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경찰, 개인정보 유출·금융사기 공동대응키로

입력 2014-02-27 17: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과 중국 경찰이 개인정보 유출과 금융사기 범죄에 대해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이성한 경찰청장은 27일 중국 공안부를 방문해 궈성쿤(郭聲琨) 공안부장과 치안총수 회담을 열어 개인정보 유통과 보이스 피싱 등 신종범죄에 공동 대응하는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청장과 궈성쿤 공안부장은 우리나라에서 논란이 된 개인정보 유출 사건의 재발을 막기 위해 개인정보를 거래하는 사이버 범죄를 합동 단속하는 방안 등을 협의했다.

이 자리에서 1996년 서명된 ‘한중 경찰 치안협력 양해각서’의 개정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개정안은 보이스피싱 등 날로 진화하는 신종범죄에 대한 양국의 협력 체제를 강화하기 위해 양국이 척결에 나서기로 한 경제범죄의 대상을 금융사기, 자금세탁, 지적재산권침해 등으로 구체적으로 세분화해 규정했다.

그동안 수사분야에 한정된 양 기관 간 협력 분야도 교육, 법제, 인적교류 등으로 확대됐다.

이 청장은 오는 28일 상하이를 방문해 현지 공안국장과 면담을 하고 우리 국민의 안전 확보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뉴욕증시, 빅테크 실적 기대에 상승...다우 1.05%↑
  • 단독 케이뱅크, '스테이블코인 월렛' 상표 출원⋯ 원화 코인 대중화 속도
  • ”트럼프가 지킨다”⋯외면받던 쿠팡 주식, 서학개미가 사들였다
  • 먹고 쇼핑하던 관광은 옛말⋯서울 의료관광객 100만 시대 ‘K뷰티’ 효과 톡톡 [K-의료관광 르네상스③]
  • 격차 벌어지는 1기 신도시 재건축 속도⋯분당 질주, 일산·중동 제자리
  • 코인 흔들려도 인프라는 간다…가격 조정 속 블록체인 제도화 가속
  • 신보가 대신 갚은 대출 첫 3조… 부실기업 퇴출은 유보
  • '초5 때 도박 시작'…갈취·학폭으로 자금 마련하는 청소년들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2.03 10:0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7,205,000
    • +1.99%
    • 이더리움
    • 3,490,000
    • +2.83%
    • 비트코인 캐시
    • 795,500
    • +2.84%
    • 리플
    • 2,399
    • +1.01%
    • 솔라나
    • 154,500
    • +2.12%
    • 에이다
    • 445
    • +3.97%
    • 트론
    • 419
    • -0.71%
    • 스텔라루멘
    • 265
    • +1.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130
    • +1.63%
    • 체인링크
    • 14,580
    • +3.4%
    • 샌드박스
    • 151
    • +1.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