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중동 위기 심화로 타격을 입은 수출 중소·중견기업을 위해 총 24조원 규모의 긴급 유동성을 공급하고 물류비 바우처를 전격 투입한다. 산업통상부는 11일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 주재로 '중동 수출기업 지원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범정부 지원 대책을 발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산업부를 비롯해 외교부, 해양수산부, 중소벤처기업부, 금융위원회 등 관련 부처와 무역협회, 코트라(KOTRA) 등 지원 기관, 현장 수출 기업들이 참석했다. 최근 중동 노선의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가 전주 대비 72.3
2026-03-11 1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