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20년간 우리 경제의 굵직한 순간들을 기록하며 대한민국 경제의 길을 밝혀오신 김상우 이투데이그룹 총괄부회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그리고 애독자 여러분께 축하의 인사를 전합니다. 이투데이는 종합경제매체로서 창간 이래 정도언론, 경제보국, 미래지향의 사시를 바탕으로 보도를 이어왔습니다. 특히, 글로벌 금융위기, 미·중 무역분쟁, 코로나19 팬데믹, 급변하는 디지털 경제 환경 속에서도 이투데이는 흔들림 없이 우리 경제의 최전선을 지켰습니다. 복잡한 경제 현안의 본질을 꿰뚫고, 국민의 삶에 실질적
2025-09-24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