한다. 해마다 바이오USA로 열리던 콘퍼런스는 올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온라인 방식으로 열리며 명칭을 바이오 디지털로 바꿨다.
이수앱지스는 이번 행사에서 다수의 글로벌...
회사에 따르면 현재 논의를 진행 중인 15여개의 파트너사는 모두 글로벌 상위 20위권에 속하는 빅파마들이다.
에이비엘바이오 관계자는 “연초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부터 논의 중인 파트너사는 물론, 신규로 미팅을 요청한 글로벌 빅파마도 다수 추가됐다”며 “일부 빅파마는 BBB 기술 개발 및 도입을 위해 전담부서를 설치할 정도로 높은 관심을...
BIO USA는 바이오·제약 산업 분야의 세계 최대 규모의 글로벌콘퍼런스 행사로, 관련 기업체 및 종사자, 전문가 등이 사업적, 학술적 교류를 꾀하는 자리다. 올해는 코로나19 사태의 여파로 8일부터 12일까지 온라인 플랫폼 및 콘텐츠 등을 활용한 디지털 방식으로 진행된다.
일동제약은 영상 발표를 통해 암(종양), 내분비대사계, 안과, 신경정신계...
공모 자금은 주로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및 CAR-T 면역세포치료제 예스카타와의 병용요법 임상에 사용될 계획이다.
또한 휴머니젠은 오는 4일(현지시간) 제프리 헬스케어 콘퍼런스(Jefferies 2020 Virtual Global Healthcare Conference)에서 사이토카인 폭풍 예방 및 치료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후 글로벌 판매는 셀트리온헬스케어가 담당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연초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이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의 합병 추진 의사를 밝힌 것 역시 향후 초대형 바이오 회사로서의 변곡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서 회장은 지난 1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 행사장에서 '주주들이 원한다...
한편, ASCO는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와 함께 제약바이오 업계 최대 행사로 76개국, 4만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국내외 기업들은 글로벌 제약바이오 관계자들이 모인 자리에서 각자 연구 중인 파이프라인 개발 성과를 발표하고 이를 통해 기술수출 논의 등을 진행한다.
따라서 온라인 라이브 생방송을 진행하고, 스타트업 디지털 부스와 온라인 콘퍼런스ㆍIR 피칭 등을 집중 편성할 방침이다.
중기부는 코로나19 확산 초기 신속한 진단키트 개발ㆍ보급 등 국내 바이오 벤처기업의 활약으로 ‘K-방역’이 전세계 표준으로 자리잡은 점을 고려해 모범적 축제 모델을 개발해 나가겠단 포부도 밝혔다. 코로나19 여파로 스페인 MWC...
이어 “지난해 참여한 세계적인 제약ㆍ바이오 행사들과 올해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를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넓혔다”며 “자체 파이프라인 외에도 이스라엘에서 이전받은 ‘p53 재활성화를 통한 암 치료 기술’에 대해 다국적 제약사의 다양한 제안들이 들어오고 있다”고 말했다.
신종 코로나 진단키트 및 백신 개발에 관계사들도 총력을 다하고 있다....
콘퍼런스에 참석한 전 세계 500여 기업 중 그랜드 볼룸에서 발표할 기회를 얻은 곳은 37개다. 그 중 아시아 기업은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 일본의 다케다까지 단 3곳뿐이었다.
‘K바이오’가 글로벌 시장에서 날개를 펴고 있다. 끊임없는 도전으로 제약 선진국 미국과 유럽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것이다.
달라진 K바이오의 위상은 선진 시장 허가...
에이비엘바이오가 글로벌 바이오 콘퍼런스 펩톡2020에서 ABL001 임상 1a의 성공 결과를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
회사는 20일(현지 시간)부터 24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글로벌 바이오 콘퍼런스 펩톡2020에 참석해 신생혈관억제제 ABL001의 임상 결과를 발표했다.
회사 발표에 따르면 현재 7번째 단계(Cohort 7)까지 진행된 임상1a에서...
국내 제약사로는 이례적으로 UCSF, UC버클리, 스탠포드 등 총 3개 대학의 KOLIS(미국 샌프란시스코 지역 바이오, 메디컬 사이언스 전공자들 모임) 회원과 네트워크 강화와 더불어 3개 학교에 방문해 R&D와 이뮨온시아를 소개하고 질의 응답을 진행했다.
윤태진 글로벌 BD 팀장은 “이번 JP모건 콘퍼런스는 유한양행의 비전인 ‘글로벌 유한’을 위해 지향점을...
반면 한올바이오파마(-25.49%), 오가닉티코스메틱(-18.05%), 글로스퍼랩스(-10.71%), 한류AI센터(-10.50%) 등은 10% 이상 하락했다.
한올바이오파마는 대웅제약과 공동 개발 중인 안구건조증 신약(HL036)의 글로벌 임상 3상이 1차 지표 증명에 실패했다는 소식에 급락했다. 이날 대웅제약은 8.82% 주가가 하락했다.
찰톤' 교수가 전격 합류함에 따라 NASH 라이센싱이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는 글로벌 제약, 바이오업계 대표기업을 초청해 투자자들에게 지난해 성과와 올해 계획을 발표하는 세계 최대 제약-바이오 행사로, 올해에는 '바이오테크쇼케이스 2020' 등 다양한 관련 행사들이 함께 개최됐다.
코스닥 시장에서 셀리버리는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다양한 글로벌 제약사와 계약 협상을 진행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전일 대비 27.60%(1만7500원) 상승한 8만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정민용 셀리버리 신약 및 사업개발팀장은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해부터 세포투과성 안티센스 올리고핵산 유전자간섭 치료제 개발에 대해 협의를 이어온...
셀트리온그룹이 글로벌 제약·바이오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을 수립했다. 바이오시밀러를 선점 공략하는 ‘퍼스트무버’를 넘어 시장 판도를 바꾸는 ‘게임 체인저’로 거듭나겠다는 청사진을 공개했다.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은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전략 제품과 주요 파이프라인, 판매 전략 등 그룹의 신성장 동력을 담은 ‘2030 비전...
임상시험의 중간결과는 미국 암학회인 AACR 에서 공개 예정이다.
제넥신 관계자는 “이번 JP 모건 콘퍼런스에서 참여한 주요 임원들은 글로벌 파마들과 사업화에 대한 미팅 및 나스닥(NASDAQ) 상장을 앞둔 중국의 I-MAB 바이오파마를 포함한 여러 해외 파트너사들과 공동 개발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헬스케어 콘퍼런스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김 대표는 “리보세라닙의 글로벌 임상 3상을 종료하고, 국제암학회에서 성공적인 발표를 한 이후 엘레바의 위상은 크게 달라졌으며, 역량을 인정받아 다양한 사업 제안을 받고 있다”며 “현재 몇 개의 프로젝트와 관련된 협상을 진행 중이며 최종 확정되면, 글로벌 제약 바이오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한 청사진과 함께...
압타바이오가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 2020(J.P. Morgan Healthcare Conference 2020)’에 참가해 글로벌 바이오 기업으로서 역량 강화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16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는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는 다국적 제약사들이 신약 연구개발(R&D) 성과와 현황을 공유하고, 세계 시장 동향을 파악하는 바이오 분야 세계 최대 규모의...
전 세계 글로벌 제약사들이 면역항암제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대안으로 마이크로바이옴과의 병용요법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파트너십 체결은 국내 마이크로바이옴 기업의 기술력이 글로벌 무대에서 인정받은 것으로 주목된다.
이번 병용 임상 연구는 사람에게 처음으로 투약하는 임상시험(first-in-human study)으로 안전성 및 내약성, 생물학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