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나라살림 11.3조 흑자...전년 대비 2000억 감소

입력 2026-03-12 10:00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기획처 '월간재정동향' 발표...올해 1월 말 기준

▲기획예산처 (연합뉴스)
▲기획예산처 (연합뉴스)

올해 1월 부가가치세를 중심으로 세수가 늘면서 실질적 나라 살림을 보여주는 지표인 관리재정수지가 11조 원 흑자를 기록했다.

12일 기획예산처가 발표한 '재정동향 3월호'에 따르면 올해 1월 국세 수입은 52조90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6조2000억 원 증가했다. 예산 대비 진도율은 13.5%로 1년 전보다 1.0%포인트(p) 증가했다.

세목별로 소득세가 1조5000억 원 더 걷혔다. 취업자 수가 늘면서 근로소득세가 증가했고, 부동산 거래량 상승 등 영향이다. 부가가치세 수입은 3조8000억 원 늘었다. 환급 감소 및 수입액 증가 영향이다. 증권거래세는 코스닥 거래대금 상승 등으로 2000억 원 증가했다.

세외 수입은 2조3000억 원으로 작년보다 6000억 원 증가했다.

기금 수입은 작년 동월 대비 1조7000억 원 늘어난 19조6000억 원으로 집계됐다.

국세·세외·기금 수입이 모두 늘면서 총수입은 작년보다 8조5000억 원 증가한 74조7000억 원으로 집계됐다. 진도율은 11.1%로 작년보다 0.8%p 올랐다.

1월 누계 총지출은 60조5000억 원으로 진도율은 8.3%다.

총수입에서 총지출을 뺀 통합재정수지는 14조3000억 원 흑자를 기록했다.

통합재정수지에서 국민연금 등 4대 보장성 기금을 차감해 정부의 실질적인 재정 상태를 보여주는 관리재정수지는 11조3000억 원 흑자다.

2월 국고채 발행 규모는 22조4000억 원이었다. 1∼2월 국고채 발행량은 40조3000억 원으로 연간 총발행 한도의 17.9% 수준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김민석 총리 “삼성전자 파업 땐 경제 피해 막대”…긴급조정 가능성 시사 [종합]
  • 8천피 랠리에 황제주 11개 ‘역대 최다’…삼성전기·SK스퀘어 합류
  • 20조 잭팟 한국인의 매운맛, 글로벌 겨냥 K-로제 '승부수'
  • 삼전·닉스 ‘몰빵형 ETF’ 쏟아진다…반도체 랠리에 쏠림 경고등
  • 월가, ‘AI 랠리’ 지속 낙관…채권시장 불안은 변수
  • 돌아온 서학개미…美 주식 보관액 300조원 돌파
  • 빚투 30조 시대…10대 증권사, 1분기 이자수익만 6000억원 벌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5.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734,000
    • -0.03%
    • 이더리움
    • 3,265,000
    • +0.28%
    • 비트코인 캐시
    • 615,500
    • -1.05%
    • 리플
    • 2,121
    • +0.57%
    • 솔라나
    • 129,400
    • +0.23%
    • 에이다
    • 381
    • +0.26%
    • 트론
    • 531
    • +0.57%
    • 스텔라루멘
    • 227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40
    • -1.12%
    • 체인링크
    • 14,510
    • -0.27%
    • 샌드박스
    • 109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