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비엘바이오 “바이오USA서 글로벌 빅파마와 기술이전 논의”

입력 2020-06-09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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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비엘바이오는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0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바이오 USA)’에서 혈액뇌관문(BBB) 셔틀 플랫폼 ‘그랩바디(Grabody)-B’를 비롯한 플랫폼 기술과 파이프라인에 대한 기술이전 논의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현재 논의를 진행 중인 15여개의 파트너사는 모두 글로벌 상위 20위권에 속하는 빅파마들이다.

에이비엘바이오 관계자는 “연초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부터 논의 중인 파트너사는 물론, 신규로 미팅을 요청한 글로벌 빅파마도 다수 추가됐다”며 “일부 빅파마는 BBB 기술 개발 및 도입을 위해 전담부서를 설치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Grabody-B는 ‘IGF1R’이란 신규 BBB 타깃을 적용해 기존 트렌스페린(TfR) 대비 안정성과 높은 투과율을 데이터로 입증, 하반기 중 플랫폼 기술이전을 기대하고 있다.

이상훈 에이비엘바이오 대표는 “글로벌 빅파마들과의 협상이 순항 중”이라며 “Grabody-B 플랫폼의 확장성에 기반한 복수의 기술이전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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