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사고발생 23일’ 학생·교사 14명 발인

입력 2014-05-08 09: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세월호 침몰사고 23일째인 8일 안산 단원고 학생 12명과 교사 2명 등 14명에 대한 발인이 진행된다.

발인은 △고려대학교 안산병원(5명) △안산제일장례식장(4명) △한도병원(2명) △단원병원(1명) △온누리병원(1명) △광주 한국병원(1명) 등 6곳에서 오전 5시부터 오전 11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정부 공식 합동분향소에는 이날 오전 8시까지 26만6144명의 조문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임시 합동분향소 방문객까지 합하면 모두 44만6523명이 다녀갔다.

분향소에는 현재 학생 198명과 교사 5명, 일반 탑승객 26명 등 229명의 영정이 모셔져 있다.

지난달 16일 세월호 침몰사고로 단원고 탑승인원 339명(교사 14명) 중 학생 228명과 교사 7명이 사망했으며 학생 22명과 교사 5명은 아직 실종 상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뺑소니까지 추가된 김호중 '논란 목록'…팬들은 과잉보호 [해시태그]
  • 높아지는 대출문턱에 숨이 ‘턱’…신용점수 900점도 돈 빌리기 어렵다 [바늘구멍 대출문]
  • "깜빡했어요" 안 통한다…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땐 '이것' 꼭 챙겨야 [이슈크래커]
  • 단독 대우건설, 캄보디아 물류 1위 기업과 부동산 개발사업 MOU 맺는다
  • 하이브 "민희진, 투자자 만난 적 없는 것처럼 국민 속여…'어도어 측' 표현 쓰지 말길"
  • 어린이ㆍ전기생활용품 등 80개 품목, KC 인증 없으면 해외직구 금지
  • 단독 위기의 태광그룹, 강정석 변호사 등 검찰‧경찰 출신 줄 영입
  • 막말·갑질보다 더 싫은 최악의 사수는 [데이터클립]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633,000
    • +4.7%
    • 이더리움
    • 4,155,000
    • +2.31%
    • 비트코인 캐시
    • 629,000
    • +5.27%
    • 리플
    • 718
    • +2.28%
    • 솔라나
    • 225,700
    • +12.07%
    • 에이다
    • 631
    • +4.47%
    • 이오스
    • 1,113
    • +4.8%
    • 트론
    • 173
    • -1.7%
    • 스텔라루멘
    • 148
    • +2.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850
    • +5.84%
    • 체인링크
    • 19,190
    • +5.27%
    • 샌드박스
    • 607
    • +5.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