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마감]개인 '팔자'에 240선 하회

입력 2012-07-18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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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선물이 개인투자자들의 순매도에 나흘만에 하락전환하며 240선 아래로 밀려났다.

코스피200선물지수 9월물은 18일 전거래일대비 3.60포인트(1.49%) 하락한 237.30으로 거래를 마쳤다.

전일 뉴욕증시가 미국의 추가 양적완화에 대한 기대감과 기업들의 실적 호조에 상승마감한 가운데 이날 지수선물은 오름세로 출발했다. 개인, 외국인, 기관 모두는 매수도를 오가며 시장을 관망했다. 이에 지수는 오전내내 240선을 중심으로 오르내림을 반복했다.

그러나 오후들어 개인들이 매도로 방향을 틀자 지수는 235선까지 밀려났다. 외국인 역시 '팔자'에 나서며 부담을 더했다.

장 막판 외국인이 매수로 돌아서며 기관과 함께 지수 방어에 나섰지만 낙폭을 회복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개인이 1913계약 팔아치운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890계약, 1522계약을 사들였다. 선물과 현물의 차이인 베이시스는 0.88을 기록했으며 프로그램 매매에서는 차익거래 328억원 순매도, 비차익거래 82억원 순매수로 총 245억원 매도우위를 보였다.

거래량은 35만43계약을, 미결제약정은 전거래일대비 18534계약 늘어난 10만5794계약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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